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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름의 지혜,상생과 공존을 위하여
"어우름의 지혜,상생과 공존을 위하여" 내용보기
.핵심내용 "당신에게 좋은일이 나에게도 좋은일입니다"한마디로 책 제목에 모든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벤처CEO안철수등 15명의 전문가가 상생과 공존의 의미와 지혜를 자연과 역사를 빌어 생태계의 질서와 시스템으로 또는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통해 우리인간이 더불어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역설하고 있다. 우리인간은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자연스러움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
"어우름의 지혜,상생과 공존을 위하여" 내용보기
.핵심내용 "당신에게 좋은일이 나에게도 좋은일입니다"한마디로 책 제목에 모든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벤처CEO안철수등 15명의 전문가가 상생과 공존의 의미와 지혜를 자연과 역사를 빌어 생태계의 질서와 시스템으로 또는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통해 우리인간이 더불어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역설하고 있다. 우리인간은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자연스러움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야만이 미래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것이다.그러나 지금 까지 인간의 역사는 자연정복의 역사요 파괴의 역사였다. 오늘날 그 역기능적인 징후는 지구촌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자연은 언뜻 생각하기에 모든것이 경쟁으로만 이루어져 있는것 같지만 사실 그속에 사는 생물들은 무수히 많은 다른방법으로 조화와 협동의 아름다움속에 조화를 깨닫지 못한 다른 생물들 보다 오히려 훨씬 더 잘살게 된경우가 허다하다. 우리 인간이 자연과의 어우름을 확대하고 지속하지 않는 한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 멸종의 시기가 어쩜 코앞에 닥쳐오지 않으리라 누가 장담하겠는가? 오로지 물과 빛과 약간의 광물질로서 삶의 동력을 만들어 내는 풀과 나무들에 비해 인간은 식물과 동물에 기생하지 않으면 존재 할 수 없는 존재이다.그럼에도 인간들은 자기 자신의 기생적인 존재형식 자체를 잊고사는 생물종이다.결국 풀과 나무가 없으면 존재의 지속 자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인간은 그 사실을 아는 영리한 동물임에도 어우름의 지혜를 추구하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생물인 것이다. 어우름의 철학은 생태적인 자연환경만이 아니라 현실의 지구촌 세계에서도 인류가 공존 공영하기 위한 21세기 화두이다.확장주의,팽창주의,네셔날리즘,독트린,배타주의등 자국 이기주의 속에서 우리가 21세기를 상생과 공존의 질서로 풀어가지 않는 한 영리한 인간들의 미래는 지혜롭지 못한 선조들의 이기심으로 신음하는 후손들의 절규가 메아리 칠 것이다. .책의구성 1.어우르는 자들이 살아남는다-최재천 2.최열과 이윤기,두 공존주의자의 만남 3.풀과 나무가 꽃피우는 공존의 희망-유영초 4.마음으로도 나눌 수 있다-유창주 5.예와 악이 구성하는 조화의 힘-김풍기 6.인간과 자연과 공간의 생태주의적 조화와 공존-이윤하 7.사라져버린 것들을 위하여 8.함께 어울려 살아갈 동아시아를 만들 거예요-신명직 9.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모-최영순 10.진정한 공존은 과거청산에서 나온다.-서중석 11.평화통일,그 가장 발전된 공존과 상생의 철학-강만길 12.공존과 상생의 이슬람-이희수 13.문명,도전의 길 위에서 만나 공존의 길 위에 집을 짓다.-권삼윤 14.다름=틀림의 견고함에 대한 소고-홍세화 .나의느낌 자연속에서 또는 역사속에서 지금 이시간 현재속에서 우리 인간이 그려온 궤적은 생존을 위한 본능의 영리한 로드맵이었다.그 결과 오늘의 인간은 무수한 장애에 직면하고 있다. 지구촌은 환경,경제,종교,인종,사회,학교,문화등 상생과 공존의 철학이 아니면 영리한 인간이 풀어낼 수 없는 어리석음의 부유물들로 헤어나지 못 할 것임은 자명하다.이제 21세기는 어우름의 학문이 대두되고 상생과 공존의 실천학이 지구촌 곳곳에서 생존을 위한 중요한 테마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재료들이 들어간다.그러나 그들중 하나라도 자신만의 강한 맛을 지닌채 음식을 완성하게 된다면 전체 음식맛이 이상해질 것은 당연한 이치다.그들 재료는 자신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가지고 다른 것들과 어울려서 전혀 색다른 차원의 맛을 창조한다.이것이야말로 이질적인 것들이 모여서 자신과 남을 초월한,전혀 다른맛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나와 다른것을 인정하는가,그것들을 나와 동일하게 만들려고 하는가에 따라 군자와소인,조화와 동일함이 나누어진다.
p*******e 2005.06.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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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지 않게
"더 늦지 않게" 내용보기
언제 사 둔 책일까. 왜 그 동안 안 읽고 있었던 것일까. 읽었다고 착각했던 것일까. 아니, 어쩌면 읽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읽다가 잠깐 미루어 둔 책인데 그만 잊어버리고, 읽고 있다는 기록을 남겨 둔 것도 아니고, 그리고는 시간이 꽤 흘러서 지금 이렇게 다시 보게 된 것일지도.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참 묘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남 잘되는 게 부러워 질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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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 둔 책일까. 왜 그 동안 안 읽고 있었던 것일까. 읽었다고 착각했던 것일까. 아니, 어쩌면 읽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읽다가 잠깐 미루어 둔 책인데 그만 잊어버리고, 읽고 있다는 기록을 남겨 둔 것도 아니고, 그리고는 시간이 꽤 흘러서 지금 이렇게 다시 보게 된 것일지도.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참 묘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남 잘되는 게 부러워 질투심이 생길 때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남이 잘 되는 게 마냥 좋아 보이는 거다. 뭔가 조금 더 노골적이고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하면 내 기준으로 봐서 나보다 낫다 싶은 사람에게는 질투심을, 나보다 못하다 싶은 사람에게 여유를 갖고 바라보는 것이리라. 이중적 잣대이며 이기적인 계산으로.

