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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GOSICK」은 1920년대,가상의 왕국 ''소뷰르''를 배경으로 ''성(聖)마르그리드 학원''대도서관 최상층 식물원에 사는 인형같은 소녀 ''빅토리카''와 일본에서 소뷰르로 유학온 유학생 소년''쿠죠 카즈야''가 사건에 휩쓸리고,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묘사한 미스터리 소설이다.
빅토리카와 카즈야는 ''점술사 살인사건''을 해결해 준 보답으로 요트여행에 초대받는다.
요트에 오르기 위해 항구에 도착한 둘은 어떤 초대장을 줍게 되고,자신들이 탈 요트가 아닌 초대장에 나와있는 여객선<퀸 베리="" 호="">에 오르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10년 전의 ''어떤 사건''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이었다.......
읽기 쉬운 문체와 탄탄한 구성,그리고 미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작품.
하지만,캐릭터들의 개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뭔지는 모르겠지만 2%정도 부족하다는 느낌.
그 두가지를 빼고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인상깊은구절] 무릎을 껴안고 앉은 카즈야는 작은 목소리로 자고있는 빅토리카에게 속삭였다. 「저기,빅토리카.언젠가,다시 둘이서......」 조금 부끄러워 한다. 어차피 자고 있는데,라고 생각해 게속해본다. 「밖으로 나가자.그리고,다시 바다에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자.」 분명히 자고 있을 빅토리카가,갑자기 녹색의 눈을 떴다. 「....약속한거다.」 그렇게 말하고,다시 조용히 눈을 감았다.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