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는 좋았습니다. 기대하던 제품 택배를 받았는데 좋지 않을 리가 없죠. 시디도 보고 굿즈도 보고 아트북 보면서 이랬지, 저랬지 하면서 생각하고 정리하고 커뮤니티 게시판 보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24P인 아트북이 10P밖에 안 된다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아트북이 너무 얇은데. 다시 보니 이건 뭐...특히나 이벤트에서 중요한 장면 일러스트도 빠질 정도인데 배송을 다 해놓고 고객이 제품을 받고 나니 스리슬쩍 제품 내용물 소개를 바꿉니다. '표지 포함 12P' 14P나 모자란 것도 화가 나는데 '표지 포함'이라고 하니 그 변명이 얼마나 짜치고 없어 보이는지. 돈을 받았으면 돈값을 하고, 돈값을 못했으면 책임을 지세요. 스리슬쩍 대충 공지나 올리고 소개 페이지 바꾸면 다가 아닙니다. 예스24는 해당 OST 제작사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책임지고 24P 아트북 다시 만들어서 보낸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속속들이 들리는 소식으로 먼지 쌓인 CD, 스크래치난 CD, 게다가 노래가 몇 곡 없다는 말도 있네요. 별점 1개 인정 하시겠죠? 별점을 안 주고 싶은데 안 주게 할 수 없어서 정말 많이 드렸습니다. 제품 찐빠는 참아도 무책임한 태도는 못 참겠네요. 이딴식으로 덕후들 굿즈 만들지 마십쇼 진짜. |
오래 전 부터 예약 받아 놓고 QC도 제대로 안되서 출고되고 상품 배송 다 해놓고 실제 상품과 판매 안내 페이지랑 사양이 다르니깐 그때서야 판매 안내 페이지만 스윽 바꾸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잘못된 상품을 받은 사람들을 납득을 시켜야지. 이래저래 실망만 안겨주네. |
처음에 지를 때 : 와씨 이건 질러야 해 배송 받고 나서 : 두근두근 열어보고 : 뭐가 는 거 같은데...? 리뷰창 열고 나서 : 하...아트북... 아니 시프트업 성님들!! 아트북 이거 맞아요? 처음에 예판 때 공지한 거랑 아트북 페이지 수 반토막인데? 금액을 빼주든 아니면 아트북을 원래 24p 대로 만들어서 재발송을 해주든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 안들어요? 첨부 사진은 처음에 사전예약 받을 때 캡쳐한 사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