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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오던 저는 09권에 와서 주제가 바뀐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진 역사와 경제, 정치와 같은 주제였으나 09권부터는 새로운 진리, 과학과 수학으로 정리된 우주와 차원입니다. 저는 항상 우주를 좋아했고, 얼마나 넓고 광활한지를 생각하기를 좋아했으며 차원의 붕괴와 균열, 연결에 신기함을 가지고 궁금했습니다. 차원과 과학은 항상 신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우주로 빨려들어가 신의 역할을 거부하고 다른 우주를 만들어 인간의 문제를 지구와 똑같이 만들어 처음부터 확인하려 하였으나 하찮을 정도로 작은 원자와 상수에 인한 오류로 자기의 우주에 갇히게 되는 기구한 운명에 빠지고 친구 채는 기억을 잃었지만 차원을 연구하는 리사 박사와 로봇 피노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습니다. 그리고 차원을 통해 알파가 남긴 신호를 찾으러 나가죠. 우리는 우리의 은하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 은하는 약 13만 광년입니다. 빛의 속도로 쉬지않고 13만년 동안 달려야 합니다.인간의속도로는 영생이어도 끝없이 달려야 하죠. 이것을 알게 되니 우리 인간은 옛날에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라 믿었지만 이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 그런데 우리 은하는 수천개의 은하가 모인 은하단의 구성원이고 우리 은하단은 100개의 은하단이 모인 초은하단의 구성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류는 왜 존재하는 것인가... 왜 우주는 이리도 넓을까. 저는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아무리 작더라도 괜찮습니다. 알파의 말에 “인간은 그렇게 하찮은 존재가 아니야. 인간이 머릿속으로 우주를 상상하는 순간, 진짜 우주가 태어났다는 생각은 못해봤어? 거대한 우주가 있다 한들 아무도 인지해 주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지? 인간이 없으면 우주도 의미가 없어! 인간이 곧 우주야!!” 우리인류는 매우 작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인지를 하지 않은 우주는 의미가 없습니다. 누군가 알아야 그 존재가 더욱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인류가 작고 무시할만 하다고 한들, 절대로! 저를 낮추고 몽상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생물들과 공존할 수 있는 지구를 기대하겠습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저를 많은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우주에 대한것들을 배워 가며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인간의 진리는 끝없이 많아지고 지적인 존재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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