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결혼 한지 만 8년이 되었다. 짧은 연애 후 결혼을 해서인지, 신혼여행에서도 내가 늘 했던 말은 우리는 결혼을 했는데도 안 친하다는 말이었다. 물론 그때에 비해 친해(?) 지긴 했지만 연애부터 결혼 1년 차까지 다툼 한 번 없었던 우리 부부는 아이의 탄생과 함께 싸움터로 향했다. 물론 싸우는 대부분의 문제가 아이 때문이긴 했지만, 요즘은 그 외에 것들도 자주 부딪친다. 내 주된 불만은 워킹맘으로 아이의 등 하원부터 집안 살림 전반을 혼자 하는 게 힘에 부치다는 것인데 그에 대해 남편은 늘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대꾸를 한다. 참다 참다 그냥 고생이 많다, 고맙다 그 한마디를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드냐고 물었는데, 남편은 "다 맞는 말인데, 미안한데 어떻게 말하냐"라고 했다. 아직도 이 대답을 고수하는 남편이 갈수록 밉다. 진짜 우리 부부는 권태긴가? 싶을 정도로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사실 남편은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생 초심자였고, 시부모님 모두 불신자 가정이었다. 그에 비해 나는 몇 대에 걸쳐 신앙생활을 해온 모태신앙 가정에서 태어났다. 남편을 꽤 오래 케어해주셨던 시댁 분들이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이었고, 그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결국 오래지 않아 결혼을 했다. 많은 신앙인들이 그렇듯 나 역시 기도의 응답을 받고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근데 출산과 함께 서로의 콩깍지가 벗겨져셔였을까? 별것 아닌 문제로 서로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출산 전까지 공주 대접을 하며 일일이 챙기던 남편의 자상함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그래서 자꾸 서운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티격태격하는 상황이 계속될수록 말의 수위가 올라갔다. 욕은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남편을 향한 막말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왜 그런 것일까? 우리 부부에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고민이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우선 당황스러웠다. 남편과 나와의 관계 속의 문제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책 안에는 성경 여러 곳에 걸쳐 익숙한 말씀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 말씀의 상대방(이웃, 원수, 작은 자 등)이 남편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한편으론 나 역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는 없어야 한다. 그건 우상이다.'라는 프레임에 갇혀 막상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의지를 드리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극단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다.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표현이 말이다. 근데, 책을 읽으며 고개가 끄덕여졌다. 바로 옆에 있는 남편에게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없는 마음을 가진 내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사실 말이다. 또한 책 안에서 저자는 사랑의 유효기간과 사랑의 변화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다. 남자의 생물학적 관점과 여자의 생물학적 관점에서 사랑은 변할 수밖에 없다. 그렇담 사랑이 줄어든 부부의 관계는 다 정리되어야 하는 것일까? 사랑이 적어진 관계는 바로 부부라는 언약, 즉 약속으로 계속 신뢰하고 이어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말이 전우애(?)라는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책 안에는 부부의 관계에 대한 실제적인 예와 설명들이 담겨있다. 부부가 하나가 되지 못할 때(남자가 부모를 완벽하게 떠나지 못할 때) 벌어지는 문제들과 신앙이 좋으면 부부간의 관계가 무조건 좋을까?에 대한 답변, 이혼가정의 이야기, 이혼 사유와 재혼, 요즘 내가 고민하는 권태기의 극복과 부부관계 등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들이 각 챕터별로 담겨있다. 전작인 연애 신학을 읽지는 않았지만,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고 한편으로는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도입부의 저자의 아내가 쓴 추천사가 있었는데, 그래서 더 믿음직스러웠던 것 같다. 솔직히 저자의 물음처럼 남편에게 나는 어떤 아내인지를 묻는 게 두렵기도 하다. 아마 좋은 소리가 안 나올 거 같아서다.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내면에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 남편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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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 율 대표는 피에타스 선교지원사역 대표이며, 부산 세계로병원 원목으로 섬기고 있다. 그의 저서 중에 [연애 신학] 등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회와 부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재 많은 교회와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교회와 가정이 무너짐은 교회와 가정이 하나의 몸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사랑을 갈급한다. 사람들은 위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갈급함이요. 우리의 삶에서는 가정에서 이루어진 사랑의 채움을 원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신적 존재에 기대는 것으로 가정에서 받아야 할 사랑은 세상에서 채우고자 함이 결국 교회와 가정의 무너짐을 초래하는 한 원인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교회와 가정이, 성도와 부부가 회복되는 것을 기대한다. 이 책의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실제적이고 실용적이다" 저자는 '이 책은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자 한다.
