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겉 표지와 제목이 다소 가벼워서 처음엔 사기가 좀 망설여지는 책이었다.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겉모습과 달리 탄탄한 내용에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은 칼 융의 기질론을 발전시킨 MBTI 이론에 입각해서 성격차이를 분석하는 나름대로 탄탄한 이론적 기반을 갖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MBTI 를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이 이론을 소개하고 그것을 구체적인 남녀간의 갈등 사례를 통해 소개한 책은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온 성격 차이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된 후 우리 부부는 거의 무분규 상태이다. 이전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을 쉽게 인격의 부족으로 돌리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 물론 부부간의 그리고 인간관계의 갈등이 사라지진 않지만 그 차이를 이해하는 좋은 도구가 있기에 갈등은 이해되고 해소되며 줄여가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는 버릇이 있다. 그렇기에 남들도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 믿어버린다. 여기서 오해가 비롯되는 것이다. '인간은 각기 다른 기질을 갖고 태어나며 그에 맞는 태도와 행동방식을 갖는다'는 단순한 진리. 이 진리가 이 책이 주장하는 핵심으로 보인다. 일단 이 진리를 인정하고 나면 소위 요즘 유행하는 '차이'란 단어의 실체를 하나 알게 되고 그 차이를 배려하는 방식에 서서히 눈뜨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대해 개안을 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이 실상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인간관계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내가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지금껏 이해할 수 없었고 그래서 결코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힘들었던 많은 인간관계에서 빚어진 갈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은 단지 남녀관계에 한정된 내용이 아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 회사와 여러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인간관계 모두에 적용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다. 인간이 사는 모든 곳에서 흔히 빚어지는 갈등 모두에 새로운 혜안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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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일러스트와 제목만 봐선 참 <가볍다>했다. 하지만 저자는 성격차이를 해석하는 도구 MBTI의 4가지 생소한 지표를 너무나 쉽고 가볍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빌려와 써 놓았다. 읽고 나서도 쉽게 중간에서 뽑아서 읽기 쉽도록 <사례-love up-커플사랑학="" 특강="">으로 보기 좋게 정리해놔서 두고 두고 찿기 쉽고 다시 볼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리 부부만 보더라도 주말마다 쇼파를 부여잡고 티비를 온 종일 시청하고 어디 나가지? 하면 피곤하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생일은 전혀 챙기지 않으며 그거 꼭 말로 해야 하나, 힘들어서 고백을 하면 무조건 내편이기를...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는 나의 바램과 달리 '너가 이러 이러해서 상대가 그런걸꺼야 '함서 아주 세세하게 잘잘못을 지적해 주어 바람 빠지게 하고, 어딜 가지? 말만 꺼내놓고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는< 내향형, 직관형, 사고형, 인식형> 남편의 행동을 두고 '나랑 너무나 틀려' 차이에만 급급하며 맘 상해 했었는데 이제는 성격차이를 이해하고 나부터 반대의 성격을 개발해 소통의 폭을 넓혀 가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 성격이해로도 부족한 2%는 나의 고매한 인격으로 극복하련다. 이 책의 주 테마는 역지사지(易地思之)다 김건모의 '핑계' 노래가사처럼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입장 바꿔 생각을 해 보면 '오해'는 '이해'가 되리라 저자의 머리말처럼 성격 차이를 깊이 이해하면서 커플 갈등의 실체가 시원하게 밝혀지고 과장된 감이 없지 않지만 개명천지하는 경험을 맛 보았다. 아무리 달라도 우리는 통하였노라!! [인상깊은구절]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이 결국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성격을 모르는데서 발생하는 단순한 '오해'에 불과하다 서로의 성격에 대한 이해 없이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 커플 관계는 결코 지속될 수 없다. 한 번은 매력으로, 또 한번은 소통으로! 사례-love>가볍다> |
| 사랑이 식어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헤어져 있더라. 내가 그랬다. 한동안 멍했고, 도무지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몰랐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이 책 저 책 뒤적여 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웹 사이트와 카페를 헤매도 봤지만, 도무지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나는 답을 찾지 못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서야 답을 만났다. 그랬다. 문제는 성격이었다. 오감형인 내게 직관형인 그 사람은 너무 버거웠다. 나는 언제나 버려진 기분이었다. 그 사람은 그게 아니라고 계속 말하지만, 나는 그 기분을 떨쳐내지 못했고, 결국 난 헤어지자는 말을 하고야 말았다. 당시 이해할 수 없던 것들을, 이 책은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고개를 끄떡이지 않을 수 없다. 한데 이 책을 미리 읽었다면 우리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아니겠지요. 하지만 다음에 사랑하면 예전같이 그렇게 헤어지진 않겠죠. ^^ |
