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습 목적보단 오래전부터 이 책이 절판되고 부터 갖고싶었는데 중고로 너무 비싸서 포기했는데 10년만에 재발행 되서 좀 볼 겸 구매했는데 재밌겠네요^^ 목차를 보니까 구성도 다양하고 괜찮더라구요 CD대신 QR코드로 바뀐것도 괜찮고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
|
기타리스트에겐 유명한 책인데 베이스 버전으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은 감성적인 연주법이나 음악 이론을 알려주는 친절한 교재가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연주에 필요한 손가락 근육과 기술을 극한까지 단련시키는 헬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가깝습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반겨주는 살벌한 연습 프레이즈들은 공포심마저 들게 합니다. 하지만 동봉된 CD의 시범 연주를 들으며 느린 템포부터 한 마디 한 마디 정복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굳어 있던 손가락이 풀리고 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속도로 움직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연습 과정은 책 제목처럼 정말 지옥 같습니다. 손가락에 쥐가 나고 손목이 뻐근한 고통의 연속이죠. 하지만 그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나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된 피지컬과 안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