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신문사 여직원들은 유우코에게 이성으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지로의 태도에, 유우코를 좋아하는 단 사장에게 힘을 실어 주기로 한다. 유우코는 자신의 마음이 지로를 향해 있음을 알고 있지만 사사건건 지로와의 사이를 방해하는 마리코 때문에 어이없어 하고, 유우코의 문화부 동료 선배들도 마리코를 경계하며, 단 사장과 유우코를 이어주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다. 무던한 건지 무심한 건지 모르겠는 지로와 그런 그에게 자꾸 끌리는 유우코, 그리고 유우코를 짝사랑하며 직진하는 단 사장의 빗나간 마음의 방향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던 31권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