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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기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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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그림을 천천히,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엄청난 성실함과 꼼꼼함이 느껴진다.채도 낮은 파란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그림들이 차분하여 내 영혼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p107모든 계절이 찰나처럼 지나가고,잊혀진 풍경들 사이에 내가 서 있고,쥐고 있던 기억에는 우리가 남았다.기억은 문장이 되어 쓰였고, 풍경은 페이지가 되어 그려졌다.그렇게 우리는 책이 되었다. 주변 사람
"조용한 일기장 같은......" 내용보기

작가의 그림을 천천히,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엄청난 성실함과 꼼꼼함이 느껴진다.

채도 낮은 파란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림들이 차분하여 내 영혼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p107

모든 계절이 찰나처럼 지나가고,

잊혀진 풍경들 사이에 내가 서 있고,

쥐고 있던 기억에는 우리가 남았다.

기억은 문장이 되어 쓰였고, 풍경은 페이지가 되어 그려졌다.

그렇게 우리는 책이 되었다.



주변 사람들과의 추억, 학창 시절, 가족 이야기, 한강 길고양이 이야기 등 잔잔한 소녀 감성으로 조용히 써 내려간 것 같다.

마치 작가의 일기장를 훔쳐보는 느낌이다.

a****7 2025.03.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