우리는 감정에 따른 변화를 경험한다. 부부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감정이다. 감정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색깔로 인해 부부 생활에 위태로움도 갖게 된다. 그리하여 감정과 기분에 치우치지 않는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정서에 사로잡혀 사랑의 감정 상태에 좌우되지 않으면서 사랑의 의지를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흐름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정서'를 기반하고 있다. 흔들림을 잡아주는 '거룩한 정서'의 정착은 부부 신학의 중요한 프레임이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부부, 그리스도인 등에게 '나눔과 적용을 위한 질문'을 통해 자신들의 삶에 실제적 적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라는 것은 크나큰 힘을 초래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교회와 가정이 흔들림을 극복하고 거룩한 정서적 바탕으로 회복의 기로로 접어들었으면 한다. 현재 우리들이 쉽게 바라보았던 교회와 가정이 해체를 심각하게 대처하는 지혜와 능력을 이 책을 통해 갖추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주시는 거룩한 정서를 기반으로 교회와 가정이 다시금 세워지는 기대를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게 됨을 감사한다. 이 책은 아픔속에서 낳은 하나의 꽃망울과 같다.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한다. 비기독교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확보되었으면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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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신학》은 결혼의 깊은 의미와 부부 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책으로, 현대 부부들이 겪는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신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결혼생활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는 시금석으로 배우자에 대한 태도를 강조하며, 이는 자신의 역기능 가정에서의 성장 경험과 아내의 암 투병이라는 개인적 사건을 통해 각성하게 된 결과임을 고백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신학적 통찰이 결합되어, 독자들은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 <부부신학>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나눔과 적용을 위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Chapter 1에서는 참된 부부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다루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부부의 삼각관계를 강조한다. 이어지는 Chapter 2에서는 부부의 사랑이 언약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사랑의 의지와 변화를 논의한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에게 결혼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Chapter 3에서는 부부의 결합이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 한 몸이 되는 큰 비밀을 다룬다. 저자는 언약 결혼의 3요소를 설명하며, 부부가 서로를 떠나고 연합하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는 결혼생활의 중요한 측면인 상호 이해와 존중을 강조한다. Chapter 4는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통해 부부의 사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Chapter 5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부부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부가 함께 이루어가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러한 내용은 독자에게 결혼이 단순한 개인적 관계를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끔 한다. Chapter 6에서는 행복한 부부 관계를 누리기 위해 필요한 언약 갱신과 성생활의 중요성을 다룬다. 이는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자녀 교육의 출발점으로서의 역할도 강조된다. Chapter 7에서는 부부 간의 갈등을 다루며, 신앙이 있더라도 갈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 저자는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운다. 마지막으로 Chapter 8에서는 이혼과 재혼에 대한 성경적 시각을 제시하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이 부분은 이혼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의 심리적 문제와 함께, 재혼에 대한 고민을 심도 있게 다룬다. 《부부신학》은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에게 공감과 반성을 유도하는 책이다.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신학적 해석은 부부 관계를 돌아보게 하고, 나 자신과 배우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한다. 특히 갱년기를 겪고 있는 독자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고, 가족을 돌보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결혼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부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부부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고, 더 나은 결혼생활을 꿈꾸는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부부신학》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부부신학#권율#샘솟는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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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부부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되새겨보게 만드는 이 책은 바로 <부부 신학>이라는 권율 님의 저서랍니다. ''결혼의 큰 비밀, 언약으로 세워지는 부부 상호작용에 대하여''라고 부제로도 소개하면서 결혼, 부부, 상호작용에 대한 숙고의 시간을 허락합니다. 어떠한 결혼생활을 해나갈까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안내해주고, 결혼을 한 부부로 '언약 공동체'의 기초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결국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는 '부부 지침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책이다 보니 더 만족하게 이 책의 책장을 넘겨볼 수 있었습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언약으로 부부관계를 세우는 것이며, 인정 받은 관계인 만큼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이 책으로, 결혼과 부부 관계에 대한 감정, 태도, 그리고 결혼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의 실제에 대해서도 잘 안내해주고 있어 더 차분한 마음으로 이 책의 메시지들을 귀담아 듣게 됩니다. 또한 결혼생활과 부부 관계, 더 내밀하게 들여다보자면, 부부 사이의 갈등이 빚어지게 되는 것에 대한 상담의 실제, 그리고 이혼이나 재혼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이나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문제에 대해 기독교적 윤리에 대한 내용들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어서 애정을 가지고 집중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부부 관계에 대한 그리스도와 교회적 연관과 접근의 관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일상적인 부부 관계에 대한 시각 뿐만 아니라 종교적 관점에서 성스럽게 부부 관계를 바라보고 또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더 기쁜 배움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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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결혼에 대한 기피 현상도 많이 일어나고,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혼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 시대가 아닌가 싶다. 