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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눈물을 흘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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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화요일에 했는데 이제야 손에 들어왔네요^^ 아일랜드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거의 99.9%는 이 음반을 그냥 지나치실 순 없을 꺼라고 봐요.. 맨 처음 오프닝 음악에서부터 이현우씨의 허락되지 않은 사랑..김장훈씨의 버려진 것들.. 국이 테마...를 비롯하여 여러 주옥 같은 노래들..음악들.. 드라마와 굳이 연관시키지 않고 그냥 음반만 봐도 정말 좋은 앨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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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화요일에 했는데 이제야 손에 들어왔네요^^ 아일랜드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거의 99.9%는 이 음반을 그냥 지나치실 순 없을 꺼라고 봐요.. 맨 처음 오프닝 음악에서부터 이현우씨의 허락되지 않은 사랑..김장훈씨의 버려진 것들.. 국이 테마...를 비롯하여 여러 주옥 같은 노래들..음악들.. 드라마와 굳이 연관시키지 않고 그냥 음반만 봐도 정말 좋은 앨범이예요.. 속지가 쫌 부실하다는 것만빼곤 만족스러워요.. 가사가 적힌 부분이 너무 적고 글씨도 작아서 좀 그렇지만 곡 하나하나에 짧게나마 해설이 쓰어있어서 그걸로 상쇄^^ 너무너무 좋아요^^
YES마니아 : 로얄 c******d 2004.10.08. 신고 공감 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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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소리없는 웃음이 공존하는..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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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할것만 같은 4개의 섬. 외롭지만, 완전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아일랜드. 서로의 섬에 들러 안정을 취하기도,, 기대어 쉬기도.. 때론 떠나기도... 그래서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 한명한명의 삶속에 내재된 상처와 따뜻함이 날 아일랜드의 매니아로 만들었다. 드라마이지만, 분명 현실 어딘가에서 존재할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을킨다. 어떤이는 알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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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할것만 같은 4개의 섬. 외롭지만, 완전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아일랜드. 서로의 섬에 들러 안정을 취하기도,, 기대어 쉬기도.. 때론 떠나기도... 그래서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 한명한명의 삶속에 내재된 상처와 따뜻함이 날 아일랜드의 매니아로 만들었다. 드라마이지만, 분명 현실 어딘가에서 존재할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을킨다. 어떤이는 알수없다, 조금 이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맞다. 모두들 불완전하다.. 하지만 부족한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것이 모자라고 부족함을 의미하진 않는다. 우린 서로 다른 존재이므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아픔이 서로를 필요로 하고 그 필요로 인해 아픔을 주기도 하고..하는 우리는 그저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존재일뿐이다. 그리고 아일랜드는 그 내재된 감정을 섬세하게 여러가지 요소로 표현하고 있다. 아일랜드. 이 드라마를 보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 대사. 카메라앵글 뿐 아니라, 날 사로잡은 것이 있다. 바로 음악이다. 아일랜드 초반에 흐르는 메인테마곡, Run Ireland 민속적인 느낌이지만 세련되고 춤추는듯한 멜로디가 굉장히 인상적인 곡이다. 아일랜드 전체의 슬프지만 밝은 느낌을 내포한 훌륭한 곡이다. 중요한 순간에, 그리고 주로 엔딩에서 곡선을 타고 흐르는 바이올린소리. 이국적이지만 괴리감이 느껴지지않는.. 두번째달의 서쪽하늘에 라는 곡이다. 이곡은 지금도 내귀에 흐르고 있다. 얼마전 두번째달의 공연을 실제로 보았다. 그 감동을 이루 말할수는 없겠다. 단지 말할수 있는건... 나의 마음이 눈물로 가득찼다는것이다.. 바이올린 자체의 상처를 담은듯한 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 그것을 받혀주는 베이스 드럼..건반.. 그리고 양갈래로 머리를딴 실제 아일랜드여성보컬 린다의 목소리. 모든 소리가 화합하여, 너무나 훌륭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이곡만으로도 사실.. 이앨범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김장훈의 그대로 있어주면돼 김장훈의 목소리는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어딘가 여백이 있다. 김장훈의 목소리는 완전하지 않다. (위처럼 이것이 모자람을 의미하진 않는다) 김장훈의 목소리는 아일랜드 드라마와도 닮아있다. _김장훈의 목소리에는 숨쉴공간이 있다_ 그가부르는 그대로 있어주면돼 는 김장훈과 단 0.00001%모자라지 않은 완벽한 궁합의 곡이다. '버리고 싶은 건 니가 아니었어 버려지는 건 내가 되어줄께 이렇게 그냥 버려둬 오지마' '니가 매일 다니는 골목 그곳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니 생각밖에 할 줄 모르는 날 위해 울지는 마' 처절히 슬픈곡이지만,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과 함께 소리없는 웃음도 난다. 이곡을 장필순도 불렀다. 드라마에선 주로 김장훈 버전이 흐르지만, 장필순의 목소리는, 조금더 부드럽고 달콤하다. 하지만 역시 장필순의 목소리에도 역시 여백이 있어, 이 음악을 돋보이게 한다. 그리고 국의 테마로 흐르는 마현권의 내가 아니라도 '눈물이 흘러도 행복한 걸 상처로 얼룩진 그대 맘을 알기에 잡을 수 없게 또 어느날에 날 떠나도 그대는 내 사랑인걸' 한결같이 아일랜드에 흐르는 음악은 이와같이 안타깝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것같지만, 절둑거리면서도 지키고 싶은 마음. 국의 마음이 투영되어있는 곡. 그리고 이현우의 허락되지 않은 사랑 주인공들이 눈물을 보일때 그럴때...이곡이 많이 흘렀던것같다. 특히 극중 시연이가 재복과 오토바이가게에서 나와 울었던 장면의 이곡이 인상에남는다. 그리고 더많은 좋은곡이 있지만, 마지막으로 아일랜드 민요를 리메이크한 Danny Boy 두번째달에서 노래하는 아일랜드출신 린다컬린이 부른다. 아일랜드라는 드라마를 아일랜드를 연상시키는 조용한 웅장함으로 감싸는 숭고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드라마를 더욱 사랑하게 한 아일랜드 ost. 이 ost는 아일랜드 드라마를 본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뭉클함을 느끼게 할것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두번째달의 뛰어난 완성도의 연주곡. 깊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들의 곡들로, 마음을 나눌수 있을것이다. 슬픔 아픔. 때론 그것이 너무 날카로워 나를 찌른다. 때론 그것을 막아보려 애를 쓴다. 때론 그대로 두고, 속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기다린다. 때론 원없이 운다. 하지만, 그래서 소중한것들이 많다. 반짝거리는 눈물도, 그것을 보는 나의 마음도 소중하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아름다운것이다..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기에..
