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을 잘 알고, 몸을 향한 존경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지금까지 버텨온 몸을 존경한다는 그녀. 몸의 성별 과는 상관없는 실체로서 개별자의 의지와 힘을 발견하고, 인식의 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결국은 나와 내 쓸모 찾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