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 작가님의 렌. 1권을 먼저 구입하고 봤습니다. 일본용어가 많이 나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나중에는 손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복잡한 듯 보이지만 실상 관계도가 확 펼쳐집니다. 뭐랄까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국내로맨스가 성큼 한발작 나온듯 합니다. 표현하기도 좀 어렵지만 밤새워 읽고난 다음에 또 밤새워 읽게 만드는 책입니다. 눈물도 많이 납니다. 렌도 렌이지만... 다른 여자조연들도 인상적입니다. 정인이 있어도 가문에 따라 힘의 우위에 따라 정인과 맺어지지 못한 여인들. 그들은 다른 삶을 살지만 여전히 정인에 대한 사랑을 끝까지 간직하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도 멋집니다. 류타카. 새삼 책소개의 몇줄이 이 작품을 말해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놓치면 후회하실 작품입니다. 손수건은 꼭 준비해주세요... 자신있게 추천해봅니다! |
| 처음에 읽었을때는 일본용어가 많이나와서 이걸 어떻게 읽어야하나......하고 고민을 했었다. 평소 모르던 단어들이 많이 나오니까 빨리 뒤로 가고싶어져 안달이 나는만큼 앞부분에 소요하는 시간은 꽤 되었다.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나는 여주인공에...남주인공에.... 이 소설 전체에 빠지게 되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것처럼 장면묘사도 뛰어났다. 작가분이 노력해서 쓴 티가 많이 나서 이 부분에서도 감동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추천을 받았다기 보다는 평소 고전 로맨스소설에 관심이 많은 나였기에 스스로 찾아읽은 기쁨도 더하였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리뷰를 쓰기 싫었다. 하지만 이 ''렌''이란 소설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란 것을 알리고 싶은 동시에 로맨스소설을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피곤에 지친 눈을 겨우 뜨고서 적고있는 것이다.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