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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로증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이스라엘의 한 랍비가 쓴 책이며, 유독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성서와 연관을 짓거나 주변의 이야기를 풀어 놓은 해설서 비슷한 책입니다. 저자는 하느님이 그 시련을 견뎌낼만한 착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에,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 시련을 이겨내고 더욱 강한 사람이 되라는 신의 메세지라고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앙을 믿는 이들에게는 틀린 말은 아닌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둘 다에게 똑 같은 나쁜일이 생기더라도, 착한 사람은 선한 양심으로 인해 어떤 식으로든 자신으로 인해 나쁜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나쁜 사람은 남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겨났다고 생각하거나 하도 나쁜 일을 많이해서 나쁜 일이라는 것 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 해서, 유독 착한 사람에게만 나쁜 일이 생긴다라는 인식의 차이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