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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북트리거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 ![]() 사진 속 인물의 옷이나 머리를 바꾸거나
배경을 지우기도 하며, 내가 입력한 설명을 바탕으로 컴퓨터가 정보를 조합해 다양한 이미지와 작품을 만들어내는 생성형 AI가 등장했다. 예술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디자인 이미지 생성은 물론 혹은 어떤 질문에 대한 리포트 작성이나 내용 요약 등이 가능해지면서 어느덧 기술 개발이나 혁신을 넘어서 어떤 측면에서는 '인간보다 똑똑한'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현실이 되었다. 이런 시대에 혹자는 공부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한다. 직접 공부해 머리에 가지고 있는 지식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AI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묻거나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굳이 무언가를 직접 공부하고 깨우쳐야 하는 것인가 하는 학습의 필요성에 물음표를 던진다. 인터넷 기사만 하더라도 그렇다. 길게 이어지는 기사를 읽지 않고 '그래서 뭐라는 건가요? 세 줄 요약해 주실 분' 이런 댓글을 다는 요즘 세대들의 성향에 맞춰 AI가 분석한 기사 요약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도 하니 가뜩이나 책은 읽지 않고 미디어나 쇼츠에만 집중되어 지속적으로 문해력과 어휘력 부족, 심각성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문제들 앞에 AI 등장은 그 모든 것이 해결된 것 같다. 요약은 물론 생성이나 결과물까지 만들어주니 애쓸 필요 없이 그저 묻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내가 던지는 질문에 맞춰 답을 해주는 인공지능이라 하더라도, 이를 활용하는 사람이 무엇을 묻느냐에 따라 어떤 답을 얻는지가 달라진다. 내가 원하는 답, 깊이 있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단지 '그냥 묻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뭘 알아야 원하는 적절한 질문을 고를 수 있고 결과물을 발전시킬 수 있기에, 단편적이고 겉핥기 식으로 정답만을 묻는 한두 개의 질문만으로는 인간을 대체할 만큼 뛰어난 인공지능을 실감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때로는 인공지능이 말하는 답에서도 오류도 존재하기에 이를 깨닫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부분도 있다. 즉, 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의 등장 아래에서도 우리는 원하는 '정답'을 얻기 위해 그와 '대화'를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소통의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 책 《차이나는 국어시간》은 더 이상 교과서 지문을 비롯한 문학과 과학, 예술을 들여다보지 않는 작금의 시대에 AI를 활용한 융합교육법을 안내한다. 역사, 지리, 사회, 경제는 물론 예술, 문학, 과학, 미래의 관점에서 다양한 작품을 재해석하면서 이를 읽는 우리에게도 새로운 시야를 틔워주는 길잡이라 할 수 있겠다. 교과서에 갇혀있는 국어를 다양한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AI를 이용한 질문과 소통을 통해 익숙하고 뻔한 방식으로만 읽어오던 작품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읽게끔 만들어주어 자유로운 호기심의 발전, 상상력의 자극, 더 나아가 세상을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책 속에는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만난 익숙한 작품들이 참 많았다. 잔잔한 메밀밭 풍경 속 이곳저곳을 떠도는 장돌뱅이들. 메밀꽃을 바라보며 예전의 추억을 떠올린 허생원은 눈앞에 있는 청년이 자신의 '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작품 《메밀꽃 필 무렵》이 대표적이다. 서정적이며 자연을 묘사한 장면들, 그들이 혈연관계라는 결론은 없지만 함께 제천으로 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다. 허생원과 동이가 부자관계임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과학적 측면에서 조명해 보며 '왼손잡이가 유전'의 형질이 되려면 과학적 측면에서는 어떤 조건이 추가되어야 하는지 작품 속 오류를 찾기도 하고, 지문 속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성격을 통해 MBTI를 추론해 보는 소소한 재미들은 그저 작가의 의도나 글 속에 담긴 당시의 시대상을 파악하는 등 그저 문장만을 읽는 지루함을 넘어 보다 가까이 책을 깊이 있게 읽도록 만들어주는 의미 있는 시선이라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또한 우리의 고전과 유사한 서양의 이야기, 이들의 공통점을 찾고 AI를 이용해 각각의 작가의 예술적 표현방식에 대해 공감과 소통하는 방식은 실제 작가들 간의 대화는 아니었지만 시대를 넘어서 독자와 작가, 각 공간을 넘어선 유의미한 대화였기에 '절대 만날 수 없는 조합'을 엿본 듯 짜릿한 즐거움이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관점으로 작품에 접근하기 위해 AI 질문 기능을 활용했는데 실질적으로 AI가 제공한 답변을 예시로 소개하면서도, 그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답을 공유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제공한 답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질문을 던져 그와 소통하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답을 발전시키는 스킬을 배울 수 있었고, 이는 앞으로도 책 속 지문을 넘어 우리가 만나는 일상 속 수많은 작품과 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직접 질문을 만들어 던져보고 인공지능과 대화를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1-5교시 주제별 문제가 제공되어 시험에는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꼭 시도해 볼 만한 좋은 연습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다양한 갈래로 발전, 성장시켜보는 '소통'의 과정 아래, 우리의 국어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 뼘쯤 더 자라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이다. 