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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년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던 정경숙님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때 참 기억에 남는 것이 이렇게 일이 즐거운 사람도 있다니... 하는 느낌이었다. 30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해왔던 로이스 킴은 회사 이야기라면 질릴 법할 텐 데도, 자기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당시 로이스 킴은 현재 원어민들에게도 힘들다는 직무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었다. 의류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모토로라코리아, 제약회사인 한국릴리의 마케팅팀과 홍보팀, 2007년 구글코리아에 커뮤니케이션 총 괄 임원으로 12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그 어렵다는 외국계 회사와 ICT 업계에서는 꿈의 작장으로 생각되는 구글에서 오랜 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낸 그녀가 존경스러웠다. 현재는 또다른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의 인생을 응원한다. 꿈의 직장들이 밀집해 있는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실리콘밸리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런 궁금증이 큰 시점인데, 이번에 실리콘밸리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큰 그림과 함께 세밀한 부분에 까지 조언을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원종님의 ＜실리콘밸기가 원하는 사람＞이었다. 저자인 이원종님은 저자는 현재 AMD에서 프린시펄 아키텍트로 활동하며 차세대 GPU 아키텍처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18년 차 엔지니어입니다. 이전에는 인텔에서 리서치 사이언티스트로 재직하며 그래픽스 프로그래밍 모델과 AI 기반 그래픽스 연구를 주도했으며, 삼성종합기술원에서는 재구성 가능 프로세서와 GPU 과제에 참여하고 광선 추적 하드웨어 개발 팀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실리콘밸리의 테크 대기업으로 이직한 도 메인 전문가로, '예나빠'라는 필명으로 브런치에 미국 생활과 엔지니어 커리어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Q&A 채널을 통해 한국의 공학도와 현직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부 실리콘밸리와 엔지니어 1장 왜 실리콘밸리인가? 2장 엔지니어의 경력 경로 2부 글로벌 엔지니어 성장 로드맵 3장 학부 LEVEL: 기초의 중요성 4장 대학원 LEVEL: 미래를 선점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라 5장 직장인 LEVEL: 시간과 경력 관리 싸움 6장 이제 실리콘밸리로! 3부 세상이 엔지니어에게 원하는 것 7장 엔지니어는 읽고 쓰고 생각하는 사람 8장 커리어가 상승하는 소프트 스킬 9장 성장하거나 후회하거나, 엔지니어의 이직 4부 실리콘밸리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10장 실리콘밸리 빅테크 엔지니어의 삶 ICT 엔지니어의 꿈의 땅이라고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는 혁신과 창의성의 상징이며, 전 세계의 인재들 이 모여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의 삶은 도전과 기회의 연속이며, 많은 이들이 꿈꾸는 직장,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력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의 특성과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치관은 어떤 것일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상과 실리콘밸리로의 입성 을 위해서 어떤 지식과 배 그리고 어떤 노력과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 로 제시해 주는 실리콘밸리로의 로드맵은 실리콘밸리로의 진입 이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문화는 개방성과 협업을 중시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재는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는 것을 넘어, 팀과의 소통, 협력,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수평적인 조직 구조를 지향하 며, 이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인재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동료들과의 유대감은 실리콘밸리에서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실리콘밸리에서 원하는 인재는 뛰어난 기술력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춘 사람이다.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력이 필수적이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러한 회복력과 끈기는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실패를 통해 느끼는 좌절감은 크지만, 그 뒤에 오는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된다. 기술적 능력 외에도, 소프트 스킬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의사소통 능력, 팀워크, 그리고 리 더십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업이 빈번한 이곳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소프트 스킬은 대인 관계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넘어, 갈등 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포함한다. 팀 내에서의 갈등은 불가피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능력은 인재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그를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은 실리콘밸리에서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인재를 원한다.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출하고, 혁신을 이루어 내는 곳이다. 따라서, 국제적인 감각과 글로벌한 시각을 갖춘 인재가 더욱 환영받는다. 외국어 능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여러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 이를 통해 인재는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과 새로운 경험은 인재 로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의 여정은 항상 순탄하지 않다. 