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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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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하리뷰 #단편소설견딜 수 없음을 견디고 미숙함을 감춰야 하던 시절 짓무른 복숭아처럼 달큼하고 시큼한 첫사랑#어느순간을가리키자면#예소연#북다‘달달북다’ 시리즈는 지금 한국문학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2인의 신작 로맨스 단편소설과 작업 일기를 키워드별(로맨스×칙릿, 로맨스×퀴어, 로맨스×하이틴, 로맨스×비일상)로 나누어 매달 1권씩, 총 12권의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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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하리뷰 #단편소설


견딜 수 없음을 견디고 미숙함을 감춰야 하던 시절 짓무른 복숭아처럼 달큼하고 시큼한 첫사랑

#어느순간을가리키자면
#예소연
#북다

‘달달북다’ 시리즈는 지금 한국문학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2인의 신작 로맨스 단편소설과 작업 일기를 키워드별(로맨스×칙릿, 로맨스×퀴어, 로맨스×하이틴, 로맨스×비일상)로 나누어 매달 1권씩, 총 12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달달북다

최근 가장 핫한 작가가 예소연 작가가 아닐까 싶다. 지난 해 사랑과 결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았고 주변에서 좋다는 반응이 많았던 작가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사랑과 결함을 읽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베스트셀러에 오르거나 너무 열광하는 작가나 작품에 손이 가지 않는다. 붐이 일었을 때 함께해야 더 신나고 즐거울텐데 나는 늘 뒷북이다.

(어쨌든) 가장 먼저 산 예소연 작가의 책은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이다. 북다시리즈 책은 정말 얇고 작은 책이다. 단편소설집의 단편 하나 정도의 분량이라 한 권의 책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이 책을 읽고서는 왜 예소연을 극찬하는지는 느끼지 못했다. 하이틴 소설이었고 학교폭력을 바탕으로 한 고등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첫사랑이 가미된 느낌이었다. 내가 고등학생이 아니어서인지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명태균이라는 캐릭터가 무척 거슬렸고 반 아이들이 자신이 타깃이 되는 게 두려워 누군가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모른 척해야 하는 상황 역시 씁쓸했다. 

이어서 읽은 책이 <영원에 빚을 져서>이다. 다행히도(?) 예소연 작가의 책을 계속 읽고 싶어졌다. 
이제 <사랑과 결함>을 읽을 차례!






P. 27 이석진이 흠씬 두들겨 맞는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엎드리고 마는 나의 마음을 도대체 어떤 식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처절하고 또 슬퍼졌다. 다른 아이들도 나와 같을까? 나는 명태준의 다음 타깃이 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동시에 이석진이 최대한 덜 아프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것이 단지 바람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고도 생각했다.

P. 42 “고맙다.”
그 말을 끝으로 명태준은 인사도 하지 않은 채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버렸다. 그 모습이 역시 내가 알던 명태준과 너무 달라서 이상하게 느껴졌다. 학교 바깥에서 명태준은 무엇을 상상하고 무엇을 느끼며 살아갈까. 나는 어쩌면 우리가 같은 지점에서 같은 미래를 상상하며 그 미래를 몹시 두려워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YES마니아 : 골드 y*******2 2025.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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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연 저,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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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표지 디자인이 바뀌면서 서점 장바구니에 담을 때부터 기분이 좋다. 그 계절의 주요 꽃나무를 따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실 정확히 알아보려 하지 않기도 했지만. 아무튼 계절에 맞춰 발행되는 이 보다 시리즈를 아끼지 않을 수 없는 것. 새 작가들을 이곳에서 만난다. 실린 단편이 좋으면 그 작가의 글을 찾아 읽는다. 그렇게 만난 여러 작가가 있는데 작년부터 올해로
"예소연 저,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내용보기
올해 들어 표지 디자인이 바뀌면서 서점 장바구니에 담을 때부터 기분이 좋다. 그 계절의 주요 꽃나무를 따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실 정확히 알아보려 하지 않기도 했지만. 아무튼 계절에 맞춰 발행되는 이 보다 시리즈를 아끼지 않을 수 없는 것. 새 작가들을 이곳에서 만난다. 실린 단편이 좋으면 그 작가의 글을 찾아 읽는다. 그렇게 만난 여러 작가가 있는데 작년부터 올해로 이어지고 있는 건 예소연 작가. 너무 좋다. 
h*******l 202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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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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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북으로 가지고 다니기 너무 편해요♡ 지하철 오래 탈 일 있었는데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보면서 가느라 목적지에 금방 도착 하더라구요. 소설도 재밌는데 그 뒤에 작가의 작업 일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추천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예소연 작가님 책 좋아서 찾다가 발견한 건데,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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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북으로 가지고 다니기 너무 편해요♡ 지하철 오래 탈 일 있었는데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보면서 가느라 목적지에 금방 도착 하더라구요. 소설도 재밌는데 그 뒤에 작가의 작업 일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추천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예소연 작가님 책 좋아서 찾다가 발견한 건데, 추천이요.!!!! 
s******5 2025.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