동양과 서양의 예술, 문학은 결이 다르고 교과서 속 이야기들은 과학적인 측면에서 오류가 있는 부분들이 많기에 이 책에 담긴 교훈이나 메시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다양한 갈래와 여러 꼭지로 시야를 넓혀 작품 속 인물들을 재해석하고 다시 읽어보는 과정을 통해 학교 다닐 때, 작품을 배울 때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길에 발을 내디딘 기분이다. 그저 이야기,라는데 멈추지 않고 서로 다른 범위의 것들을 잇고 연결하고 번역하는 연습을 통해서 요즘의 시대, 어떻게 국어를 공부할 것인가 그 답을 찾아낸 것 같다. 경계를 넘나들며 과거와 미래의 교차,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어제를 통해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지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을 키웠다. 물어보면 뭐든 알려주는 인공지능, 그럼에도 우리가 여전히 문학을 읽고 국어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검색 능력 보다 질문 능력이 더 중요해진 요즘 나만의 질문을 찾고 답을 만들어가며 똑똑한 인공지능을 두렵기 보다 자유로운 호기심으로 즐겁게 마주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독서였다. 검색하면 다 정리해서 알려주던데, 이런 것 꼭 알아야 하나 싶은 마음으로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필자는 국어를 사랑했던 수험생이자, 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교육대학 학생으로서 '국어 수업은 진부하고 고루하다.'라는 인식을 마주할 때마다 통탄스러움을 느끼곤 했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로 하여금 국어를 재미있고 꼭 배워야 하는 과목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을까? 그러던 도중 좋은 기회를 얻어 <차이나는 국어 시간>이라는 책을 제공받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또, 현직 국어 교사가 직접 작성한 글이라니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의 목차 역시 1교시부터 5교시까지 나누어져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목차를 읽는 내내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책의 구성은 매우 알차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들로 가득했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실제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물리학 개념을 응용하여 천문학 지식에 빗댄 가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이처럼 과학과 문학은 공생 관계로 학생들에게 과학 용어를 활용한 시를 써보게 하는 수업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또, 현대사회의 인간 소외와 현대인의 고독함을 거침없이 묘사한 서울, 1964년 겨울이라는 소설을 통해 시대상에 대해 알 수 있는 교과 융합 수업도 인상 깊었다. 또,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서정적인 구절로 유명한 정지용의 <향수>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미술 작품을 비교하며 할 수 있는 수업 방식 또한 기억에 남았다. 이처럼 국어는 수많은 제재와 교과와 융합한 특색 있는 수업이 가능한 교과이다. '우리는 국어를 왜 배워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역설적이게도 AI의 도래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의 영역을 위협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에 맞서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선 국어 능력에 기반한 리터러시 능력이 해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예비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힘을 길러주기 위한 좋은 국어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이다. |
