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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카 반리' 작가님들 알게된 것은 [양의 눈물]을 통해서였다. 이미 폐간되어 없어졌지만 당시 비쥬 잡지에 실려있었던 양의 눈물. 당시엔 왜 제목이 양의 눈물일까,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었지만 마지막을 통해 깨달았다. 아쉽게도 결국 끝까지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카케루. 하지만 자신의 일기장을 보고는 그토록 원하던 케이의 소망이 이루어졌다. 자신만을 위해 그림책을 써주겠다던 카케루의 마음이 담긴 책이 바로 양의 눈물. 그리고 그것을 읽고 눈물을 흘리는 케이. 그야말로 만화 양의 눈물이라는 제목이 딱 들어 맞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초반에 기억을 잃고 헤매던 케이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고, 아주 맨 처음에 카케루의 반지를 찾기 위해 쿄스케의 집에 가기 위해 애쓰던 케이의 모습과 거부하던 코스케의 모습도 떠올라 즐겁기도 했다. 물론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양의 눈물이 좋은 결말을 맞이한 덕분이지만. 양의 눈물 속에선 정말 캐릭터 한명 한명이 너무 좋다. 코스케의 선배인 아라시도 너무 예뻐서 좋아하고, 케이의 쌍둥이 오빠도 좋아하고. 그밖에 모든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멋져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좋아한다. 양의 눈물이 그렇게 훈훈한 결말을 맞이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좋은 작품이다. 지금은 V.B 로즈로 한창 인기를 타고계신 히다카 반리 선생님. 벨벳 로즈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라 그 만화에 대한 기대도 굉장히 크다. 양의 눈물도, 벨벳 로즈도 아직 전권을 모으지 못한 상태이지만, 나중에 자금이 생기면 꼭 이것도 전권을 모아야지!라고 벼루고 있다. 어쨌든 양의 눈물은 정말 훈훈한 결말이라 떠올릴 수록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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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깔끔한 그림체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히다카 반리의 「양의 눈물」.
케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식증에 걸리는 소녀이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케이는 같은 반 친구인 코스케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고자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어릴 적 첫사랑인 카케루오빠의 약혼반지를 그곳에서 잃어버렸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약혼반지를 잃어버린 날 사고를 당해 카케루와 케이 둘다 당시의 기억을 잃었고 카케루는 약혼이 파혼되었기 때문에 케이는 더 절대적으로 그 반지를 찾으려고 한다.
코스케는 한쪽눈이 안보이는 농구선수 출신이고 우연히 카케루가 옛날에 살던 방에 살게되면서 케이랑 계속 엮이게 되고 그녀의 사정을 알게되면서 그녀의 옆에서 늘 지켜주고 도와주며 함께 있어준다.
약혼 반지를 찾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보다듬어주며 둘 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는 과정이 유쾌하기도 했지만 무척 애뜻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다른 음식은 잘 받아들이지 못하면서도 코스케가 주는 딸기우유만은 문제없이 먹는 모습을 보며 비록 그것이 우유하나에 불과하지만 케이의 마음 내면은 코스케를 가장 편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또한 「양의 눈물」엔 케이의 쌍둥이 오빠 리히토와 사이토가 나오는데 은근히 개그를 기대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 좀 더 많은 컷이 나오길 기대하게 했었다. ㅋ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힌 소녀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양의 눈물. 역시 강추이다. |
| 히다카님의 책을 양의눈물로 처음접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좀 지루한면이있어 따분해했던적도 있었지만 한권한권 볼때마다 끌리게되더군요 ... ^^ 그림체도 귀엽고 가슴에 와닿는말도 많았습니다 .. 양의눈물은 우리 한국순정만화책 크기더군요 .. 이런크기의 일본순정만화는 보기드문데 말이죠 .. 무엇보다 왜 책제목이 '양의눈물' 인지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전 책제목과 내용엔 아무의미가 없는줄 알았어요 ,. 하지만 7권(완결)까지 다 읽고서야 왜 '양의눈물' 이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 궁금하시다면 7권을 읽어보세요 .. ^^ 양의눈물이 해피엔딩으로 끝맺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