결혼을 하더라도 쉽게 갈라 설 수 있다는 생각을 전재하고 있고, 결혼은 하지만 분리되어 관리하는 일들까지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함께 하는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둘이 한 몸이 되게 하시는 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이것을 볼 때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 그 의미를 알지 못하다 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결혼의 큰 비밀, 언약으로 세워지는 부부 상호작용에 대하여 다루는 부부신학은 부부의 의미에서부터 실제적인 성경적 부부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지침이 된다. 저자는 결혼한 부부에 초점을 맞춰서 결혼 전반에 대한 신학적인 내용을 포함하면서도 성경의 바탕에서 실제적인 부부생활을 어떻게 이해하고, 풀어나갈 때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는지에 대한 것들을 말하고 있다. 연애와 결혼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결혼을 하면 연애 때 보이지 않는 실제적인 상황과 어려움, 그리고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대면해야 할지를 모른다면 사랑해서 부부가 되었는데, 불행한 부부생활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결혼에 대한 신학적 이해의 바탕아래서 어떻게 부부가 실제적으로 행동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보게 해 준다. 결국에는 결혼에 대한 말씀의 바탕위에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부부가 상호작용을 할 때 하나님이 세우시고자 하시는 가정의 아름다움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부부신학이 부부가 기대하고, 원하는 가정을 세우기 위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부부의 상호작용이 어려움을 겪는다든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 책을 통해 결혼을 한 모든 부부들이 더 행복해지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
#부부신학 #권율 #샘솟는기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부부 신학>은 말 그대로 부부로서의 어떤 삶과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해 준다. 이 책은 ‘부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결혼 전반에 대한 신학적 해석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신학적이지는 않다. 결혼생활 가운데 부부가 실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서로에게 반응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고 한다. 또한 이 책은 실제적이고 실용적이다. 저자가 여러 부부를 직접 상담하며 느낀 부분들을 최대한 쉬운 언어로 정리한 책이라고 한다. 그러나 저자의 고백 속에서 자신의 과거 결혼생활에서 역기능 가정의 여러 모습들을 자신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음을 토로한다, 하지만 그런 역기능적 행동들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점점 상쇄되어 갔음을 고백한다. ![]() ![]()
<연애신학>은 여섯 개의 chapert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chapert 1에서는 참된 부부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눔과 적용을 위한 질문도 첨부해 놓았다. chapert 2에서는 변할 수 있는 부부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chapert 3에서는 떠남과 연합과 한 몸 됨이라는 성경적 원리를 통해서 부부의 한 몸이 어떠한가를 보여준다. chapert 4에서는 권태기에 접어든 부부의 사랑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것인가를 말한다. chapert 5에서는 그렇게 업그레인된 부부가 사랑하며 함께 꿈꾸는 부부로 만들어져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chapert 6에서는 함께 사랑하면 꿈꾸는 부부는 행복한 부로서의 관계가 되고 그것을 누리는 부부가 되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chapert 7에서는 그러한 부부일지라도 티격태격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chapert 8에서는 어떤 일로든지 이혼을 할 수 있고, 재혼을 할 수 있는데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당면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실어 놓았다.
부부가 평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되는데 그러한 일들을 앞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성경적 해결책들을 제시하는 책이라서 부부 관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부의 사랑은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거룩한 정서'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정서'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기도하고 간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부이기 앞서 자라온 환경이나 신앙의 연륜이나 신앙의 깊이 등에서 모두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쪽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합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결혼생활과 부부 관계에 대해서 성경적인 원리로 따라가며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많은 부부들이 읽고 실천할 수 있는 책이기에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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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SFC수련회에 갔는데 그때 혼전순결, 금주서약하라고 해서 했다. 대학에 갔더니 또 기독교교수님들이 혼전순결, 불법복제 안하기, 금주서약, 컨닝 안하기 서약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또 했다. 죠이선교회에 가입했는데 거기서는 또 전문인선교사되기를 서약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때부터 회계사시험 공부를 하게 되고 투병생활을 하다가 로스쿨준비를 하게 됐다. 앞으로 변호사가 되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잘 지키도록 노력하는 법조인이 되고 싶다. 저자가 부부관계를 신학적으로 해석해준다고 하니까 정말 읽고 싶었다. 엄마는 아빠가 첫사랑이자 끝사랑인데 나도 그렇게 될 것 같다. 아직까지 모솔이라서 지금 만나면 결혼하고 애낳아서 기독교명문가문을 꼭 이루고 싶다. 대학교경영학과 동기가 이번에 내가 사는 동네에 놀러왔다. 여자애는 서울대박사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남자애는 방송국 국장이 되고 이번에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각자 아파트를 3개씩 샀다고 한다. 그런데 나보고 행복해 보인다고 자기는 행복하지가 않다고 했다. 그 부부를 내가 연결시켜준거라고 한다. 난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하나님이 이 우주의 주인이니까 하나님만 소유하고 의지하고 사랑하면 난 모든 걸 가진 것이다. 그래서 배우자도 만나면 하나님안에서 만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지 진정한 행복이 존재할 것 같다. 여전히 모솔에 남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도 이 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면 될 것 같다.