![]() *협찬도서* 뻔한 국어 수업에 지쳤다면, 책태기가 왔다면 이 책. 매번 뻔한 수업. 지루하다. 정해진 분석에 답을 외우는 국어는 이야기의 재미마저 흐려버린다. 그럴 땐, 이야기속의 주인공의 MBTI를 예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혹은 세계 각국의 닮은 작품을 찾아보거나, 고전 시에 어울리는 서양 명화를 찾아본다면? 아마도 지루함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 비단, 학생들의 수업뿐만이 아니다. 글로 쓰인 모든 작품들이 지나치게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시도해보자. 이렇게 같은 작품을 가지고 다각도로 바라보고, 다소 엉뚱한 시도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검색을 하는 AI가 아니라 생각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어쩌면 미래를 가는 발걸음은 이렇게 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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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책안에 소제목만 봐도 재미가 있고 호기심을 끈다. 얼마나 재밌고 똘똘한 사람이 많은지~~~ 국어와 AI를 접목시킨 기발함은 너무 놀라웠고 그 전개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알아보는 재미는 읽는 이로 하여금 너무나도 즐겁게 했다. 또 외국 작품과 우리나라 작품의 유사성을 밝혀낸 부분이나 문학 작품안에서 부동산 투기 흔적을 찾아낸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적가마다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얼마나 다른 결론을 만드는지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는 독특한 책이어서 학습적인 공부를 벗어난 이들의 교양서로 매루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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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는 국어교육에 관련한 것으로 가져와 보았다. 공규택 저, <차이나는 국어시간>이다. 북트리거 출판사가 최근에 출간한 도서로, 국어과목과 현 시대의 핫이슈 AI의 융합으로 수업의 작품들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자교과서, 인공지능채팅 등 다양한 디지털 문화에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종이와 활자로 이루어진 국어 수업에도 이것들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임용을 준비하고 있고, 기간제에 도전하게 된 나로서는 흥미로운 내용이 아닐 수 없었다. 책은 국어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작가의 특성에 맞게, 학교를 빼닮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아침 조회부터 총 다섯 교시로 이루어진 내용은 국어와 더불어 과학, 역사지리, 예술문화, 사회경제, 미래와 같은 타 분야를 융합하여 바라본다. 무엇을? 바로 문학 작품들을 말이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다음과 같다. 하나, 요즘 가요의 가사부터, 삼국유사, 고전시가, 몽자류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들을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외국의 문학작품들도 골고루 살펴본다. 이것은 우리나라 작품과 외국 작품의 성격에서의 공통점을 위주로 할 때 대조 대상으로 서 나타나는 것인데,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서 좋았다. 둘, 이 작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어수업이란, 문학작품에 나타난 문체, 표현 등을 통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다양한 학문, 이론 등에 의거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다. 확실히 문학 작품의 향유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한 생각에서의 수업 진행이 꽤나 매력적인 것 같다. 셋, AI를 활용한 융합사고 연습이 있다. 각 장에서 챕터가 끝나면, 그에 따른 실습 부분이 나온다. 책의 소개에 맞게 인공지능에 질문을 통해 구체화하는 과정을 다룬 것이다. 예를 들어, 과학과 융합한 1교시에서는 자연 현상을 활용한 시를 창작해보도록 하는 활동을 했다. '질문'을 통해 글의 구조를 짜고, 정보를 얻는 등의 활동이 가능한 현시점에서 이것을 올바르고 확실하게 활용하도록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문학 작품은 다양한 분야를 녹여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때문에 그것을 찾아내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분명 문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의 사고를 자극하는 이런 수업이 많아지길 기대하고, 나또한 그러기를 다짐하며 책을 다시 읽어보고 또 읽어봐야겠다. 한 줄 평 : 다양한 관점으로 읽는 문학 작품의 세계 |
![]() ![]() "차이 나는 국어 시간"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국어 문학에 여러가지 과목과의 융합을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AI의 퀄리티는 질문하는 능력으로 좌우된다!' 처음 이 책을 읽기전 국어와 AI가 무슨 상관이지? 생각을 하고 책을 폈습니다. AI의 발달로 창작의 영역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고, 실제로 글을 쓰는 숙제를 AI가 쓴 것을 그대로 제출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AI기술을 비판하기보단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 좋았습니다. 관심사가 미술이여 그런지 3교시 국어?예술?문화 파트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국어 문학 향수와 우리가 알고있는 미술 작품들의 이야기를 해서 더 이해하기가 쉬웠던것 같습니다. 