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3)

리뷰 총점 종이책
소고기 한 덩어리
"소고기 한 덩어리" 내용보기
'소를 줍다' 는 학교에서 아침독서 시간에 읽을 책으로 준비한 책이다. 소를 줍다니....어디서 줍고,주워서 어떻게 했을까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자습시간동안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었다. '소를 줍다'는 동맹이가 홍수가 나서 물에 떠내려 온 소를 구해 집에 데리고 오게 되고 잠시동안 그 소를  키우게 된다. 석달 뒤, 소 주인이 나타나고 아버지가 소를 주인에게 돌려
"소고기 한 덩어리" 내용보기
'소를 줍다' 는 학교에서 아침독서 시간에 읽을 책으로 준비한 책이다. 소를 줍다니....어디서 줍고,
주워서 어떻게 했을까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자습시간동안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었다.
 '소를 줍다'는 동맹이가 홍수가 나서 물에 떠내려 온 소를 구해 집에 데리고 오게 되고 잠시동안 그 소를  키우게 된다. 석달 뒤, 소 주인이 나타나고 아버지가 소를 주인에게 돌려준다. 동맹이는 소를 주인에게 보낸 것을 알고 다시 소를 데려오라고 아버지한테 울며 떼를 쓰고 매달려자 아버지가 돈을 가지고 그 소를 사러 갔지만 소는 데려오지 못하고 소 주인에게 소고기 한 덩어리만 받아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이다. 
  마지막 아버지께서 소고기 한 덩어리만 받아서 돌아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석 달 동안 정성껏 돌보고 키운소를 데려오지 못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얼마나 속상할지 마음이 아프고 아들이 졸라서 소를 다시 데릴러 나오는 모습에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도 느껴졌다. 내가 동맹이라면 처음부터 위험한 상황이니까 홍수에 떠내려온 소를 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소를 구하다 내가 죽거나 다칠까봐 무서워서 못했을것이다. 나와 다르게 가난한 형편에도 동물의 목숨도 소중히 여기며 위험을 무릎쓰고 구하고 키운소를 주인이 나타났다고 바로 돌려주는 동맹이와 아버지의 정직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기적이고 남의 물건을 주워서 쓰다가 주인이 나타나도 돌려주지 않는 친구들도 있다. 나도 잃어버린 내 지우개를 다른친구가 사용하고 있는걸 보고 돌려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나는 돌려받지 못했다. 비싼 물건은 아니지만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 볼 때마다 속이 상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이때 일이 생각났다. 우리 사는 사회는 책이랑 참 많이 다른거 같다. 모든 어린이와 어른들이 '소를 줍다'를 읽어보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j*****e 2025.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를 줍다
"소를 줍다" 내용보기
아버지는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비둘기호 열차에서 땅콩과 오징어를 파는 일이 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낙향 후 농사꾼이 됩니다.할아버지가 남긴 손바닥만 한 산밭이 유일한 농토였지만 묘지기 몫으로 밭 두 마지기, 소작으로 논 세 마지기를 얻어 짓게 되었지요.농사를 너무 예술적으로 짓는 아버지는 능률 없이 답답하지만 가축을 치는 일에는 일가견이 있으셨습니다.돼지를 여럿
"소를 줍다" 내용보기

아버지는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비둘기호 열차에서 땅콩과 오징어를 파는 일이 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낙향 후 농사꾼이 됩니다.

할아버지가 남긴 손바닥만 한 산밭이 유일한 농토였지만 묘지기 몫으로 밭 두 마지기, 소작으로 논 세 마지기를 얻어 짓게 되었지요.


농사를 너무 예술적으로 짓는 아버지는 능률 없이 답답하지만 가축을 치는 일에는 일가견이 있으셨습니다.

돼지를 여럿 낳아도 젖을 골고루 먹여 축나는 놈 없이 키우자 가축이 잘 되는 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소를 맡기는 집도 생겼습니다.


긴 장마가 누그러진 어느 날 동맹이는 강둑에 나가 강물에 떠내려오는 물건들을 엿을 바꿔 먹기 위해 건져냈어요.

그러다 강 바위에 걸린 소를 본 동맹이는 소 주인을 찾아주고 보상을 받을 욕심에 위험을 무릅쓰고 소를 구해 냅니다.