 

그래서 더 기꺼이 인정하려 한다. 내 이중적 이기심을 눌러 죽이고자 하는 의도로,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말 그대로를 조건없이 받아들이겠다는 각오를 담아. 이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발현하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가져야겠다고 다짐하는 처지라면, 이 또한 나의 수준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셈이 되겠지만, 나는 좀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짚고 새기고 애를 써야 한다. 그래야 좀 나을 테니까.

 

실려 있는 글이 다 좋다. 특히 <최열-이윤기> 대담은 인상적이다. 이윤기 작가가 이런 구체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인 줄은 몰랐다. 진작 이 책을 읽었더라면 10년 전부터 그를 더욱 지지하는 독자가 되었을 텐데. 공존과 상생에 대한 기본 생각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식견으로 펼쳐져 있는 책이어서 자료집으로서도 알맞겠다. 10년이 지났는데도 그때와 별로 달라진 게 없이 여전한 문제 상태라는 것, 이 책의 효용 가치가 떨어진 게 아닌 게 도리어 씁쓸하기만 하다. 

 

책머리에 안철수 씨의 글이 실려 있다. 책이 나올 그때는 몰랐겠으나 지금 읽으니 시절의 특성과 맞물려 더 새롭다. 우리 사회는 어떻게 나아가게 될까.

YES마니아 : 로얄 j***6 2015.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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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상생과 공존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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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라는 표지 문구를 달고 있는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는 국내의 저명한 15명의 지식인들의 상생과 공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이다. 생명과학자, 숲해설가, 기업가, 환경론자, 문명 탐험가, 역사가, 건축가, 소설가 등에 이르기까지 15명의 집필자들은 다양한 방면과 각도에서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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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라는 표지 문구를 달고 있는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는 국내의 저명한 15명의 지식인들의 상생과 공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이다. 생명과학자, 숲해설가, 기업가, 환경론자, 문명 탐험가, 역사가, 건축가, 소설가 등에 이르기까지 15명의 집필자들은 다양한 방면과 각도에서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설파하고 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는 지식인들 각자의 가치관과 문체로 설파하는 다양성 존중의 외침은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차 있는 한국인의 습속에 물들어 있는 내 자신을 냉철하게 반추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꽤 반가운 만남이었다. 

  단일민족국가 대한민국은 오랜 기간동안 동일한 민족과 문화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것에 익숙지 않은 습속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어려서부터 철저한 입시 위주의 공교육은 획일적이고 주입적인 교육을 양산했다. 그렇기 때문에 '왜(Why)'라고 질문하고 의심하는 학습력은 길러지지 않고, 그에 따른 창의력이나 토론력은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을 뽐내고 있는 형편이다. 더나아가 이러한 배경은 '다름(diffrene)'과 '틀림(wrong)'의 정의에 대한 혼선을 빚게 만들었다. 내 주장과 다른 남의 주장은 수용하기 힘든 사회 구도가 되어 버린 것이다. 국회 의사 결정의 현주소는 물론, 사회적 담론에 대한 일반인의 토론 수준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비관용 문화를 그대로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든 한국인의 속도 문화는 그 어떤 나라보다 경쟁주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1960년부터 40년간 경제의 구매력 관점으로 14배 성장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속도는 영국의 5배, 미국의 4배에 달할 정도로 급속도였다. 서구 선진국들이 백 여 년이 넘게 걸린 일을 40년 만에 해치우느라 선전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적지 않았는데, 극심한 이기주의와 경쟁주의의 만연이 그것이다. 불과 40년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상승하기까지의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었던 가속 엔진은 어느덧 힘을 다했는지 GDP 2만 불의 벽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TX의 속도로 달렸던 속도계는 왜 2만 불 앞에서 걷기 수준으로 전락한 것일까? 

