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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향수의 역사, 원료, 조향 과정부터 유통, 그리고 향수를 즐기는 법까지 “향수라는 세계”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읽다 보면 향수가 단순한 취향 이상의 예술이자 과학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고, 향기를 고르고 사용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조향사·향수 애호가 모두에게 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흥미를 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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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구성도 좋고 내용도 풍부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다만 입문자가 읽기에는 부실한 설명이 아쉬워서 이런 건 역주로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고 외국어를 발음대로만 써둘 게 아니라 원어로 병기해주시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원서를 읽어보지 못해서 번역의 문제인지 원저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단락 내의 흐름도 다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종종 나와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가격이 높은 책인 만큼 완성도에 조금 더 신경 써주셔서 2판을 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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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티프 네 - 향료 A to Z (2024, 원서 2020) 미술문화,272p 얼핏보고 예전에 본 향수 A to Z 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향수가 아닌 향료 이고 새로 출간된 책이었다. 세네카만 보면 지금도 헷갈린다. 전작이 후각부터 향수산업 까지를 다루었다면 이 책은 25가지 식물소재를 소개하고 그 원료가 사용된 향수를 소개하고 있다. 이미 유사한 책들이 꽤 나와있다. 최근 본 책으로는 에르메스 조향사 출신 장 끌로드 엘레나의 <향수가 된 식물들>이 있는데 이 책과 여러모로 비교된다. 엘레나의 책은 친절하고 따뜻한 이미지라면, 이 책은 좀 더 차갑고 딱딱한 인상이다. 내용은 무난하지만 간간히 나오는 조향사들의 인터뷰는 흥미롭다. 식물들이 사용된 향수소개에 저작권 때문이겠지만 사진대신 애매한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게 아쉽다. #콜렉티프네 #잔도레 #김태형옮김 #미술문화 #향 #향료 #향수 #식물 #조향 #독서 #서평 #독후감 #북리뷰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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