동맹이는 주인 잃은 소를 집으로 끌고 오지만 아버지는 지서에 신고하고 소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만 키우기로 합니다.

하루 이틀…한 달, 두 달이 지나도 소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동맹이는 진짜 소 주인이 된 듯 정성을 다해 소를 돌봅니다.


도깨비 그림으로 익숙한 한병호 작가의 그림은 80년 깡촌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앉아  있는 논두럭도 낯이 익고 어릴 적 여름철 장맛비가 잠깐 그치면 흙탕물이 흐르던 강으로 갖가지 가재도구는 물론 작은 동물들도 떠내려가던  그날의 강물을 기억하게 합니다.


농사를 짓는 집이라면 소는 가장 소중한 재산 중 하나입니다.

하루 농사일을 마친 아버지는 소에게 먹일 꼴을 키보다 더 높게 지게에 지고 어둑어둑해진 논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여름이면 소마구간에 모깃불을 피웠고 겨울이면 커다란 솥에 소죽을 쑤어 주고 송아지를 낳는 날엔 온 집안이 잔칫집 같았지요.


그렇게 귀한 소를 줍게 된다면 얼른 주인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과 우리 소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갈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소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지서에 신고를 하고 주인이 나타나지않자 정성을 다해 돌봅니다.


이야기를 읽는 내내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동맹이네 소가 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내 것이 아닌 것에 정을 붙이지 말라고 말하는 아버지지만 어느새 소를 정성껏 돌보는 모습은 생명 있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전남 고흥군이 고향이라는 전성태 작가의 글은 잊고 지냈던 친구들과 아버지와 고향을 떠오르게 합니다.

글을 읽는 순간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잊고 있던 사투리들이 되살아나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따로 검색하지 않고도 말맛을 살려 읽을 수 있어 더 좋은 그림책입니다.


“주옥같은 단편 문학들을 품격 있는 그림”으로 새롭게 꾸민 작가앨범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는 고향이야기라 좋고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해 더 좋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길벗어린이에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v****v 2025.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를 줍다 / 전성태 글 / 한병호 그림 / 서영인 해설 / 길벗어린이
"소를 줍다 / 전성태 글 / 한병호 그림 / 서영인 해설 / 길벗어린이" 내용보기
소를 줍다 / 전성태 글 / 한병호 그림 / 서영인 해설 / 길벗어린이 / 길벗어린이 작가 앨범 / 2025.01.20그림책을 읽기 전출판사 길벗어린이 '작가 앨범' 시리즈는 소장 욕심이 생기는 그림책이지요.그만큼 정성과 마음을 들여 읽어야 하는 그림책이라는 생각도 들어요.제가 아직까지도 작년의 그림책들을 마무리하지 못한 포스팅들이 있고,이런저런 일들로 시간에 대한 잠깐 고민을 하다
"소를 줍다 / 전성태 글 / 한병호 그림 / 서영인 해설 / 길벗어린이" 내용보기




소를 줍다 / 전성태 글 / 한병호 그림 / 서영인 해설 / 길벗어린이 / 길벗어린이 작가 앨범 / 2025.01.20




그림책을 읽기 전


출판사 길벗어린이 '작가 앨범' 시리즈는 소장 욕심이 생기는 그림책이지요.

그만큼 정성과 마음을 들여 읽어야 하는 그림책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아직까지도 작년의 그림책들을 마무리하지 못한 포스팅들이 있고,

이런저런 일들로 시간에 대한 잠깐 고민을 하다가 한병호 작가님의 작품인데 꼬옥 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 보고 있네요. ㅋㅋㅋ 결국 읽을 거면서 왜 고민을 했는지...





그림책 읽기



물살이 거세게 불어난 강물 위로 온갖 물건이 떠내려 오던 어느 날, 커다란 소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집에 소가 없던 동맹이는 즐거워하지만, 아버지는 소를 주인에게 돌려줄 생각부터 합니다.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만, 소를 키우자."

약속이 이루어지고, 동맹이뿐만 아니라 아버지 역식 소를 돌보며 애정을 쏟기 시작합니다.

