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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Exit To Brook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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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제이슨 리를 보면 나는 그냥 섬뜩하다는 생각이 든다.  White Single Female의 싸이코, The Hudsucker Proxy의 드센 기자역도 그렇고 대단한 배우임은 맞는 것 같지만, 너무나 직설적인 연기가 섬뜻하여 그녀가 가끔 케이블 TV 영화에 나온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외면한다.  얼마전에도 OCN인가에 eXistenZ도 쥬드 로 때문에 보려고 하다가 그녀가 나와서 채널을 돌렸다.  처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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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제이슨 리를 보면 나는 그냥 섬뜩하다는 생각이 든다.  White Single Female의 싸이코, The Hudsucker Proxy의 드센 기자역도 그렇고 대단한 배우임은 맞는 것 같지만, 너무나 직설적인 연기가 섬뜻하여 그녀가 가끔 케이블 TV 영화에 나온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외면한다.  얼마전에도 OCN인가에 eXistenZ도 쥬드 로 때문에 보려고 하다가 그녀가 나와서 채널을 돌렸다.  처절하게 연기를 하는 그녀를 보면 좋은 배우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무섭다. 그래서 정말 좋은 배우일지도 모른다.  그녀에 대한 이러한 이중적인 내 잣대는 아마도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준 타락과 생존이라는 극단적 양축의 신들린듯 한 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마크 노플러의 영화음악을 먼저 듣고 이 영화를 보았는데, 시대적 상황이나 브룩클린이라는 무대설정, 등장하는 인물 면면이 모두다 우울하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엔딩...  우울하다고 해서 좋은 영화가 아니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동성연애, 매춘, 마피아도 아닌 동네 건달, 답이 없는 노사 갈등, 혼전 임신 등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막 차지하던 시대의 치부를 여과 없이 보여주니 매우 사실적이고 고로 내 기준에는 좋은 영화다.

  사운드 트랙 메인 테마와 A Love Idea는 영화 전체의 우울함을 아름다움으로 반전시키는 백미다.  스토리 전개에 따른 각 장면에 효과적인 배경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마크 노플러가 한 시대를 풍미한 비중있는 Rocker임은 분명하지만, 이 영화 전체 사운드 트랙에서는 Dire Straits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대가는 역시 장르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  

 

1. Last Exit To Brooklyn
2. Victims
3. Think Fast
4. A Love Idea
5. Tralala
6. Riot
7. The Reckoning
8. As Low As It Gets
9. Finale-Last Exit To Brooklyn
 

YES마니아 : 플래티넘 s*****n 2010.05.1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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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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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비디오로 본 영화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많은 시간이 흘러도 주제음악은 늘 내 주변에 머물고 있다. 버려지고 잊혀지는 삶들이 즐비한 세상. 죽고 싶거나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하는 이 세상을 다시 되짚어보게 하는 영화다. 미국의 뒷모습이지만 우리 사회의 단면일 수도 있는 상황들. 희망이 없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는 사람들. 주제음악을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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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비디오로 본 영화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많은 시간이 흘러도 주제음악은 늘 내 주변에 머물고 있다. 버려지고 잊혀지는 삶들이 즐비한 세상. 죽고 싶거나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하는 이 세상을 다시 되짚어보게 하는 영화다. 미국의 뒷모습이지만 우리 사회의 단면일 수도 있는 상황들. 희망이 없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는 사람들. 주제음악을 들으면 그래도 쓸쓸한 위안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눈물이 날 수 있고, 울컥 술 생각이 날 수도 있는 이 영화 최고의 장점인 음악. 어쩌면 이 가을에 한번은 보아야 할 영화가 아닐까.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화인데 이렇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누구나 이 영화를 본다면 영화 속 황폐한 풍경과 음악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이런 값에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두고 두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s********2 2006.10.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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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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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경 미국 뉴욕의 브룩클린의 부두가를 배경으로 합니다.항만노조가 파업을 벌이자 노동자들은 하릴 없이 배회합니다.노조간부는 공금을 유용해 동성애에 빠지고 동네 창녀는 신출내기 사병과 사랑에 빠집니다.동네 불량배들은 삥치기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그 와중에 새로운 아기는 태어나고, 파업은 끝납니다.미국영화 치고는 꽤 어두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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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경 미국 뉴욕의 브룩클린의 부두가를 배경으로 합니다.
항만노조가 파업을 벌이자 노동자들은 하릴 없이 배회합니다.
노조간부는 공금을 유용해 동성애에 빠지고 동네 창녀는 신출내기 사병과 사랑에 빠집니다.
동네 불량배들은 삥치기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 와중에 새로운 아기는 태어나고, 파업은 끝납니다.

미국영화 치고는 꽤 어두운 영화입니다.



d******e 2011.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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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역시 옛날영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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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다; 내용 탄탄하고 뭔가 와 닿는게 있는... 배경은 2차대전이 끝나고(2차대전 직전인줄 알았지만;) 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미국이다. 노동자와 자본가들의 싸움/군인/창녀/게이... 이 모든 이야기가 영화 한편에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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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다; 내용 탄탄하고 뭔가 와 닿는게 있는... 배경은 2차대전이 끝나고(2차대전 직전인줄 알았지만;) 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미국이다. 노동자와 자본가들의 싸움/군인/창녀/게이... 이 모든 이야기가 영화 한편에 담겨져있다.
b*****e 2007.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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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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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5분전 52년 부루클린, 극도로 깝깝한 분위기에서, 마지막에 울었다. 파업이 끝나고 출근하는 장면이나, 스풐의 모터바이크의 시동, 트랄라를 덮어주며 오열하는 스풐에게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깜깜한 터널에서 한줄기 빛을 보았다. 희망이 싹튼다. 다나의 아기는 희망이다. 희망에서 눈을 떼지마,명작이다.어흑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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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5분전 52년 부루클린, 극도로 깝깝한 분위기에서, 마지막에 울었다. 파업이 끝나고 출근하는 장면이나, 스풐의 모터바이크의 시동, 트랄라를 덮어주며 오열하는 스풐에게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깜깜한 터널에서 한줄기 빛을 보았다. 희망이 싹튼다. 다나의 아기는 희망이다. 희망에서 눈을 떼지마,

명작이다.


어흑흑흑 ㅠㅠ

k******m 2013.03.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