  길을 지나가는 이에게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국가는 어디입니까?"라고 질문한다면 열에 아홉의 답변은 동일할 것이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이라는 존재가 우리들 머리 속에 강력하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국한지 230년에 불과한 초짜 나라 미국이 그 짧은 기간동안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전반에 걸쳐서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초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집약적인 의견은 바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에 기인한다는 것으로 정리된다. 서로 다른 사상, 체제, 이념, 신앙, 출생지, 성징, 피부색 등에 대해 배타하지 않고 그것을 존중하며 공존하고 상생하는 문화, 그것이 유일무이한 초강대국 미국이 존재하는 추동력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2,000여 년 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할 정도로 초강대국이었던 로마도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유니버셜 세계였다. 속주에 자치권을 부여하고 또 그 주민들을 로마 제국의 시민으로 인정해 주는 체제는 로마 제국이 주도하는 평화 체제, 즉 '팍스 로마나(Pax Romana)'를 건설하는 동기가 되었다. 사실 이러한 관찰은 한국사에서도 여실히 목도된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와 강력한 힘을 가졌던 고구려는 다민족 국가였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였고, 그 다양성의 존중과 상생이 초강대국 고구려를 지탱한 힘이 되었음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다시 시선의 렌즈를 대한민국으로 돌려보자. 여와 야가 끊임없이 반목하며, 국회는 대통령을 존중치 않고, 정부와 언론이 전쟁을 일쌈으며, 노와 사가 계속해서 대립하는 대한민국의 관용 문화의 수준을 재설계하지 않고서는 GDP 4만불은커녕 3만불조차도 머나먼 당신이 되리라 단언한다. 이제 국가적 에너지가 한 개인의 역량이나 개인과 개인의 경쟁주의를 통해 효율이 발휘되는 시대는 막을 내렸다. 리더십보다는 멤버십이, 독점보다는 나눔이, 집중보다는 네트워킹이 중시되는 '관계'의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21C 대한민국이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임을 갈파하고자 한다. 

  책의 제목을 생각한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이다. 정말 멋진 문장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와 같은 속담이 없어질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한층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 그런 미래와 희망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제목의 의미를 곱씹는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이다.

 


콩 세알의 삶 

생명농사 지으시는 농부 김영원 님은
콩을 심을 때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
또 한 알은 땅속의 벌레들을 위해
나머지 한 알을 사람이 먹기 위해
심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도 만주 들판에는 삼전(三田)이 전해오는데
일제 때 쫓겨 들어간 우리 조상님들이
눈보다 속에서 맨손으로 일궈낸 논을 3등분해
하나는 독립운동 하는 데 바치는 군전(軍田)으로
또 하나는 아이들 학교 세우는 데 학전(學田)으로
나머지 하나는 굶주림을 이겨내는 생전(生田)으로
단호히 살아내신 터전이 바로 삼전인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오늘
내가 번 돈
나의 시간
나의 관심
나의 능력
어디에 나눠 쓰며 살고 있는가요

지금 나는 콩 세알의 삶인가요
삼전의 뜨거움, 삼전의 푸르림,
셋 나눔의 희망을 살고 있는가요. 

<p. 100, 박노해 《나눔의 희망》>

 

 

 