인생의 고난과 아픔을 소재로 설교와 글쓰기에 힘쓰는 저자, 권율은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가정 폭력 및 부모 이혼 등 어려운 환경에서 복음으로 인생이 ‘개혁’되는 체험을 했다. 성경이 말하는 부부의 모습을 갈망하는 저자의 노력은 결국 「부부신학」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저자는 경북대학교 영여영문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를 마치고 대구 경북지역 SFC 간사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 세계로 병원 원목으로 거제교회 기관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가 실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서로에게 반응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결혼한 부부가 겪는 여러 상황과 문제들을 성경과 교리에 근거하여 진단하고 상담학적 접근을 시도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면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도 비례해서 커진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 절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명감에 사로잡힐수록 배우자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에 사로잡힌다.저자의 아내가 위암 진단을 받은 소식은 운전 중에 급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기분이었다. 남편의 사역을 지지하는 건 목회자의 아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했고, 가사와 육아도 남편의 도움 없이 힘겹게 버티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부부 사이에 얼마나 대화가 없었으면 아내의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 있었다는 걸 몰랐다. 저자는 아내와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았다. 아내가 위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그제야 말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 불타는 사명감은 에너지를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커지면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도 비례해서 커진다. 중요한 말이라서 계속 반복되는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랑과 배우자의 사랑은 언제나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한쪽이 잘못되면 반드시 다른 한쪽도 잘못되기 마련이다. 하나님 사랑이 아닌 자기 사랑으로 채우면서 사랑에 빠진 저자의 영혼은 내적 공허함에 사로잡혀 배우자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이러한 저자의 모습을 인지하게 만든 인생 사건이 바로 아내의 위암 진단이었다. 다행히 훌륭한 의사를 만나 아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제는 완치 판정을 받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일중독 남편을 정신 차리게 만든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 이제 저자 삶의 목적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은 결코 분리할 수 없다. 결혼생활과 신앙생활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는 뜻이다. 신앙생활이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우리가 그분을 평소에 어떻게 섬기는지를 보여 주는 삶의 방식이다. 예수님은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신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첫째 계명과 둘째계명이 같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측면에서 완전히 동일한 것이다.또한 둘 중에 어느 한쪽만을 사랑할 수도 없다는 의미이다.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 역시 이웃을 사랑하는 둘째 계명에 포함된다. 따라서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측면에서 동일한 것은 아니라는 말은 사랑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알려 준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내가 이웃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우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와 무관한 하나님 사랑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는 당신의 신부인 교회가 온전치 못해도 절대 버리시지 않는다. 남편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데도 아내가 무조건 남편에게 맞추고 복종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남편의 불순한 의도에 아내가 이용당할 가능성이 크다. 부부만큼 신기하고 희한한 관계도 없는 것 같다.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어느 순간에 뒤틀리기 시작하면 언제 봤다는 듯이 싸우다가 심지어 남남으로 갈라서기도 한다. 부부라는 ‘법적 관계’로 진입했지만 부부라는 ‘실제 관계’로 살아 내지 못한 것이다. 부부가 되는 순간 중요한 게 아니라 부부로 지속되는 과정이 더욱더 중요하다. 이것은 결혼식과 결혼생활이 다르다는 말과 같다. 결혼식은 부부가 되게 하는 ‘한 날’이지만, 결혼생활은 부부로서 실제로 살아내는 인생의 ‘오랜 기간이다.’ 사랑을 이루는 두 요소중에 감정 상태가 이전과는 달라진다는 말이다. 이때 부부들이 자주 오해하면서 이런 푸념들을 늘어놓는다. 사랑의 호르몬이 고갈되면서 그러한 사랑의 콩깍지가 벗겨진 것이다. 우리는 사랑의 자체가 변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사랑에는 감정의 요소보다 의지의 요소가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호르몬 분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지탱하는 사랑의 의지가 결혼생활에 필수적이다. 사랑의 의지는 감정 상태에서 큰 영향을 받는다. 연인이나 부부 사이는 사랑의 감정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알아차린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런 반응이기 때문이다. 결혼 전 연애 기간에는 사랑의 감정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해서 사랑의 의지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다. 부부에게 있는 사랑의 의지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세상에 드러내는 욕구이다. 부부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의 의지는 그 의지를 사랑하겠다는 가벼운 결심 정도가 아니다.