소와 함게 한 날들이 길어질수록 가족 모두의 마음은 소에게 더욱 깊이 묶이게 됩니다.


주인이 나타나 소를 돌려주게 되는 날,

동맹이는 서럽게 울면 콧물을 삼키고, 아버지도 처음으로 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림책을 읽고


제목 <소를 줍다>를 보면서 '농촌에서 큰 재산인 소를 주우면 어떻게 하나?' 궁금했어요.

든든한 일꾼이자 재신인 소가 있고 없고는 농촌에서는 부의 기준이기도 했거든요.

그림책 주인공 동맹이네는 소가 없어서 친구네 소를 대신 키우고 있지요.

친구 오쟁이가 거들먹거리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니 동맹이는 자주 심술을 부렸지요.

장마철, 물살이 거세게 불어난 강물에서 버둥거리고 있는 소를 발견하지요.

바위틈에 뒷발이 끼어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소를 혼자서 구해 낸 아이는 동맹이지요.

"소를 거기다 도로 몰아다 놀 거여. 그람 주인이 찾아가겄제."

동맹이의 아버지는 성실하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바른 어른이셨지요.

짐승부터 농사일까지 모든 생명에 한결같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지니신 분이시지요.

아버지와 동맹이는 옥신각신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주인이 찾아올 때까지 소를 키우기로 해요.

정을 주지 말라 당부하던 아버지의 말씀과 다르게 동맹이는 정성을 다해 소를 돌보았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동맹이 아버지 역시 소에게 깊은 애정을 쏟아내지요.

처음과 다르게 든든한 소가 되도록 가족 모두 소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지요.

하지만 소의 주인이 나타나고, 소를 보내면서 동맹이와 아버지는 슬픔을 쏟아내지요.

동맹이는 서럽게 울며 콧물을 훌쩍이고, 아버지도 아들 앞에서 처음으로 꺽꺽 우는 모습을 보여요.


“요놈의 짐생이 정을 안 줄래도

정이 안 수가 없는 짐생이여."

<소를 줍다>는 소를 만나고, 함께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과정들을 담아냈어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소와 함께 하는 과정에서 동맹이는 성장을 하지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서 어떻게 연결을 맺고 있는지 알 수 있지요.

특히,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올바르게 살아가는 동맹이 아버지의 모습에서 모든 시대의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동맹이, 동맹이 아버지, 동맹이 어무이, 동맹이 형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을 거예요.

소는 짐승이 아니라 가족이었을 거예요. 정을 주고 나면 헤어지기가 어디 쉽나요.



"워매. 소를 잡아부렀는갑다. 씨!"

헤어짐으로 아픔과 슬픔이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이런 유머라니....

캐릭터들의 말들이 잘 이해되지 않고 앞과 뒤의 문장을 읽고서야 의미를 알게 되네요.

아마도 사투리때문이겠지만 이야기 속에서 삶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어서 좋았어요.

특히, 한병호 작가님의 농촌의 풍경은 따뜻하고 소박하고 아름답기까지 하지요.

그러면서도 등장인물의 심리적 변화를 놓치지 않고 표현하셔서 더욱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소를 돌려주는 장면은 함께 울고 싶더라고요.



출판사 길벗어린이의 '작가 앨범'은 주옥같은 단편 문학들을 그림으로 새롭게 꾸민 그림책 시리즈이지요.

출간된 모든 작품들에서 격이 느껴지고 잔잔한 여운이 깊게 남는 것 같아요.

특히, 작품 해설을 함께 읽게 되면 들여다보지 못했던 시선을 알게 되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앞으로도 출간될 '작가 앨범' 시리즈를 항상 응원해요.





- 한병호 그림 작가님의 <소를 줍다> 이야기 -



?옛이야기에는 많은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옛이야기들을 찾아내서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작업해 보고 싶습니다. ?

- <소를 줍다>를 그린 한병호 작가님 인터뷰 내용 중???


35년간 일러스트 작업을 해 오신 한병호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출판사 길벗어린이 SNS를 방문해 보세요.


출판사 길벗어린이 SNS : https://www.instagram.com/gilbutkid_book/





- 출판사 길벗어린이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 앨범' 시리즈 -



주옥같은 단편 문학들을 품격 있는 그림으로 새롭게 꾸민 작가 앨범은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한 문학 그림책입니다.