http://blog.naver.com/gilsamo
Written by David

YES마니아 : 로얄 g*****o 2007.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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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올바로 이해하면 하나일 수 있다.
"다름을 올바로 이해하면 하나일 수 있다." 내용보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뿌리를 내리면서 고집스럽게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본 한국, 세계 그리고 그속에 머무르는 인간과 자연. 어떻게 서로 어우르면서 살고 있는가? 날카로운 시선과 양심으로 깨어있기를 촉구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 지구를 함께 하나로 잇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하게 느끼면서 일치되는 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1부 공 --더불어 함께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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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뿌리를 내리면서 고집스럽게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본 한국, 세계 그리고 그속에 머무르는 인간과 자연. 어떻게 서로 어우르면서 살고 있는가? 날카로운 시선과 양심으로 깨어있기를 촉구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 지구를 함께 하나로 잇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하게 느끼면서 일치되는 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1부 공 --더불어 함께 생태적인 측면에서 국내의 자연과 환경 사람을 볼 수 있는 장이다. 2부 생--살아감을 모색하다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짚어보는 좋은 글이고 시간이 되었다. 그와 함께 세계의 역사를 광범위하게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맺는 시 -정동진 -정호승 한권의 책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사상과 정보와 역사의식과 정신세계를 담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풀어나가는 구성력도 돋보이고 독자에게 의문감 을 남기지 않고 말끔히 해소해주는 유연함도 편안하게 300쪽을 넘는 분량을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아름다운 사진들이 함깨 있어서 너무나 아름답다.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해준 책이다. 한사람의 글이 아닌 이렇게 많은 분들의 글과 사진과 사상을 한권의 책에 담아내어 보여주니 풍요로운 느낌이 넘친다. 정성들여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판사의 열정과 성의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이러한 책을 신념을 가지고 기획해주길 바란다. 좋은 책으로 많은 분들에게 오래도록 가까이하길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이성에 눈뜬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 좋은 점을 주고받으려고 노력 한다. 반면에, 이성에 눈뜨지 못한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누가 더 우월 한지 견주려고 한다. 이성에 눈뜨지 못한 인간의 저열한 속성은 나와 다른 남과 비교 하여 내가 우월하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만족해한다는 것이다. 똘레랑스 사상이 이성 의 목소리를 요구하는 까닭이 바로 이 점에 있다. 볼테르는 이렇게 답한다. "우리들의 부싯돌은 부딪혀야 빛이 난다"고. 즉 서로 다른 견해가 표현되어 부딪힐 때 진리가 스스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s*******t 2005.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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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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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살아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만 그중 하나라도 자신만의 강한맛을 진닌 채 음식을 환성하게 된다면 전체 음식맛이 이상해질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나와 다른것을 인정하는가?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궁핍함이 아닌 풍요로움을 원하지만 그 풍요로움은 다른 사람의 궁핍 함과 소외됨을 외면한 채, 내 풍족함을위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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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살아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만 그중 하나라도 자신만의 강한맛을 진닌 채 음식을 환성하게 된다면 전체 음식맛이 이상해질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나와 다른것을 인정하는가?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궁핍함이 아닌 풍요로움을 원하지만 그 풍요로움은 다른 사람의 궁핍 함과 소외됨을 외면한 채, 내 풍족함을위해 돈을 버는 데만 열중 하는 것이 아닙니 다. 어느 한편으로만 흘러넘치는 풍요로움은 정의롭지 못합니다 함께 나눔으로서 모두가 조금씩 풍요로워질 수 있는 사회가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회 입니다 책의 구성 1부 더불어 함께 - 어우르는 자들이 살아남는다 - 마음으로도 나눌 수 있다 2부 살아감을 모색하다 - 함께 어울려 살아갈 동아시아를 만들 거에요 -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모 - 공존과 상생의 이슬람 등등 17명의 15가지 아름다운 이야기가 책속에 녹아있다 각분야의 전문가들의 하나하나의 속삭임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전해진다 진정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 어울려야하고 나누어야하고 공동체가 되어야하고 같이 잘되어야하고 그동안 이 따뜻함을 잠시 잊고 지낸듯하다 아름다움에서 '아름'은 한아름, 아름드리처럼 '양팔을 벌려 껴안은 둘레'를 뜻한다고 한다. 또 옛날에는 '아름'이 '나'를 뜻하는 '아람'이라는 말로 쓰였다고도 한다. 이름 에 다움이 더해져 아름다움이란 내 몸에 넉넉하게 들어오는 풍요로움, 다른 것들을 나스럽게 여기는 것. 이런 뜻이라고한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은 오늘이다

[인상깊은구절]
우리가 누가 누구의 해가 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만 서로의 햇살이 될 수 있을 뿐 우리는 다만 서로의 파도가 될 수 있을 뿐 누가 누구의 바다가 될 수 있겠는가
j*****9 2005.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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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란 폭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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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폭력을 행사한적이 있는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하는가? 무관심은 말없는 폭력, 자신이 폭력을 행사하고 있음조차 느끼게 하지 못하는 깊은 병이다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 부르는 인간은 자신의 우월함으로 이세상에 우뚝 선 듯하지만,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일부요, 서로에게 기대고 살아가는 가장 연약한 존재임이 아닐런지… 적자생존이 당연시 되는 자연도 사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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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폭력을 행사한적이 있는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하는가? 무관심은 말없는 폭력, 자신이 폭력을 행사하고 있음조차 느끼게 하지 못하는 깊은 병이다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 부르는 인간은 자신의 우월함으로 이세상에 우뚝 선 듯하지만,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일부요, 서로에게 기대고 살아가는 가장 연약한 존재임이 아닐런지… 적자생존이 당연시 되는 자연도 사실 알고 보면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일찍부터 터득하여 함께 상생하고 있고, 인간 또한 혼자서는 잠시도 살아갈 수 없기에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그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마냥 너그러울 것 같은 자연도 인간의 이기심으로 병들고 있어 너그러움의 한계까지 도달한듯하고, 인간이란 이름으로 다른 인간에게 행하는 그야말로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서로에게 결국은 자신의 가슴에 손톱자국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젠 더 늦기 전에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야 할 시간이다. 변함없는 자연에 경외심을 가지고, 우리는 무릎꿇어야 하며, 인간을 사랑할 자 결국 인간임을 자각해야 할 때이다. 인간과 자연, 인종, 문명, 종교, 이데올로기와 역사가 나의 것인 아니다는 이유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것임을 자각 할 수 있는 성숙한 내면을 가질 때 상생의 삶을 통한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여지껏 내가 너무 무관심하게 이세상을 바라보았다는 부끄러움에 내내 가슴 먹먹하게 한줄 한줄 읽어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서문을 쓴 안철수대표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우주속에서 서로 닮은 존재다, 우리에게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오늘을 위해 내일을 희생할 수 없음을 함게 느낄 수 있었다.

