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와의 이야기가 편지 형식으로 담긴 독특한 형태의 고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고전 소설 중에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선호하는데, 그렇지 않는 이야기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책입니다. 내용도 길지 않아 처음 고전을 읽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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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03 구매) 확실히 어릴 때의 읽을 때와 어른이 되고 나서 읽을 때의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주디의 편지 곳곳에서 나타나는 키다리 아저씨 저비스 씨의 질투가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걸 느끼지 못하고 편지에 불평을 늘어놓는 주디를 보고 저비스 씨는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마지막에는 조금 허무하게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나 싶기는 했지만 결국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결말로 잘 맺어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