s****y 2004.10.18. 신고 공감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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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자체는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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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드라마 보시는 분들이라면 must-buy인 앨범이겠지만요... 이 앨범 사고 나서 제가 갖게 된 불만은, TV 드라마에 실제로 삽입된 연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Original Sound Track 이라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 Original이 아니라 후편곡된 piece들이니까요. 기대했던 두번째달의 '서쪽하늘에'도 자세히 들어보면 분명히 드라마의 OST와 다릅니다. 글쎄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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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드라마 보시는 분들이라면 must-buy인 앨범이겠지만요... 이 앨범 사고 나서 제가 갖게 된 불만은, TV 드라마에 실제로 삽입된 연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Original Sound Track 이라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 Original이 아니라 후편곡된 piece들이니까요. 기대했던 두번째달의 '서쪽하늘에'도 자세히 들어보면 분명히 드라마의 OST와 다릅니다. 글쎄요, 좀 더 잘 해 보려고 다시 연주한 것일까요. 하지만 저는 드라마에 삽입된 바로 그 연주를 원했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서운합니다. (두 버전을 비교해 들어보면 분명히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특히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아기자기한 연주곡들이 전부 빠지고, 가수들이 부른 같은 tune의 노래들이 들어 있는데요. 익숙한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들도 좋기야 좋겠지만, 연주곡들도 그 나름의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특히 드라마의 팬들에게는 더욱 그러하겠죠. 그런 의미에서는 이번 OST 앨범은 실망입니다. 더 잘 해 보려고 이것저것 해 보다가 오히려 망친 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다른 드라마 OST들도 그런 걸까요... 사실 드라마 OST를 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음악적인 매력이 있었던 것이었는데... 이건 OST 라기 보다는 inspired by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손을 많이 댄 느낌. 다시 말하건대, 드라마 팬이라면 반드시 사야 할 앨범이겠고, 곡 자체도 전혀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기대치에는 못 미치네요. 차라리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운드트랙들이 훨씬 더 매력있는 거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2 2004.10.20.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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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감동이 os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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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 재복이, 국이, 시연이... 드라마를 보면서 늘 듣기만 하던 폐인생활을 처음 해봤다. 본방으로 보고, 재방으로 보고, 홈페이지 가서 글 남기고.. 그렇게 일주일내내 아일랜드에서 살았었다.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내 즐겨찾기엔 여전히 아일랜드가 있다. 폐인생활은 접었지만. 난 음악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도 ost를 참 좋아한다. 주인공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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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 재복이, 국이, 시연이... 드라마를 보면서 늘 듣기만 하던 폐인생활을 처음 해봤다. 본방으로 보고, 재방으로 보고, 홈페이지 가서 글 남기고.. 그렇게 일주일내내 아일랜드에서 살았었다.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내 즐겨찾기엔 여전히 아일랜드가 있다. 폐인생활은 접었지만. 난 음악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도 ost를 참 좋아한다. 주인공의 상황에 맞아 떨어지는 가사들과 들을 때마다 머릿속에 즉각적으로 그려지는 장면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번 아일랜드 ost는 색깔있는 드라마 때문이 아니라 그냥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평가받기에 손색없을 가치가 있다. 특히 김장훈, 장필순, 토이의 김연우, 이현우 등 잘 알려진 (음색이 독특한) 가수들이 참여한 점도 돋보이지만 그 이상으로 아일랜드 전통 악기를 사용한 서쪽 하늘에라든가 아카펠라로 보른 대니보이 등 그냥 음악 그 자체에 개성이 묻어나는 좋은 곡들이 많다. 그리고 아일랜드 ost는 전반적으로 음반전체가 어떤 분위기를 띄고 있다. 중아가 한강에 뛰어 들었던 그 몽환적인 장면이 이 음반에는 영상이 아닌 소리로 담겨있는 것처럼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런 분위기가 베여있는 듯 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음반에 담긴 곡들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쟈켓사진이나 가사 등은 진짜 별로다. 드라마 ost인 만큼 보여지는 면에도 충실해야 할 것 같은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쟈켓사진은 홈페이지에 있던 사진 몇 장이 전부였다. 아일랜드는 다른 드라마들과 달리 독특한 대사와 영상이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그런 것들이 아일랜드 ost에는 조금도 드러나지 않는다. 너무 음악에만 관심을 기울였던 탓인지.. 진짜 실망스러웠다.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좋았을 것을...
g******g 2004.11.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