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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잊고 사는 것들을 일깨우는 이야기
"당연하지만 잊고 사는 것들을 일깨우는 이야기" 내용보기
유명하디 유명한 마더 테레사. '살아있는 성자'라고 불렸다는 것은 괜한 말이 아니었다. 어찌나 글 한줄 한줄이 대단한지. 그 대단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을 뿐이다. 물론 이 책에 실린 글은 한 권의 책을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고 여기저기에서 발표된 글과 강연을 모아둔 것이기 때문에 짜임새가 떨어지는 면도 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기
"당연하지만 잊고 사는 것들을 일깨우는 이야기" 내용보기
유명하디 유명한 마더 테레사. '살아있는 성자'라고 불렸다는 것은 괜한 말이 아니었다. 어찌나 글 한줄 한줄이 대단한지. 그 대단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을 뿐이다. 물론 이 책에 실린 글은 한 권의 책을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고 여기저기에서 발표된 글과 강연을 모아둔 것이기 때문에 짜임새가 떨어지는 면도 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반복되는 것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마음 속에 더 깊이 새겨지는 이유는, 굉장히 단순한 것이지만 삶에서 자꾸 잊게 되 것들-이를테면 사랑, 봉사, 섬김, 나눔 등의-을 일깨우기 때문일 것이다. 한 사람이 세상에 이렇게 영향을 준다는 것, 그것도 이렇게 선하고 아름다운 영향을 준다는 것. 대단하다.

[인상깊은구절]
p148, 149 남편과 아내는 어떻게 함께 머무릅니까? 나사렛의 거룩한 가족을 예로 들어봅시다. 그들을 가리켜 '거룩한 가족'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냐하면 그들 사이에는 성스러운 위대함이 생생하게 잇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 안에서 한마음이었고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불화가 없었고, 오해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요셉이 마리아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마리아가 임신한 것을 알았을 때 최악을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곧장 대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녀의 간음죄를 고발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를 너무나 사려깊게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리아에게 돌을 던지기 보다는 차라리 자기가 그 돌에 맞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것은 사려깊은 사랑, 상호배려의 본보기 입니다. p157 한 어린 소년이 누군가에게서 난생 처음 초콜릿 한 조각을 받았습니다. 그는 내게로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마더 데레사님, 이 초콜릿을 에티오피아에 있는 아이에게 전해주세요." 바로 이것이 여러분과 같은 어린이의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y********1 2004.10.13.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