저자부부는 저자의 부부에게 주신 사명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한때는 사명에 대한 열정이 지나쳐 일중독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지금 사실 예전 보다 더 분주한 일상이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아내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저자 부부에게 주신 사명을 함께 감당하며 사는 것이 기쁘기 때문이다. 아내와 나누는 사랑의 감정이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역동적인 감정 상태는 아니지만 서로 깊이 갈망하는 또 다른 차원의 로맨스를 느낀다. 거룩한 정서에서 비롯되는 사랑의 감정이 틀림없다. 배우자 ‘첫사랑’으로 고백하는 크리스천 부부는 그 사랑을 계속 유지하며 새롭게 할 의무가 있다. 부부의 사랑은 전인격적인 측면에서 확인되어야 하지만 특히 성관계를 통해 확인된다. 성경은 결혼이라는 언약적 테두리 안에서 성생활을 ‘적극적으로’ 허용한다. (창2:24, 레20:10고전7:3-5) 부부간의 성생활은 단순히 욕구를 해소하는 수단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여러 가지 의미를 도출해 낼 수 있겠지만 특히 언약과 관련지어 정리할 수 있다. 이 언약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인식하는 현장이 바로 주일예배이다. 예배는 언약 갱신의 현장이다. 우리 부분이 삼위 하나님 앞에 그대로 노출되어 기꺼이 그분의 통치를 받고 싶어 한다. 이러한 아름답고 숭고한 순간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성생활이 결혼식 당일에 맺어진 언약을 확증하는 데서 시작되었고, 그 후로 계속되는 부부 성생활은 결혼 언약을 새롭게 인식하고 갱신하는 성격이 아주 짙다. 단순히 욕구를 해소하는 수단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천 부부는 성생활에 임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 서로 한 몸 됨을 다시 확인하며 결혼 언약에 충실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기뻐해야 한다. 젊은 때처럼 욕구가 흡족하지 못해도 하나님의 뜻인 결혼의 언약과 한 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앙이 뜨거워도 부부 싸움을 많이 하는 특이한 경우이다. 신앙이 뜨거운 게 문제가 아니라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더 큰 문제이다. 아내는 남편의 독설에 초연해지려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며 은혜를 구했다. 그랬더니 어느 날부터 긍휼의 마음을 품고 남편의 태도에 반응 하게 되었다. 남편이 자신의 태도와 말투를 교정하고 아내처럼 변화되면 좋은 데, 남편의 태도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아내는 기도하며 은혜를 받아 그렇게 반응한다고 확신하는데, 오히려 남편은 자신의 말에 귀를 안 기울이는 아내의 태도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부 사이에는 그런 부분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남편과 아내는 어느 한 쪽만 회복된다고 부부 사이가 회복되는 게 아니다. 부부가 서로 대화하며 이런 저런 교감을 통해 함께 회복해 가야 한다. 공감 능력은 남편과 아내에게 모두 필수적이다. 공감해 주는 지점이 조금 다를 뿐이다. 남편은 아내의 ‘감정’과 ‘기분’에 공감해야 더욱 사랑을 받는다. 부부 사이에는 ‘공감적 사람 읽기’ 라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혼생활 중에 한 번도 싸우지 않으면 부부 사이가 좋다는 것일까? 그럴 수 있겠지만 세상에서 그런 일은 없다.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는 부부일수록 실제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어느 한 쪽이 죽을 힘을 다해 무작정 참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부 싸움의 목적은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하는 것임을 서로가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부부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하면 극단적인 경우에 다시 안 볼 것처럼 싸울 수도 있지만, 부부 사이라고 한다면 이혼하지 않는 이상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에 계속 갈등 상황에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부부가 화해하지 않고 계속 갈등 상황에 있다는 것은 마치 그리스도와 교회가 계속 불화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부부가 서로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우리 주님을 생각해서라도 갈등을 풀고 빨리 화해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혼은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결혼 언약을 파기하는 무서운 범죄이다. 저자도 결혼 주례를 서지만, 신랑 신부는 하나님이 세우신 주례자 앞에서 혼인 서약을 하고 죽음이 둘 사이를 갈라놓을 때까지 그 언약을 지키겠다고 엄숙하게 맹세한다. 주례자는 그 부부의 언약을 입증하기 위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성혼 공포를 한다. 즉, 신랑 신부가 마침내 한 몸이 되었다는 사실을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걸었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그 언약을 깨뜨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19:6 막10:9) 그럼에도 완악한 인간들은 성격이 안 맞다는 이유로, 또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하나님 앞에서 굳게 서약한 결혼 언약을 깨뜨려 버린다. 