- 출판사 길벗어린이 책 소개 내용 -


작가 앨범 시리즈 중에서도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 앨범'들이 따로 있네요.

<꽃그늘 환한 물>, <메아리>, <들꽃 아이>, 등은 작가 앨범 시리즈이지요.


<그림자>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2322767174



<밀짚잠자리>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633623168



<시골 쥐와 서울 구경>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26633300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를 줍다>인상적인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
"<소를 줍다>인상적인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아이를 위해 고른 책이었지만, 엄마인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소를 줍다>는 소와 함께 자라는 동맹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동맹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읽는 내내 애틋하고 따뜻한 기분이 들었답니다.동맹이네 가족은 소를 키우는 데 재능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자신의 소를 가질 수 없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강물에 떠내
"<소를 줍다>인상적인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아이를 위해 고른 책이었지만, 엄마인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소를 줍다>는 소와 함께 자라는 동맹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동맹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읽는 내내 애틋하고 따뜻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동맹이네 가족은 소를 키우는 데 재능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자신의 소를 가질 수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강물에 떠내려오던 소를 동맹이가 구하면서 말 그대로 ‘소를 줍게’ 된 거예요.
소중한 물건을 주우면 주운 사람이 임자가 되듯이, 이 소도 동맹이네 것이 될 수 있을까요?

며칠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동맹이와 아버지는 소를 돌보기로 해요.
하루하루 정이 들고, 소는 어느덧 가족 같은 존재가 되었지요.
하지만 행복도 잠시, 소의 주인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아요.
결국 동맹이 아버지는 정든 소를 지키기 위해 주인에게 팔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러 길을 떠나요.
동맹이도 마음이 쓰여 아버지를 따라나서고요.

책을 읽으면서 저는 마치 예전 문학시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잔잔하지만 깊은 슬픔과 애정이 묻어나는 이야기였거든요.
그리고 삽화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농촌의 풍경과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 같았어요.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며 책 속으로 푹 빠져들게 해줬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소를 주워 키우는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동맹이와 아버지는 소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정성껏 길렀어요.
그래서 결국 소를 주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하지만 동맹이는 모든 과정을 통해 많이 성장했을 거예요.
아버지에게 배운 성실함과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채 어엿한 어른이 되었겠지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옛날 농촌의 모습과 접하기 어려웠던 방언도 접할 수 있어서 참신했어요.
요즘은 쉽게 볼 수 없는 농촌 생활과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담겨 있어서 아이도 흥미롭게 읽고,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를 줍다>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이고, 엄마가 읽어도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이야기였어요.
가족의 사랑과 성장, 그리고 진정한 애정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랍니다.
j*******8 2025.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를줍다
"소를줍다"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작품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소를 줍다글 전성태 그림 한병호일단 소를줍다 그림책은 글이 아주 많아요. 왠만한 동화책보다 많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말 보다는 아직도 마을 어디에서는 사용할법한 구수한 사투리로 인해 아이들이 한 번에 이해하기는 살짝 어려워 보였습니다. 뭐 지금도 마찬가지
"소를줍다"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작품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

소를 줍다

글 전성태 그림 한병호


일단 소를줍다 그림책은 글이 아주 많아요. 

왠만한 동화책보다 많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말 보다는 아직도 마을 어디에서는 

사용할법한 구수한 사투리로 인해 아이들이 한 번에 이해하기는 

살짝 어려워 보였습니다.

 

뭐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과거 농촌에서는 

소 한마리 키우기 어려웠고, 

소가 전 재산으로 소 한마리로 자식들 공부시키고 결혼시키고

 삶을 살아갈수 있게 했던 바탕이자 근간이기도 했답니다.

소는 그 만큼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서

 많은것을 내주는 소중하고 귀한 가축이랍니다.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은 소와 유대관계를 맺고 

내 자식처럼 가족처럼 돌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졌어요.

 

물론, 소 한마리 키우는 것 조차 쉽지는 않아

그 정도 재산을 가진다면 삶이 그래도 편했으리라 봅니다.


