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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
"용서,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 내용보기
ivp 소책자 시리즈 중 하나인 용서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용서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례한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의 가벼운 농담까지 우리가 받는 상처에 관해서 우리는 용서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이 나이에 알게 되었다. 자기 표현도 분명히 해야하며 건강한 경계도 세워야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100%
"용서,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 내용보기

 

 

   ivp 소책자 시리즈 중 하나인 용서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용서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례한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의 가벼운 농담까지 우리가 받는 상처에 관해서
우리는 용서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이 나이에 알게 되었다. 자기 표현도 분명히 해야하며
건강한 경계도 세워야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100% 내가 상처받지 못한다고 할 수 없다.
또한, 무조건 상처를 다 받거나 상처주는 환경에 노출되라는 것도 아니다.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받은 상처들, 어린 시절 어렸기에 내 자신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억울하게 마음속에 쌓여있는 울분들에 관하여 우리는 모두 쏟아내고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옳을까요?
분노를 터뜨리고, 쓰라린 마음을 표출하고,
앙갚음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단지 그 일을 마음속에 담아 두어야 할까요?

그러나 억지로 눌러둔 분노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억눌린 감정은 그대로 남아 있거나 땅속 어두운 곳에서 자라는 독버섯처럼 점점 커 갑니다.

억눌러 두었던 노한 마음은
절대 그 힘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휘발유통 속의 불꽃처럼 한 순간만 틈이 생겨도 무섭게 터져 나올 것입니다. p.13


 

 


자신의 아픈 기억들을 천천히 십자가에 못박는 과정을 거치라는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에 내가 누군가를 미워해도 잠시 감정적으로 그가 얄밉다고만 생각했다.
상대방이 내게 저지른 무례한 행동들에 너무 집착하는 정도의 생각을 했다.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어째서 나는 그 불쾌한 기억들을 계속 내 머릿속에서 리플레이 하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가?
싶지만, 이내 내 멍청한 뇌는 자연스럽게 또 그런 행동을 한다.

결국, 나도 나의 아픈 기억들을 하나님앞에서 토해내기 시작했다.
이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실꺼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누군가를 하나님앞에서 욕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내 어린시절의 상처들로부터 최근의 일까지
다 하나님께 생각날 때마다 쏟아놓고 있다.

욕도 하면서 그런 과정을 거치니 마음의 요동함과 강박적인 불편함이
사라졌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런 상처들을 통해서

내가 자연스레 가졌던 용서하지 않는 마음과 경계적인 마음의 태도 행동들이 보였다. 상

처를 통해 생겨난 행동들과 생각들이 내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나를 억압하고 , 상대방을 힘들게 했던 것이다.
분명히 나는 피해자였을 것이다. 그러나 단한번도 가해자가 되어보지 않았던 적도 없었던 사람이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그 쓴 뿌리를 통해서 나만 피해자라는 의식은 결국 나를 옭아매는 덫이 되고 만다.
그 마음 때문에 사람을 피하고 싶어진다면 , 그것은 결국 나의 손해인 것이다.
상처로 생겨난 생각들은 옳은 듯 하고 나를 변호하는 듯한 생각같지만 결국 아니라는 것이다.
때문에 용서의 마음을 달라고 은혜를 구하고 있다.

내가 만달란트를 탕감받은 자로서 용서하는 자의 삶을 살 때
하나씩 은혜의 문이 열릴 것을 기대한다. 피하고 싶었던 관계들이 회복되는 역사도 생길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혼자가 아닌 함께이다. 사람은 함께 하며 사는 존재이다.

말씀에서처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의 성품에 참여한바 되었다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하는 마음을 주실 것이고,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믿는다.
내 머리속의 이성에 따라, 옳고 그름을 따지며가 아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용서하는 삶을 향해 나아간다.
그것이 진정 내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길이고, 내 영혼과 육체가 건강해지는 길이다.

 


용서란 회칠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죄를 마치 죄가 아닌 것처럼 꾸민다거나

어떤 죄는 무시해도 좋다고 결정할 만한 근거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 골치 아픈 상황에 처했을 때

문제가 폭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명백한 과실도 덮어둔 채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5:9을 보면 평화를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평화를 이루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화평케 하는 자로서 사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면

비난이나 위험을 감수해야합니다.
손상당한 관계를 본래의 좋은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는,

맞서서 싸울 수도 있고 상처를 입은 채 울부짖을 수도 있으며
대화를 나누고 용서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를 사랑하는 자들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끝냅니다.

이들은 상처 부위를 덮어둔 채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것처럼 꾸미는 쪽을 더 좋아합니다.p.34

 



 

 


 

 

YES마니아 : 로얄 q****a 2018.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