많은 이들이 실패를 경험하고, 그로 인해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실패는 성장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 가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러한 회복력과 끈기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실패를 경험한 후, 이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인재는 더욱 강해진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팀과 조직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통해 배우려는 자세는 실리콘밸리에서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과 그로 인한 성장은 인재로서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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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항상 ‘뛰어난 엔지니어가 가져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다. 엔지니어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뛰어남을 가져야 했다. 동기와 의지가 충만했다. 그래서 스스로 자부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했다. 하지만 공허하면서도 불안한 감정이 들었다. 열심히는 했지만, 예전과 달리 어느 부분이 성장했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 제목을 보고 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실리콘밸리는 최고의 무대다.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고,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는 제품을 만들어낸다. 도대체 이런 곳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책 곳곳에는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저자가 했던 고민들이 녹아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어느 곳을 목표로 발전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엔지니어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나 또한 저자의 조언을 업무에 적용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몇몇 문장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새로운 아이디어나 가설을 제시할 때도 숫자를 제시하여 상대방을 설득해야 한다. 2. 엔지니어가 쓰는 문장에는 오해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 3. 스스로를 소극적으로 만드는 태도는 엔지니어 본인의 경력에 독이다. 조직 문화에 도전할 필요는 없다. 조직 내에서 자신의 반경을 넓히는 것을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4. 짧은 간격이라도 ‘먼저’ 팀과 자신의 결과를 공유할 때 그것이 특별한 성과가 된다. 5. 나의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 짧은 분량이라도 생각을 자주 기록하라. 6. 지식과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의견을 합리적 근거와 함께 피력하는 것만이 유일한 의사소통 방식이다. 7. 엔지니어가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서는 먼저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한다. 8. 팀원을 돕는 리덧비이 살아있는 팀은 빠르게 성장하고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한다. 이 책은 엔지니어들에게 더 많은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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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실리콘밸리. 전 세계에서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엔지니어와 연구자들에게 꿈의 직장이자 도전의 대상입니다. 그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영광이지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은 바로 그런 꿈을 가진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저자 이원종은 국내에서 경력을 쌓고,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테크 대기업(인텔, AMD)에 입사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입니다. 그의 경험은 단순한 이론이나 추상적인 조언이 아니라, 현실에서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은 총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실리콘밸리의 발전과 그곳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를 다룹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IT 산업 변천사를 비교하면서, 실리콘밸리가 어떻게 글로벌 테크 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활동하는 엔지니어들이 어떤 점에서 다른지를 짚어주며, 그곳에 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는 '글로벌 엔지니어 성장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학부 시절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그리고 직장인 시절까지, 각 단계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석사와 박사 과정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지, 연구직과 엔지니어 직무의 차이점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만의 커리어 방향을 더욱 뚜렷하게 설정할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파트에서는 직장인으로서 경력을 어떻게 관리하고 성장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글로벌 엔지니어로서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실리콘밸리로 진출하려면 어떤 시점에 어떤 경로로 경력을 쌓아야 할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또한, 소프트 스킬이나 글쓰기 능력처럼 업무적 지식 외에도 중요한 역량들을 강조합니다. 사실, 단순히 기술적인 능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죠. 마지막 네 번째 파트는 실리콘밸리에서 실제로 살아가고 일하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부분들을 다룹니다. 비자, 영주권, 생활비, 연봉 등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데 있어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의 직장 문화와 삶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그곳에서 살아갈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실리콘밸리로 가는 방법을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언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을 돕습니다. 