이 그림책 주인공 아이는 가진것도 없고 

더욱이 소작농으로 남의 밭에 이리저리

신세를 져야했던 아버지가 밉고, 내 마음을 전혀 몰라주는 

아버지는 과연  내 친아빠가 맞는지 조차 의심했답니다.


가축이 잘 된다는 소문이 있던 우리집에는 

우리 소가 아닌 소를 키우고 있고, 

정성들여 소를 키우는 아빠가 이해가 안되는 아이는 답답만 했어요.

그 와중에 장마철에 우리 동네까지 떠내려 온 소

한마리를 우연히 줍게 되고, 죽을 힘을 다해 집에 끌고 왔는데 

아빠는 돌려주라고만 합니다.


주인은 결국 나타나지 않아 우리 집에서 

정성껏 돌보고 먹이고

원래부터 우리집 소 인듯 함께했는데 

그 시간이 야속한듯 주인은 나타났어요.

 

그 시절 무뚝뚝하고 말 없는 우리네 아버지의 뚝심있고 

깊이있는 진한 사랑과 마음을 볼 수 있는 이야기였답니다.





s*******7 2025.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를 줍다
"소를 줍다 " 내용보기
많은 물건들을 주울 수 있지만, 소를 줍는 일이 가능할까 생각해봅니다.소를 줍다는 이 책의 중요한 사건을 담고 있는 제목인데요.소를 기르면서 소에게 마음이 가고 그 소를 다시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은정말 마음이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어려운 사정이라 소는 집안의 큰 살림이 되기에 홍수가 나서 자신의 마을로 떠내려온 소를 줍게 되는 이야기.처음에 아빠도
"소를 줍다 " 내용보기

많은 물건들을 주울 수 있지만, 소를 줍는 일이 가능할까 생각해봅니다.

소를 줍다는 이 책의 중요한 사건을 담고 있는 제목인데요.

소를 기르면서 소에게 마음이 가고 

그 소를 다시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은

정말 마음이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어려운 사정이라 소는 집안의 큰 살림이 되기에 

홍수가 나서 자신의 마을로 떠내려온 소를 줍게 되는 이야기.

처음에 아빠도 그 소를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나서, 주인이 소를 데려가는 장면은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사투리와 옛방언이 나와서 아이와 읽으면서 더욱 재미나고,

계속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소를 줍게 되면, 아이라면 어떻게 할지 물어보기도 하고요.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림책이지만 전체적으로 글이 많아서 동화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성장기의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를 줍다 이야기는 소를 통해서 성장한 아이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이의 심리변화가 우리들의 심리변화로 이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아이와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r*****i 2025.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년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
"소년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조금 흠이 있는 농부인 아버지와 함께 사는소년은 어느날 장마에 불어난 물에 떠밀려온 소 한마리를 줍게 된다.소는 송아지와 큰 소 중간 사이즈였고소년은 신이나서 자랑하듯 소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처음에는 소 주인이 나타나면 보상을 받을 생각에 신나있었지만 아버지와 함께 소를 보살피며 함께 지내다보니 소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소와 함께 소년의 마음도 성장하면서 소를 소
"소년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조금 흠이 있는 농부인 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년은 어느날 장마에 불어난 물에 떠밀려온 소 한마리를 줍게 된다.

소는 송아지와 큰 소 중간 사이즈였고
소년은 신이나서 자랑하듯 소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소 주인이 나타나면 보상을 받을 생각에 신나있었지만 아버지와 함께 소를 보살피며 함께 지내다보니 소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

소와 함께 소년의 마음도 성장하면서 소를 소중한 가족으로 생각하게 된다.

얼마 후 소 주인이 나타나 데려가고
소가 너무 보고싶었던 소년은 아버지와 함께 찾아가지만.... 소는 이미 사람들이 잡아서 죽게 된다.