실제 학교 국어 수업시간에 이와같이 해준다면 아이들도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앞으로를 살아가며 AI를 잘 활용하는 것이 결과물의 퀄리틴를 좌지우지하는만큼 질문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아이들이랑 공부해봐야겠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북트리거에서 도서 지원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차이나는국어시간 #북트리거 #공규택지음 #책스타그램 #서평 #국어융합교육 #AI의활용방법 #질문하는능력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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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차이나는 국어시간 #국어_이렇게_재밌어도_되는건가 차이나는 국어시간 - 공규택 지음 지루한 국어는 이제 그만, 문학작품을 들고 교과서 밖으로 나가봅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시간이 "우아아아~" 순식간에 삭제되는 시간을 경험했어요. 이젠 AI와 수다 떠는 시끌벅적 융합 수업시간으로 초대해봅니다. '차이나는 국어시간' 여기로 오세요. ![]() 공규택. 오랫동안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했어요. 언어, 인성, 창의성, 진로, 케이팝, 스포츠 등 10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집필하고 있어요. 이 책에는 최근 국어교육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종합하여, 자칫 괴로운 과목으로 여겨질수 있는 국어 시간이 다른 분야와 융합할 때, 살아 있는 수업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자 했어요.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AI시대의 교실, 검색보다 질문능력이 중요해지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국어시간을 만났어요. 국어에서 만나는 사회와 과학, 예술과 함께 하는 융합 국어는 문학작품에서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데요. 1교시에서 만난 과학으로 빛어낸 뜻밖의 노래, SF소설 너머 'SF시'의 세계로에서는. 과학으로 노래하는 러블리즈의 <Destiny> , 고등 국어 교과서에 실린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과학으로 쓴 시 ' 신미균 <공>. 과학도 문학만큼이나 상상력을 요구하고, 문학과 과학만큼이나 세계의 정확한 일면을 드러내는데요. 과학을 통해 문학적 상상을 꽃피우고 문학을 통해 과학적 이론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요. 2교시 시간과 공간의 흐름에서는 동서양 옛이야기의 닮은 꼴을 보며 '아!' 하는 깨달음을. 3교시 나란히 겹쳐보는 더 재미있는 문학속 주인공들의 MBTI로 명확한 분석. 4교시 세상에 눈뜨는 사회과 경제는 고전과 현대소설을 통해 더 멀리 보게 됩니다. 5교시 어제를 통해 내일을 보는 고전시가와 소설, 현대소설을 통해 가상현실을 오가게되요. ![]() 수업이 끝날 때마다 만난 AI와의 질문은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질문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요. 질문을 잘 하기위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야해요. 모르고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질문하기 위해서는 질문의 내용과 형식을 다양하게 바꾸어 시도를 해야해요. 페이지마다 만나는 질문들을 보며, 오답을 내 놓은 AI에게 다시 확인하고 새로운 답을 찾는 것을 보며 배경지식의 중요성도 알게 됩니다. 히어로 영화, 케이팝, 가상현실 게임까지 문학작품에 빗대어 놓은 작품을 만날때마다 국어가 얼마나 많은 과목과 연계되어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요. 삼국시대의 <서동요>와 조지 오웰 <1984>의 거짓뉴스는 더욱 재미있게 배웠어요. 요즘 어휘와 과거의 어휘를 소설에서 찾는 재미 역시 백점 만점이었어요. 이토록 재미있는 과목이 국어였다니, 감탄만 나옵니다.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되는 과목이라는 말이 쏙 들어갈거에요. 북트리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차이나는국어시간 #문학작품읽기 #AI융합국어 #공규택_지음 #공규택 #북트리거 @booktrigger |
#차이나는국어시간 #공규택 #북트리거 #도서협찬국어와 AI 활용이라는 이색적인 만남이다. 고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가 읽어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후생 유전학과 문학작품들(발가락이 닮았다,역마,메밀꽃 필 무렵), 메타버스와 구운몽, 가짜뉴스와 서동요 같은 연결들이었다. 고등학생 때 문학시간에 <역마>를 읽었던게 강렬했는데 사마귀는 유전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라니! 홍길동의 mbti는 뭘까 상상해보는 대목도 참 재밌었고,밀레의 그림과 정지용의 향수 연결 후 내가 좋아하는 시로 ai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국어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줄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예시까지 보여주고 오류에 대한 대처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사회,예술,과학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확장시키는 공부야말로 요즘에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싶다. ??밀레,고흐와 정지용은 다른 나라,다른 시대,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그들의 그림과 그의 시는 놀랍게도 서로를 떠올리게끔 합니다.아마도 고향을 추억하는 마음이 인간의 보편적 정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독서 #독서일기 #국어 #융합교육 #AI교육 #책소개 #신간소개 #서평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