[인상깊은구절]
“풀님에게 기도합니다. 당신을 밟고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 내가 지나갈 때 당신이 고개를 숙여야 할지라도 내가 죽으면 나 역시 당신의 자매가 될 것입니다” 안철수대표의 서문중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군자는 조화롭되 동일화하려 하지 않고, 소인은 동일화를 하려 하면서도 조화롭지 않다” “인간은 문명과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아킬레스건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인간은 자연계 중 가장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존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이 좀 약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얌전하고 겸손한 존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t 2005.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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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서평]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내용보기
리디북스 앱으로 접하게 된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는 인쇄물이 아닌 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를 통해 출퇴근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 분야의 16인의 전문가들이 상생과 공존, 조화를 주제로 쓴 글이다 보니 다소 어려운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일 것이라 예상이 되었지만 이해하기 쉬운 상황
"[서평]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내용보기

리디북스 앱으로 접하게 된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는 인쇄물이 아닌 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를 통해 출퇴근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 분야의 16인의 전문가들이 상생과 공존, 조화를 주제로 쓴 글이다 보니 다소 어려운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일 것이라 예상이 되었지만 이해하기 쉬운 상황과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서 완독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정말 틈틈이 마음의 수양을 하면서 읽기에 참 적당한 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저자 안철수라고 표현이 된 부분이 먼저 보여서 주로 안철수교수의 글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서문으로만 등장하고 있어서 좀 뜻밖이었습니다.

컴퓨터 보안전문가로서의 선입견이 들다 보니 IT 스타일의 글이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인류애적이고 이타심을 강조하는 문장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며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을 되돌아보게 해주고 있습니다.

안철수 교수에 의해 서문이 열리면서 생명과학자, 숲해설가, 기업가, 환경론자, 문명탐험가, 역사가, 건축가, 소설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자연의 상생과 공존의 지혜들이 그동안 경쟁에만 매여 살던 독자로 하여금 마음의 치유를 시켜주는것 같았습니다.


완독하고 나서 "당신에게 좋은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라는 책 제목처럼 모두가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스마트기기에 소장되어 있는 이책은 두고두고 다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애장도서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볼 수도 있고, 외출시에도 언제든 짧은 시간만 나면 읽을 수 있어서 빨리 읽을 수 있었고, 또한 여러 번 곱씹어서 되풀이해서 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잊어버릴만 하면 다시 한번 꺼내 읽어볼 생각입니다.

 

k****0 2012.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내용보기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_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 안철수 외 / 고즈윈 -   -"방이 천 칸이나 되는 커다란 대궐일지라도 하룻밤 자는 데는 방 한칸이면 되고, 만석의 땅을 가졌을지라도 하루 먹는 데는 쌀 한 되면 된다." <선가귀감>에 나오는 말입니다. 또 <채근담>에는 "마음이 평화로우면 하루가 천 년보다 길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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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_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 안철수 외 / 고즈윈 -

 

-"방이 천 칸이나 되는 커다란 대궐일지라도 하룻밤 자는 데는 방 한칸이면 되고, 만석의 땅을 가졌을지라도 하루 먹는 데는 쌀 한 되면 된다."

선가귀감에 나오는 말입니다.

채근담에는 "마음이 평화로우면 하루가 천 년보다 길고, 뜻이 깊으면 단칸방도 천지간보다 넓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처럼 동양고전에는 '만족이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란 깨우침을 주는 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만족하는 삶이 힘든 탓이겠지요.

덧없는 욕심을 걷어낸 자리에 대신 배려와 양보의 씨앗을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주 특별한 수업

강원도 어느 작은 도시에 있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은 일주일에 한번 아주 특별한 수업을 합니다.

무슨 수업이냐구요? 아무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야외 자율학습일 겁니다.