글로벌 테크 커리어를 꿈꾸는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라,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엔지니어나, 해외 이직을 고려하는 모든 엔지니어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이 책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열쇠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길을 찾아가다 보면, 여러분도 언젠가는 실리콘밸리의 문을 두드릴 준비가 되어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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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부생이든 대학원생이든 취준생이든, 아니면 현직 직장인이든 엔지니어나 연구자의 길을 꿈꿔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어떤 커리어를 쌓고, 경력과 역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며, 그래서 세상이 엔지니어/연구자에게 바라는 건 무엇일까? AI 시대에서 이런 고민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 책은 이런 이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이다. 단순히 실리콘밸리에 취업하는 방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를 관리하는 전략을 제시해준다. 나는 성장 로드맵 파트가 궁금했기에 목차를 쭉 살펴보다 2부 글로벌 엔지니어 성장 로드맵의 5장 직장인 LEVEL : 시간과 경력 관리 싸움을가장 먼저 읽었다. 특히, 도메인 전문성 vs 스킬셋 전문성 챕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밖에도 체류 신분(비자와 영주권), 영어는 어느 정도로 준비해야 하는지, 실리콘밸리 진출 경로와 취업 시장 동향 등 글로벌 커리어 진출에 도움이 될만 한 정보와 엔지니어에게 요구되는 소프트 스킬, 현실적인 이야기 등의 조언이 담겨 있어 필요한 챕터만 읽어도 좋고, 궁금증을 해소한 뒤 1부부터 차례로 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리뷰어클럽리뷰 #실리콘밸리 #이원종 #엔지니어 #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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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진출하기 원하는 사람을 위한 책.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총 4부로 되어있는데 1부는 실리콘밸리와 엔지니어, 2부는 글로벌 엔지니어 성장 로드맵, 3부는 세상이 엔지니어에게 원하는 것, 4부는 실리콘밸리에 대한 현실적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경험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정말 자세하게 쓰여있기 때문이다. 면접에 질의응답 모음에 예시까지!! 실리콘밸리에 가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눈에 띈 내용은 책 읽는 엔지니어가 결국 살아남는다는 것. 엔지니어의 핵심 역량이 사고력이고, 이를 키우기 위해서 독서 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텍스트를 읽으며 뇌를 활성화하고,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사고의 폭을 넓힌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독서는 그만큼 모든 면에서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경력 관리부터 역량 개발까지 직접 경험한 저자의 현실 조언 멘토링!! 글로벌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시는 분들께 추전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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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은 현직 실리콘밸리 엔지니어인 저자가 우리나라에서의 경력으로 인텔, AMD와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에 진출한 경험을 담아 엔지니어의 성장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제시합니다. 책은 미국 취업을 위한 기술적 조언을 넘어 경력 관리와 전문성 강화, 의사소통과 정리 해고와 같은 실리콘밸리 문화에 적응하는 방법까지 현실적으로 알려줍니다.
한국과 미국의 IT 산업 변천사를 비교하며 실리콘밸리가 왜 실리콘밸리에서 일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글로벌 스탠더드 형성 과정과 엔지니어의 자율적 혁신 문화가 강조됩니다. 한국과 미국 엔지니어의 경력 경로 차이를 제시하며, 장기적인 경력 설계의 소개합니다. 책은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성장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다음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기 위한 실전 전략을 소개합니다. 책의 장점으로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GPU 개발 경험)와 실리콘밸리 생활 에피소드(재택근무 문화, 정리해고 대응법)가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링 역량뿐만 아니라 글쓰기, 특허 취득, 인맥 관리까지 포괄하여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성장 방법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실리콘밸리 취업 시장 동향과 연봉 범위, 미국에서 살기 위한 비용을 생생하게 알려주며,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은 초급과 중급 엔지니어부터 연구자와 대학원생, 테크 리더까지 실리콘밸리에 관심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체계적인 경력 설계가 필요한 주니어부터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고 싶은 시니어 엔지니어, 실리콘밸리 R&D 환경에 관심 있는 석·박사 과정생 또는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학부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는 홍익인간이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니까" 책 393페이지에서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은 '왜 실리콘밸리인가?'에서부터 시작해 미국과 우리나라 엔지니어의 경력 차이, 다른 책에서 얻기 있는 단순 기술보다는 도메인 중요성과 마인드 셋과 소프트 스킬, 실리콘밸리 엔지니어의 현실적인 삶까지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의 그래픽 카드가 AMD인데, 저자가 AMD의 그래픽 카드 설계 엔지니어라서 더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책은 실리콘밸리 취업 전략을 넘어, 엔지니어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저자의 현장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과 인생의 방향성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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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 DS대학원을 합격하고, 커리어에 대해서 막막할때 읽어본 책으로 방향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가님의 생생한 커리어 여정부터, 미국과 한국의 직급차이, 문화차이, 그리고 커리어를 세워야할 방향까지 세세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아직 커리어를 시작하지 못한 저는 좀 더 꼼꼼히 읽고 앞으로의 방향을 세워봐야겠습니다. 좀 더 넓은 물에서 성장하고픈 엔지니어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