소년은 호기심에 소를 주웠고
소를 주인에게 돌려주면 큰 보상을 받을것이라는 생각에 들떠 있다 나중에는 소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b********7 2025.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벗어린이] 소를 줍다 / 작품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문학그림책 추천
"[길벗어린이] 소를 줍다 / 작품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문학그림책 추천" 내용보기
작품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소를 줍다글. 전성태 / 그림. 한병호해설. 서영인(문학평론가)길벗어린이 / 2025.1.20."소에게서 배우고,마을을 감싸고 있는산과 강물로부터 배우며 자란동맹이의 성장이따뜻하고 정겹습니다.(...)소와 함께, 마을의 산과강물과 논밭의 풍경 속에서자라난 동맹이가은근슬쩍 친구처럼 내 옆으로다가오는 것 같습니다."_서영인(문학평론가)장마철, 물살이 거
"[길벗어린이] 소를 줍다 / 작품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문학그림책 추천" 내용보기




작품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소를 줍다


글. 전성태 / 그림. 한병호

해설. 서영인(문학평론가)

길벗어린이 / 2025.1.20.


"소에게서 배우고,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과 강물로부터 배우며 자란

동맹이의 성장이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

소와 함께, 마을의 산과

강물과 논밭의 풍경 속에서

자라난 동맹이가

은근슬쩍 친구처럼 내 옆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_서영인(문학평론가)




장마철, 물살이 거세게 불어난 강물 위로 온갖 물건들이 떠내려 오던 어느 날, 동맹이와 친구들은 커다란 소 한 마리를 발견해요. 집에 소가 없던 동맹이는 소를 집으로 데려왔지만 아버지는 소를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아버지와 동맹이는 작은 갈등 끝에 "주인이 찾아올 때까장만" 소를 키우기로 해요. 동맹이는 밤낮으로 정성을 다해 소를 돌보고, 정 붙이지 말라던 아버지 역시 소를 돌보며 애정을 쏟게 됩니다. 소와 함께한 날들이 길어질수록 가족 모두의 마음은 소에게 닿게 되는데요. 과연 소의 주인이 나타나 동맹이는 소와 이별하게 되었을까요? 




<소를 줍다>는 제목 그대로 동맹이가 소를 주운 이야기예요. 소는 살아있는 생명체로 '줍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짧지만 강렬하단 생각을 했어요. 읽다 보니 소를 주운 건지, 소를 강물에서 건져낸 건지 알 수 없었지만 주인을 알 수 없는 소를 주우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웠어요. 동맹이와 아버지의 살뜰한 보살핌 속에 소는 점점 자라고, 정성껏 소를 돌보는 동맹이의 마음도 자라게 되요. 


"요놈의 짐생이

정을 안 줄래도

정이 안 들 수가 없는

짐생이여."

<소를 줍다> 본문 중에서





분명 그림책인데, 글밥이 정말 많아 단편 분량의 줄글책에 가까웠어요. 능청스러운 사투리가 잔뜩 들어있는데, 어쩌면 친구들이 이해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소를 줍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글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소와 함께 자라는 마음, 생명을 존중하는 삶의 이야기를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를 줍다>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a********0 2025.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와 함께 자라는 마음 '소를 줍다'
"소와 함께 자라는 마음 '소를 줍다'" 내용보기
소와 함께 자라는 마음,생명을 존중하는 삶의 이야기.'소를 줍다'농사를 예술적으로 접근하는 농사꾼으로서 약간 흠이 있는 아버지.하지만 가축을 기르는 솜씨가 좋아 한마을 오쟁이네가 소를 맡기러 올 정도다.가축을 잘 기르는 소문은 있지만 동맹이네 집은 가난해 가축이 없다.남의 집 가축만 돌보다가 동맹이네집에 두번째 소가 들어온건초등학교 3학년때 긴 장마가 누그러진 어느날,
"소와 함께 자라는 마음 '소를 줍다'" 내용보기

소와 함께 자라는 마음,
생명을 존중하는 삶의 이야기.
'소를 줍다'

농사를 예술적으로 접근하는 농사꾼으로서 
약간 흠이 있는 아버지.

하지만 가축을 기르는 솜씨가 좋아 
한마을 오쟁이네가 소를 맡기러 올 정도다.

가축을 잘 기르는 소문은 있지만 
동맹이네 집은 가난해 가축이 없다.

남의 집 가축만 돌보다가 동맹이네집에 두번째 소가 들어온건
초등학교 3학년때 

긴 장마가 누그러진 어느날,
옥강 둑에서 친구들과 함께 떠내려오는 물건을 줍다가
소를 줍게되고 행복하게 집으로 소를 데리고 간다.