선생님은 매주 토요일이면 반 아이들과 함께 학교 뒤 작은 산에 올라갑니다.

무거운 책가방과 참고서, 지긋지긋한 입시고민은 훌훌 벗어 놓은 채.

산에 올라가면 먼저 심호흡을 하며 큰소리로 웃은 후

각자 나무 하나씩 껴안고 나무와 이야기를 나누게 합니다.

처음엔 어색해 하던 아이들도 차츰 익숙해져 나중엔 나무와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늘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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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의 책을 모두 찾아 읽다가

그 엄청난 인기(?)에 다른 책은 이 작은 도서관에 하나도 없고 달랑 이것만 남아있어 보게 되었다.

안철수씨는 달랑 책머리 글만 쓴 것이 다인데.

 

그 중에 만화를 그리며 그 짧은 만화 한 페이지로 많은 것을 전하는 최영순님의 글이 제일 마음에 든다.

만화가가 꿈인 딸네미.

그대도 이런 만화를 그리면 좋겠다네.

 

만족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방을 천칸씩이나 가지려고 해 봐야 사는데 필요한 것은 한칸이면 되고,

천석, 만석의 땅을 가지고 농사를 지어 먹을지라도 하루 먹는 데는 쌀 한 되면 되는데.

인간들은 천칸의 방을 꿈꾸고 만석의 땅을 꿈꾸며 오늘도 자신의 인생을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지요.

나는 방한칸, 밭뙤기 몇석이면 족합니다만,

이것 가져보기가 왜 이리 힘든 겁니까?

초가삼간 집하나에 밭하나면 시골에서 골골골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 만족시키기 위해 요즘 제 인생도 노예입니다.

이것도 너무 많은가?

 

예전에, 아니 지금도 세계에 불고있는 바람이 하나 있습니다.

"안아주기" 운동이라고.

꼭 주변에, 모르는 사람을 안아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겠네요.

누구 보는 사람없는(있으면 또 어때? 좀 이상한 사람한번 되면 되지)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하나 꼭 안아주며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참 좋겠습니다.

나무, 안아보면 참 따뜻합니다.

생명이 스며있고 목기가 충만해서 착하고 부드럽기 그지 없습니다.

마지막에 저도 잊지않고 한마디 할겁니다.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내려와서 살면서도 꼭 이 말들을 하고 살겠습니다.