| 처음에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연상케 했다. 화성~금성~ 책이 남자와 여자가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인지...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계속해서 생기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남녀 이성문제를 포함해 내 친구 내 주변 사람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성격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 수많은 사례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성격검사(MBTI)를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을 해 주므로 더 신뢰가 가고 흥미롭다.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그런 비슷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 가족, 내 남자친구 그리고 나 자신...을 연신 떠올리며 '아하~ 이 친구가 이런 성격이어서 나와 이런 오해가 있었구나~',,,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값지고 즐거운 '깨달음'은...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만 끙끙 앓아왔던 나의 성격의 문제점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나와 같은 (외향형 오감형 감정형) 성격을 가진 사람 모두의 공통적인 성격이며 그러므로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위안이다^^...사실 한때 나의 우유부단함때문에 생기는 문제점들이 너무 괴로워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도 생각해보았었다...ㅋㅋㅋ... 무엇보다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 마지막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갈 정도로 재미있고 남자친구와 친구들에게 침튀기며 추천하고 싶을만큼 책값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자신의 성격때문에 계속해서 같은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한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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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알기 보다 나의 성향과 성격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어떨까?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옆에 있는 남까지 내맘대로 안되고 나와 자꾸 코드가 안맞는다고 느껴진다면, 그야말로 산으로, 바다로 아님 다른 파트너(?)를 찾아 떠나고 싶은게 우리맘 아닐까 싶다.
남,여를 다루는 많은 책들이 원론적이고, 포괄적인 반면, 이책은 상황 하나 하나 매우 사실감 있고, 디테일해서 읽으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 내가 이렇구나,,, 우리 커풀이 이래서 조용할 날이 없구나~~
아무튼 우리가 살아 가는 동안, 늘 사랑하고, 향기로운 삶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책을 통해 자기자신의 껍데기를 벗겨보고, 내 주위에 현재 있는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봄이 어떨지... 그리고 앞으로 짝을 선택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은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 생(?) 후회하지 말고, 자신을 제대로 담아 줄수 있는 멋진 반쪽을 만날 수 있을 거라 확신된다...꼭, 꼬옥~~~ 강추입니다요... [인상깊은구절] 책 말미에 있는[ 서로가 다른 성격에 끌리고, 그런 다른 성격때문에 필연적인 다툼이나 갈등을 피할 수 없다...그러므로 현대와 같은 시기에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누군가에게 끌릴때 보면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때문에 혹 하죠.. 근데 나중에 콩깍지 벗겨지면 결국 그 다른 부분때문에 싸움을 반폭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임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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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통해 누구에게선가 이책에 대한 리뷰를 읽었다. 관심이 생겨 책을 주문하였는데 처음받았을 때 느낌이란?. " 내가 괜히 이책을 샀나?" 였다. 왜냐하면 표지 디자인이 너무나 젊은이를 위한 것 같고 다소 유치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처음 몇장을 읽다보니 나의 선입관은 완전히 바뀌었다.
내용이 정말로 충실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실무경험에서 나온 내용. 가슴에 와 닿는 내용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맞벌이 부부로서 좀처럼 책읽을 시간을 많이 내기 어려운 나인데....
이책은 받는날 모두 읽어 버렸다.
아직도 이글의 내용들이 많이 머리에 남아 있다. [인상깊은구절] 성격 차이’를 탓한다. 그런데 “상대방과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말해보라”고 했을 때 제대로 설명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즉 문제는 단순히 ‘성격 차이’가 아니라 ‘성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격 차이’를 지혜롭게 조율하고 극복해 나가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