크리스천 부부들이 쉽게 이혼을 결정하는 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결혼식 당일에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엄숙하게 서약하지 않았는가? 부부가 이혼하게 되면 자녀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 준다. 어릴 때 저자의 부모님은 몰래 싸운답시고 두 아들을 깊이 재우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일방적으로 폭력과 폭언을 했는데, 저자는 잠결에 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웠지만 모르는 체하고 잠자는 척했다. 심지어 아버지가 부부 문제에 간섭하는 할머니한테 식칼을 들고 죽여버린다고 소리치는 장면도 생생히 기억난다. 부부의 이혼은 자녀의 부모 됨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저자는 아버지의 모습을 절대로 닮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결혼하면 아버지 같은 남편으로 살지 않겠다고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버지 같은 ‘폭군’ 남편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런데 문제는 자녀를 키우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대하는 저자의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었다. 수십 년에 전에 아버지의 폭언에 놀라는 저자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아버지와 좋은 추억을 쌓을 만큼 자녀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다행히 지금은 그런 모습이 없어졌다. 저자의 아들 삼형제에게만 만큼은 수 십 년 전 저자가 소년시절 겪었던 트라우마를 절대로 대물러 주고 싶지 않았다.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지 않기 위해 이전보다 여러모로 노력하지만 아직도 아내가 보기에, 아들들이 보기에 아버지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한다. 저자의 신학은 연애에서 부부,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나도 그런 연애신학과 부부신학, 자녀신학의 영향권에 놓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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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신학_권율 #샘솟는기쁨 #부부언약 #연애신학후속편 부부에게 초점이 맞춰져있는 신학적 해석과 함께 실제 적용에 중점을 둔 책이다. <연애신학>을 읽으며 저자의 연애담과 함께 만남부터 결혼까지 신앙생활의 원리를 담았었다. 부부신학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었다. 실제적인 하나님나라를 누구보다 꿈꾸고 실용적인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여느 부부들이 겪는 여러 상황으로 이혼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다시 조금씩 좋아졌던 케이스이기에 성경의 교리에 근거하여 제시하는 신학적인 해석을 적용하고 싶었다. '언약 결혼의 3요소'로 나는 3요소중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있었나본다면 세번째, 결혼한 현재 남자와 아내가 동등하게 한 몸을 이루고 있느냐에서는 일년전까지만 해도 어려웠었다. 나의 무심함과 살핌이 부족한 것도 한 몫했고 일이 닥쳐오면 회피하기 바빴다. 남편은 나에게 문을 두드리고 있었지만 나는 두드리는 소리조차 듣지 못하고 있었다. 그 문을 찾고 문고리를 돌리고 열기까지에는 시간이 꽤 걸렸다. 첫째로 남자는 부모를 떠났는데 아내인 내가 부모를 떠나지 못했었다. 연합은 되었지만 한 몸이 되지 못했다. 떠나지 못했는데 연합을 하려니 너무 힘들었고 거기다가 한 몸이 되지 못하였으니 결혼생활에 여러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빵빵 터지기 시작했었다. 예배가 회복되니 은혜롭게 더욱 말씀이 들리고 나만 생각했던 마음이 영적으로 충만해지니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일년전보다는 지금은 대화도 많이하고 헤아려주려 한다. 나는 나만 이해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P.100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려면 말씀과 기도라는 은혜의 방편을 자주 활용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강력한 외적 증거가 그 분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대상과 그의 말을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부부가 권태기가 온다면 어찌해야할까.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그 사랑으로 부부는 사랑한다는 의식으로 회복해야 한다. 부부의 사랑은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거룩한 정서'로 하나님을 더욱 갈망해야 한다. 저자가 말하길 '거룩한 정서'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기도하고 간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이렇게 애쓰고 영혼의 안테나를 세우지 않으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기에 더욱 성령님께 필사적으로 구해야 한다. P.157 여하튼 우리는 배우자와의 사랑이 영원하지 않기에 당신이 소중하다는 걸 늘 마음에 새겨야 한다. 서로의 마음을 맞추기는 정말 어렵다. 한쪽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합을 해야한다. 위에 글보고 마음이 뭉클했다. 영원하지 않기에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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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율 저의 『부부 신학』 을 읽고 칠십을 넘기고 보니 지나온 시간들이 가끔 많이 그리울 때가 있다. 