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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궁금해 2권도 바로 읽기 시작. 쉼터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건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잘한 선택. 아마 작가님도 더 성장했으리라. 2편 갈등을 담은 내용이 만화로 군더더기 없이 바로 상황을 알 수 있도록 심리를 표현한 모든 부분이 좋았다. 내용도 그림도. 감명깊게 잘 읽었다. 특히 손을 둥글게 ㅎ 표현했는데 둥근 손이 뭐든 다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며 - 재밌기도 하고 손이 나올 때 마다 동물 손 같기도 해서 손이 나오길 기대하며? ㅎ 읽었다. 마지막 파이팅하는 두 손 너무 재밌는 표현. 기사도 찾아보고. 작가님 얼굴을 찾지 못했지만 ㅎ. 아이들 그리고 어른 모두 읽었으면 좋겠다. 쉼터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한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