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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내 생각이 얼마나 나의 주변 지인들에게 공감이 될까?라며 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말할때면, 아직 주변의 지인들과 나의 생각이 거리감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때로는 생각의 끝을 정리하거나 아이디어가 궁핍해질때 그 해답을 찾아보려 도서관으로 향하곤 한다. 이번엔 내 생각처럼, 아니 서로가 이것저것 마구 자기의 생각을 떠들어댈 수 있는 친구를 만난것 같다. 50을 넘게 살면서 이런 친구와의 만남이 내겐 정말 절실했는지 모르겠다. 옆에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하루종일이라도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싶다. 그 이야기가 손에 잡히지않고 구름같이 흩어질 말이라도 나는 그런 친구가 필요하고 그런 친구일 수 있겠다. 자기다움을 맘껏 그려본 작가를 응원하고. 또 다시금 이제라도 시작할수 있는 동기를 전해준 작가에게 감사하다. 책장에 넣어두고 언제든 시간날때 다시 넘겨볼 이야기들이다. 내가 관심갖는 지인에게 넌지시 건네줄 이야기다. 그래서 난 몇 권을 카트에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