여러 추억들이 어른 거리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남과 여가 서로 귀한 짝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당시 중학교 교사였던 나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여 어렵게 주례를 섰던 시간이었다. 당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지는 영광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즐겁게 주례를 섰던 기억이다. 이때부터 짝을 맺는 부부들에게 선물하는 격려메시지 글에 “사랑 사랑 내 사랑”을 써넣었던 것이다. ‘ 부부가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를 생각해주면, 이에 사방에서 웃음, 밝음, 행복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과 직장이 된다!’는 내용을 설명하곤 하였다. 이렇게 25명 제자의 주례를 서서 부부의 행복한 출발의 증인을 섰으니 하나의 큰 보람이었다. 지금도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갈 때에도 “사랑 사랑 내 사랑” 구호 메시지를 만들어 선물로 전하고 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배우자로서 귀한 연을 맺을 수 있다는 자체는 거역할 수 없기에 소중할 수밖에 없고, 어지간하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으로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 마련이다. 나 자신도 그러했다. 참 쉽지 않은 환경에서 함께 하는 형님이 소개해준 처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뭔가 통했는지 바로 결정하고 살림을 차리기로 하여 벌써 43년이 지나버렸다. 그간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서로의 이해와 격려, 함께 하는 한마음으로 잘 극복하며 딸 3을 잘 키우며 오늘에 이르고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이제는 인생 2막의 후반부 시간을 맞이하여 주변을 위한 배려와 봉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즐겁게 생활에 임하고 있다. 나의 이러한 평소의 생활 모습과 태도에 활력과 함께 커다란 축복으로 다가온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권율 목사님의 부부신학에 관한 최고 멋진 선물이었다. 나 자신도 그 동안 강조해오고 있지만 부부에게 있어서 강조되어야 할 여러 가지 태도 등에 관해 일반적인 것을 넘어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천학적으로 풀어내시는 모습은 아주 뛰어나시었다. 에베소서를 중심 한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로 접근해 가며 해석해 가며 적용해 가는 모습이 아주 탁월하셨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정말 뼈 때리는 말씀을 바르게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배우자를 향한 자신의 태도가 곧 하나님을 향한 태도이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행한 일이 예수님께 행한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또 당신의 배우자에게 하지 않은 일이 예수님께 하지 않은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라고 자문할 때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가?에 결론은 바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의미있는 좋은 책 <부부신학>을 읽고서, 실제 삶으로 살아내시는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사랑으로 가득찬 가정과 부부가 될 것이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읽을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나 자신이 좋아하며 나의 제자들에게 선물로 전하는 글귀인 “사랑 사랑 내 사랑” 메시지를 전한다. 칠십을 넘기고 보니 지나온 시간들이 가끔 많이 그리울 때가 있다. 여러 추억들이 어른 거리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남과 여가 서로 귀한 짝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당시 중학교 교사였던 나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여 어렵게 주례를 섰던 시간이었다. 당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지는 영광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즐겁게 주례를 섰던 기억이다. 이때부터 짝을 맺는 부부들에게 선물하는 격려메시지 글에 “사랑 사랑 내 사랑”을 써넣었던 것이다. ‘ 부부가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를 생각해주면, 이에 사방에서 웃음, 밝음, 행복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과 직장이 된다!’는 내용을 설명하곤 하였다. 이렇게 25명 제자의 주례를 서서 부부의 행복한 출발의 증인을 섰으니 하나의 큰 보람이었다. 지금도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갈 때에도 “사랑 사랑 내 사랑” 구호 메시지를 만들어 선물로 전하고 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배우자로서 귀한 연을 맺을 수 있다는 자체는 거역할 수 없기에 소중할 수밖에 없고, 어지간하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으로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 마련이다. 나 자신도 그러했다. 참 쉽지 않은 환경에서 함께 하는 형님이 소개해준 처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뭔가 통했는지 바로 결정하고 살림을 차리기로 하여 벌써 43년이 지나버렸다. 