l******h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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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공존에 대한 생각의 재정리
"상생과 공존에 대한 생각의 재정리" 내용보기
상생과 공존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 세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집단사이에는 이견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사회는 이런 이견과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기 위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상생과 공존이다. 비단 사람과의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산과 나무와 같은 자연과 문화와 종교에 있어서 도 상생과 공존의 정신으로 살아가
"상생과 공존에 대한 생각의 재정리" 내용보기
상생과 공존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 세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집단사이에는 이견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사회는 이런 이견과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기 위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상생과 공존이다. 비단 사람과의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산과 나무와 같은 자연과 문화와 종교에 있어서 도 상생과 공존의 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더불어 함께 살아감을 모색하기 위한 총 14편의 글들이 소개되어 있다. 1. 어우르는 자들이 살아남는다 - 최재천 -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 어떠한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자연의 늘 경쟁의 세계라고만 생각하지 않았던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세계라고 말이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생물들이 서로 도움으로 해서 협동과 조화의 아름다움을 깨닫지 못하는 다른 생물들보다 더 오랫동안 잘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최열과 이윤기, 두 공존주의자의 만남 - 최열, 이윤기 - 자연의 정화작용을 이해하는가? 자연을 그대로 두면 스스로를 정화시키고 맑게하 는데 인간은 늘 지키고 공존하기보다는 우위에서 조정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파괴하고 어느덧 깨달아 다시 되돌리려하면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요하고 있는 것 이다. 3. 풀과 나무가 꽃피우는 공존의 희망 - 유영초 - 풀과 나무를 이해하고 전체의 순환성과 유한성을 깨닫고 있는가? 자연이 본질, 자유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초목을 꺽지않아야 숲이 무성해짐을 잊 지말자. 4. 마음으로도 나눌 수 있다 - 유창주 - 나눔을 거창한 것으로 생각하기 싶다. 후원과 결연은 왠지 돈많고 여유있는 사람들 만 하는 것 같은 생각들이 지배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 후원을 하는 많은 사 람들은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마음으로 나누는 것이다. 내가 가진것의 1%를 환원함으로써 그리고 관심을 보임으로써 우리는 함께 할 수 있 는 것이다. 5. 예와 악이 구성하는 조화의 힘 - 김풍기 -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나와 동일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관계를 형 성하는 조화로움을 인지하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 한 최소한의 조건이 바로 예이다. 6. 인간과 자연과 공간의 생태주의적 조화와 공존- 이윤하 -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태주의적 실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인간과 자연의 공간 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생태적 집짓기의 많은 사례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7. 사라져 버린 것들을 위하여 - 김성동 - 우리들 앞에서 사라져간 수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었다. 나에게는 처음 접하는 단어와 글들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일까? 8. 함께 어울려 살아갈 동아시아를 만들 거예요 - 신명직 - 조선족학교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차별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차별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같이 공존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그들의 반응 이 새롭게 다가왔다. 다문화와 공생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하는 노력.. 결국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싶다. 9.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모 - 최영순 - 삽화로 되어있는 그림이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이 났다. 다른 글보다 쉬울것 같은 느낌. 그러나 읽고 났을때는 마음은 훨씬 많은 생각들을 가져다주었다. 작은 배려와 이해가 우리를 함께할 수 있게 만든다. 정말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모였다. 10. 진정한 공존은 과거 청산에서 나온다 - 서중석 -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사죄가 없이 화합은 어렵고, 화합이 어려우면 상생과 공존의 사회도 마찬가지로 어려울 것이다. 진실을 밝히려는 우리의 노력과 이제는 각성하고 반성하려는 그네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11. 평화통일, 그 가장 발전된 공존과 상생의 철학 - 강만길 - 결국 좌우 공존이 안되어 생긴 분단일 것이다. 상생과 공존을 통한 통일은 어떤 것 일까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었다. 12. 공존과 상생의 이슬람 - 이희수 - 공동체 전체에 한톨의 양식이라도 남아있는 한 굶주리는 자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그들의 법칙이고 깨달음이라고 한다. 유순하고 부드럽고 신에 대한 경외함과 자연에 대한 겸허함, 한없는 인간미를 가지고 있는 그들이라고 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왜곡과 오해들을 접하고 있는가? 일부급진주의자들의 무분별한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그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러한 급진주의자들을 폭력으로 몰아넣은 주체는 결코 그들이 아니다. 모든 것을 그들의 책임으로 돌릴 수 있는가? 13. 문명, 도전의 길 위에서 만나 공존의 길 위에 집을 짓다 - 권삼윤 - 길은 자기 자신의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고 고통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준다고 한다. 대륙과 바다의 문화와 경제의 이동통로인 길은 상대를 파트너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공존의 관계를 만들기도 했다. 길위에서 서로를 만나고 지혜를 얻는다. 14. 다름=틀림의 견고함에 대한 소고 - 홍세화 - 홍세화의 글은 언제봐도 진실함과 삶을 통찰하는 시선이 있다. 우리가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지 못하고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점점 더 상생과 공존을 만들어나가는 사회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똘레랑스를 잊지말자. 이렇듯 14개의 글들은 다소 어렵기도 했지만 다양한 시각으로 상생과 공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이러한 모습들이 우리 사회를 구성해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보게 되기도 한다.

