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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끄는 정치 지도자, 후진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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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체제에서 후진타오의 정치적 대표성, 경제를 이끄는 원자바오 총리. 이 체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후진타오와 원자바오 둘 다,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관료들이라서 읽으면서 내내 좀 혼돈스럽다. 그런데, 읽지 말라고는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혼돈스럽다고, 소설처럼 술~술~ 읽을 수 없다고 해서 잘못되거나 부족한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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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체제에서 후진타오의 정치적 대표성, 경제를 이끄는 원자바오 총리. 이 체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후진타오와 원자바오 둘 다,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관료들이라서 읽으면서 내내 좀 혼돈스럽다. 그런데, 읽지 말라고는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혼돈스럽다고, 소설처럼 술~술~ 읽을 수 없다고 해서 잘못되거나 부족한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후진타오가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 지금의 주석이 될 수 있었는지, 전기적 서술로 보여준다. 읽는 중간중간 '이건 좀 과장된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좀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 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큰 땅과 자원이 있고 사람들의 종족의 다양성이 인정되고 지방(성, 자치구 등)의 규모 또한 우리나라처럼 일원화될 수 없는 특수성을 감안하고 읽으면, '그래, 이럴 수 있지,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후진타오 주석이 인생의 방향으로 삼고 어떤 방식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을 어디에 배치해서 중국을 이끌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좀 느릴 수도 있고, 책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최소한 이웃나라의 리더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이해하려면, 괜찮을 듯 하다.

   

YES마니아 : 골드 n********y 2009.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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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를 말하기엔, 600쪽이 넘는 책으로도 부족했던 빈약한 분석
"후진타오를 말하기엔, 600쪽이 넘는 책으로도 부족했던 빈약한 분석" 내용보기
며칠전에 끝난 중국 공산당 전인대에서 드디어 후진타오는 장쩌민의 마지막 공직이었던 군사위 주석자리까지 물려받으면서 명실상부한 13억 중국인의 21세기 지도자가 되었다. 후진타오는 첫인상부터 온화함이 풍기는 호인의 풍채를 지니고 있어서, 누구도 싫어하지 않을것 같아 보이는 인물이다. 이책을 읽기전에 중국공산당과 관련된 어떠한 서적도 읽어본 적이 없었던 터라 솔직
"후진타오를 말하기엔, 600쪽이 넘는 책으로도 부족했던 빈약한 분석" 내용보기
며칠전에 끝난 중국 공산당 전인대에서 드디어 후진타오는 장쩌민의 마지막 공직이었던 군사위 주석자리까지 물려받으면서 명실상부한 13억 중국인의 21세기 지도자가 되었다. 후진타오는 첫인상부터 온화함이 풍기는 호인의 풍채를 지니고 있어서, 누구도 싫어하지 않을것 같아 보이는 인물이다. 이책을 읽기전에 중국공산당과 관련된 어떠한 서적도 읽어본 적이 없었던 터라 솔직히 적잖이 기대를 많이 했던 터였다. 그런데, 6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책은 지금까지 후진타오에 대해 알려진게 거의 없었던 것에서 그다지 많이 나아가지 못했다. 문맥의 앞뒤가 그리 매끄럽게 연결되지도 않고 들쭉날쭉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그리 편하게 책에 몰두할 수도 없었다. 이 책 대로라면, 후진타오는 억세게 좋은 운과, 뛰어난 암기력과, 튀지않는 성격 만으로 13억 중국인민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다. 정말 그랬을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너무 얄팍하고, 안이한 접근이 아닌지 모르겠다.

[인상깊은구절]
p357 이말을 들은 덩샤오핑이 껄껄 웃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너무 낮지않소? 이 젊은이는 인품이 좋소. 그는 후야오방에 대해 신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오. 둘째, 그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오. 티베트의 분열활동에 대해 강경하게 잘 대응했소. 셋째, 그는 여러 방면의 경험이 있소. 기층에서도 있었고 단의 일도 했으며 구이저우와 티베트의 일인자로도 손색이 없었소. 넷째, 그는 장기간 서부에서 사업해왔기 때문에 서부상황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소. 다섯째, 그는 젊은 사람이오. 아직 쉰도 되지 않았소." p604 담장을 높이 쌓고 양식을 많이 모으면 천천히 왕으로 불리게 되리라.
b***9 2005.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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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바로 공을 쌓는 것이다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바로 공을 쌓는 것이다" 내용보기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바로 공을 쌓는 것이다" 이 말은 후진타오의 처세를 잘 나타내는 말이다. 칭화대의 수리공정학부 출신으로 평범 속에 비범함 감추는 인내심이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관료적인 태도와 함께 연줄을 만들어가는 처세술이 후진타오의 성향을 드러내는 중요한 특질로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덩샤오핑의 눈치를 항상 봐야했던 정치적 상황하에서 그는 조심스런 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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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바로 공을 쌓는 것이다" 이 말은 후진타오의 처세를 잘 나타내는 말이다.
칭화대의 수리공정학부 출신으로 평범 속에 비범함 감추는 인내심이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관료적인 태도와 함께 연줄을 만들어가는 처세술이 후진타오의 성향을 드러내는 중요한 특질로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덩샤오핑의 눈치를 항상 봐야했던 정치적 상황하에서 그는 조심스런 처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듯 싶다.
YES마니아 : 로얄 k******5 2008.06.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