그간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서로의 이해와 격려, 함께 하는 한마음으로 잘 극복하며 딸 3을 잘 키우며 오늘에 이르고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이제는 인생 2막의 후반부 시간을 맞이하여 주변을 위한 배려와 봉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즐겁게 생활에 임하고 있다. 나의 이러한 평소의 생활 모습과 태도에 활력과 함께 커다란 축복으로 다가온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권율 목사님의 부부신학에 관한 최고 멋진 선물이었다. 나 자신도 그 동안 강조해오고 있지만 부부에게 있어서 강조되어야 할 여러 가지 태도 등에 관해 일반적인 것을 넘어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천학적으로 풀어내시는 모습은 아주 뛰어나시었다. 에베소서를 중심 한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로 접근해 가며 해석해 가며 적용해 가는 모습이 아주 탁월하셨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정말 뼈 때리는 말씀을 바르게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배우자를 향한 자신의 태도가 곧 하나님을 향한 태도이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행한 일이 예수님께 행한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또 당신의 배우자에게 하지 않은 일이 예수님께 하지 않은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라고 자문할 때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가?에 결론은 바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의미있는 좋은 책 <부부신학>을 읽고서, 실제 삶으로 살아내시는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사랑으로 가득찬 가정과 부부가 될 것이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읽을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나 자신이 좋아하며 나의 제자들에게 선물로 전하는 글귀인 “사랑 사랑 내 사랑” 메시지를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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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결혼은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다. 사람이 시작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지으실 때부터 가정이라는 제도를 주셨고,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 가게 하셨다. 하지만 요즘 수많은 부부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아픔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어떻게 해야 소중한 ‘부부 관계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 하던 중 이 책 <부부 신학>을 읽었다.
이 책은 부산 세계로병원 원목으로 재직하면서 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집회와 강의로 섬기며 선교지(몽골, 필리핀 등) 신학교 교수 사역을 지원하며,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권율 목사가 언약으로 세워지는 부부, 남편과 아내의 상호작용, 결혼의 거룩한 정서, 부부 관계와 태도에 이르기까지 결혼생활의 실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 ‘부부 신학’으로 좀 특이한 제목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부 신학’이란, 예수님을 믿는 남편과 아내가 일상 중에 하나님을 말하고 또 하나님이 그 둘에게 말씀하시는 바를 경청하는 것이다. 크리스천 부부는 세상의 그들과는 구별되는 존재이다.”(p.264) 라고 설명한다.
나는 올해로 결혼한 지 48년째다. 결혼 햇수 48년이라면 부부생활을 통달할 만도 하련만, 아직도 사랑이 무엇인지 부부가 무엇인지 감도 못 잡고 정글 속에서 헤맬 때가 많다. 그 만큼 부부생활은 어렵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결혼한 부부가 겪는 여러 상황과 문제들을 성경과 교리에 근거하여 진단하고 상담학적 접근을 통해 해답을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의 주제는 창세기 2장 24절, 그리고 사도 바울이 인용한 에베소서 5장 31절, 32절을 중심한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로 접근해 가며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 매우 탁월하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참된 부부로 거듭나기’, 2장은 ‘변할 수 있는 부부의 사랑’, 3장은 ‘떠남과 연합과 한 몸 됨’, 4장은 ‘부부의 사랑 업그레이드하기’, 5장은 ‘사랑하며 함께 꿈꾸는 부부’, 6장은 ‘행복한 부부 관계 누리기’, 7장은 ‘티격태격 실제 상황들’, 8장은 ‘이혼과 재혼, 그리고 현실’이다. 요즘 우리 사회의 심각한 이혼율도 걱정이지만, 정말 걱정스러운 건 기독교인 부부들도 불신자들 못지않게 갈라서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결혼생활과 부부 관계에 대해서 성경적인 원리를 충실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눔’과 적용을 위한 ‘질문’을 달아 놓아 부부들이 독서 모임을 가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부부 권태기를 영적 권태기에 연결하고 이혼의 성경적인 시각, 자녀 교육 등을 잘 안내하고 있으므로 크리스챤 부부들이 ‘성경이 가르치는 부부’는 어떻게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모두가 한 번씩 읽어보면 좋겠다. 저자의 결혼생활을 통해 읽어낸 진정한 사랑과 연애, 결혼과 가정, 출산과 양육 등을 경험하게 한다. 저자의 ‘연애 신학’도 읽어보고 싶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