[인상깊은구절]
우리 동네에 자장면을 배달하는 아주 예쁘게 생긴 소년이 있습니다. 늘 웃는 얼굴에 착한 마음씨가 좋아 소년네 자장면 집은 늘 주문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다리가 약간 불편합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은 배달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여기 5층 사무실도 자장면을 자주 주문하는데 계단이 가팔라 아주 힘든 곳 중의 하나입니다. 어느날 이 사무실에서 자장면을 아주 많이 주문했습니다. 소년은 철가방을 두개나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건물 입구에 못보던 초인종과 함께 이런 메모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미안했어. 초인종을 누르면 우리가 내려갈게. 앞으로 쭈욱. 계속..."
s******r 2005.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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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내용보기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집단 이기주의'라는 말이 등장하였다.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이해 집단들 간에 이견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러한 이견을 서호의 대화나 제삼자의조정을 통해서 합의를 이끌어내는것이 건강한 사회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서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기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내용보기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집단 이기주의'라는 말이 등장하였다.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이해 집단들 간에 이견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러한 이견을 서호의 대화나 제삼자의조정을 통해서 합의를 이끌어내는것이 건강한 사회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서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기만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 채 귀중한 에너지를 소진하기도 한다. 이처럼 공존을 위한 사회적인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간의 신뢰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배신을 당해 온 역사 속에서, 질투심과 경쟁심이 극심한 사회 환경 속에서, 그리고 투명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 아래서, 수평적인 관계의 집단들뿐만 아니라 수직적인 관계나 제삼자까지도 믿지 못하는 현실이 된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회적, 제도적인 화경에서는타인에 대한 배려는 자신만 손해 보는 일이라는 생각이 만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신에게 좋은일이 당신에게도 좋은일입니다 안철수/이윤기/최재천/홍세화/권삼윤/김성동/이희수/최영순/강만길/서중석/이윤화/김풀기/신명직/유영초/유창주/최열/정호승 1. 어루르는 자들이 살아남는다 2. 최열과 이윤기, 두 공존주의자의 만남 3. 풀과나무가 꽃피우는 공존의 희망 4. 예(禮)와 악(樂)이 구성하는 조화의 힘 6. 인간과 자연과 공간의 생태주의적 조화와 공존 7. 사라져 버린것들을 위하여 8. "함께 어울려 살아갈 동아시아를 만들 거에요" 9.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모 10. 진정한 공존은과거 청산에서 나온다 11. 평화통일, 그 가장발전된 공존과 상생의 철학 12. 공존과 상생의 이슬람 13. 문명,도전의길 위에서 만나 공존의 길 위에 집을 짓다 14. '다름=틀림'의 견고함에 대한 소고 진정한 공존은 과거 청산에서 나온다 과거 청산으로 인권이 바로 세워진 민주주의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것은 과거 청산으로 상생과 공존의 사회를 만들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 진상 규명이나 명예회복, 사죄가 없이는 결코 화합이 있을 수 없고, 화합이 없는데 상 생과 공존의 사회가 존재할 수없다. 설사 폭압적 권력에 의해 일시적이고 표면적으 로 평화 가 있는것처럼 보인다 해도, 그것은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통해 언젠가는 깨지게 되어 있다. 우리는 대륙 세력과 해야 세력 사이에 놓이 반도라는지정학적 조건 대문에 분단된 양 쪽 중 어느 한족의정권과 체제가 소멸되어야 하는 그런 통일은 불가능해쏙, 따라서 분단되 양쪽이 상생하고 공존하는 통일 방법이 개발되지 않는 한 통일이 될 수 없었다. 그런 방법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우선 남북 당국이 공존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다음에는 공존하면서 통일하는 방법론의 개발이 뒤따라야 했다. 월남 및독일과 우리땅의조건에서는 공존이 안 되는 한 통일될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인류 역사의 일대 전화점이라도 해도 지나 침이 없을 이 시점에서 21세기 새로운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호모 사피엔스'라고 추켜세운다. '현명한 인류'라고 말이다. 나는 우리가 두뇌 회전이 빠른, 대단히 똑똑한 동물이라라는 점에서 동의하지만 결코 현명하다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다. 우리가 진정 현명한 인류라면 스스로 자기 집을 불태우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지구에 더오래 살아남고 싶다면 나는 우리가호모 심비우스로 겸허하게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사람은 땅을 따르고 땅은 하늘을 따르고 하늘은 도를 따르는데, 도는 자연을 따르는 것이라고 하여, 결국 자연을 따르는 것이야말 로 진리임을 강조한 것 지극히 당연한 듯 보이는 이 구절 사람은 기본적으로 땅에 의거해서 존재하고 그 순리를 따르지 않을 수 없으며, 땅의 모든 생명체는 근원적으로 태양의 빛을 에너지로 존재한다. 도 라고 일컨는 진리란 결국 자연 그 자체라 고 할 수 있다. 예와 악이 구성하는 조화의 힘人-間, 관계를 형성하는 힘 공자는 조화와 동일함을 기준으로 군자와 소인을 구별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지향해야 할 실천적 가치를 드러낸다. 동일함이 때로는 조화와 혼동되면서 사회의 다양성을 획일화시키는 논리로 작용하기 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동일함이 바로 그것이다.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는가, 그것들은 나와 동일하게 만들려고하는가에 따라 군자와 소인, 조화와 동일함이 나누어진다 예와 약... 나와 차이를 가지는 존재들과 서로의 입장 을 인정하면서 사회를 구성하려는 외부적 조건을 만드는 공부라 한다. 인간과 자연과 공간의 생태주의적 조화와 공존인간과 자연과 공간은 서로 존재하지만 사유으 방식은 서로 다르며, 꿈꾸는 세계도 그들만의 사유가 머물 수 있는 공간 속에 있다 인간이 좀 약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군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면 좋 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얌전하고 겸손한 존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족이란마음먹기에 달린 것만족하는 삶이 힘든 거...10억만들기를위해 고난의 길을 걷는 직장인들이 많이 생겼다는데, 차라리로또를사는 게 더 현실적일지도 모른다 덧없는 욕심을 걷어낸 자리에대신 배려와 양보의 씨앗을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가에선 공양을 마친 후 그 음식이 자신에 게 올 때까지 수고 한 모든 이에게 감사하 는 말을 합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자연이든 말입니다. 우주 삼라만상이 하나의 연기에 의해 묶여 있으니그가 없으면 나도없고, 그것이 없으 면 이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밥 한 그릇 속에도 수미산보다 더 큰 우주적 인연과 그 애씀이 녹아 있을 때지요... 마음만 있으면 더불어 사는 세상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e 2005.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