하지만 동맹이의 마음과는 다르게 아버지는 지서에 신고하고 
주인을 찾을 때 까지만 소를 대신 길러주기로 한다.



속상하지만 주인이 안나타나면 그만!

한달이 지나도록 주인이 찾는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점점 기력을 회복한 소는 살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를 매섭게 보기만 했던 아버지도 
점점 소에게 정을 주기 시작하고 지게로 부려놓는 일도 생겼다.



이대로 동맹이는 소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가족들에게 강한 모습만 보여줘야했던 
시대적인 아버지상을 볼 수 있었고 

보상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던 소를 
점점 아끼고 사랑하는 동맹이의 마음변화도 볼 수 있었던 
길벗어린이의 신작 '소를 줍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동맹이의 성장과정과
엄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아버지의 모습에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동화 '소를 줍다'

그시대 소가 갖는 의미와 배경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책제공:길벗어린이

#길벗어린이 #초등도서 #초등학교도서 #초등필독서 #초등도서추천
s*****4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를 줍다
"소를 줍다" 내용보기
제목을 보는 순간 끌린다고 할까요.어떻게 줍을까~ 어떻게 펼쳐질까 내용이 궁금한 [소를 줍다]를 만나보았습니다.표지 사진만으로도 옛스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천방지축 동맹이와 소의 모습이 참 정겹네요.저 시절 장난기가 가득 든 아이의 표정이 참 귀엽습니다. ^^옛날 보따리 이고 짐을 바리바리 싸서 다녔던 시절이네요.피난 가나~ 싶은 풍경.서울로 올라 왔다가 낙향하는 사람들
"소를 줍다" 내용보기

제목을 보는 순간 끌린다고 할까요.

어떻게 줍을까~ 어떻게 펼쳐질까 내용이 궁금한 [소를 줍다]를 만나보았습니다.

표지 사진만으로도 옛스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천방지축 동맹이와 소의 모습이 참 정겹네요.

저 시절 장난기가 가득 든 아이의 표정이 참 귀엽습니다. ^^



옛날 보따리 이고 짐을 바리바리 싸서 다녔던 시절이네요.

피난 가나~ 싶은 풍경.

서울로 올라 왔다가 낙향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겠구나 싶은~

심심풀이 땅콩 오징어를 파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살아본 적은 없는 시절~ 말도 어려워서 아이들이 이해하며 읽기란 참 힘들 것 같았는데 엄마가 읽어주니 대충 그런갑다 하며 이해하는 아이들입니다.

엄마도 생소한 어휘들에 더듬더듬 읽긴 하지만 이상하리 만치 이 때 이랬겠구나 이해가 되는 건 뭘까요. ㅎ.ㅎ



낙향해서 농사는 참 힘들 게 하지만 꼼꼼한 성격에 동물들은 잘 돌보고 기르셨던 아버지.

얼굴이 참 온화합니다.



진짜 동맹이가 소를 줍네요.

신통방통하여라~ 저 큰 소를 어찌 이리 잘 몰까 싶고.

사실 소를 키워본 적이 없고 소를 본 적 없이 자랐기에 이렇게 동물들을 잘 다루는 아이를 보면 신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옛날엔 이렇게 살았지 싶은 생각도 들며 추억도 떠오르고.



"네이... 아부지가 뭐라고 하디? 입구녕이 너무 허황되게 넘의 밥그럭을 넘보는 고것을 뭐라고 하디?"

"불량배."



정겹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겨운 마음을 자주 느꼈어요.

소가 들어와도 정성껏 먹여 어엿한 큰소로 키워내고 소가 일을 할 수 있게 옆에서 가르치고 동맹이 아버지의 모습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아들에게 투박하지만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동맹이가 잘 자랄 수 있겠다는 마음도 가지게 되고요.



작품 해설이 있어서 책을 읽고 느꼈던 감정과 마음들을 작품 해설을 통해 직접 만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작품 해설이 주는 장점도 느끼며 참 정겨운 책을 한 권 읽어네요.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작품 하나하나 만나보고 싶네요.



좋은 책 읽어서 마음이 포근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h***2 202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