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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이 좋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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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딱 눈에 띄어서 내용도 보지않고 산 책이다. 2권 완결짜리라서 큰 부담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 살펴보니 절판되었다... 그걸 보면 판매량이 저조했으리라... 라고 생각된다. 사야는 젊은 새댁으로 갓난아기를 낳고 자상한 남편과 오손도손 잘 지내는 귀여운 여인이다. 뭐, 시댁에서의 반대와 그녀의 어둡지만 어둡지않은 과거는 옵션으로 치자.=_= 그런데 갑자기 남편
"표현력이 좋은 만화." 내용보기
그림체가 딱 눈에 띄어서 내용도 보지않고 산 책이다. 2권 완결짜리라서 큰 부담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 살펴보니 절판되었다... 그걸 보면 판매량이 저조했으리라... 라고 생각된다. 사야는 젊은 새댁으로 갓난아기를 낳고 자상한 남편과 오손도손 잘 지내는 귀여운 여인이다. 뭐, 시댁에서의 반대와 그녀의 어둡지만 어둡지않은 과거는 옵션으로 치자.=_=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자 한순간에 과부가 되고만다. 사야는 자신의 아이를 안아들고 생전 남편과 함께 가자고 약속했던 사사라로 떠나고 죽은 남편은 승천하지 못하고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데... 상당히 우울한 이야기이지만 읽다보면 전혀 우울하지 않다. 적당한 개그와 평화로움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게다가 2권 짜리의 만화치고는 상당히 스토리가 치밀한데 역자후기까지 읽고나서야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여지까지 원작을 뛰어넘는 만화는 본 적이 없다. 원작을 넘어서는 영화는 가끔 -정말 가끔- 볼 수 있었지만 만화는 그렇지 못했다. 이 작품의 원작 소설을 읽지 못했기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웬지 느낌이 좋다. 아마 소설을 읽어도 비슷한 느낌, 혹은 전혀 색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 그만큼 표현력이 좋은 작가라고 해야 하나...^^ 뭐.. 좀 쌩뚱맞지만.. 판매량이 저조하다고 금방 절판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조금은 슬프다.
c*****a 2006.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사라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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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로와 사야는 부부이다.그들에겐 세상밖으로 나온지 얼마안된 아들이 있다.그들의 얼굴에는 불행의 단어가 떠오르지않을정도로 밝고 행복한 모습이였다.저녁거리를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도중에 그들이 누려온 행복은 산산조각이나는데... 카노우토모코원작의 이만화는 아오마코 핑크라는 필명의 작가와 함께 만든작품으로 순정틱한 그림체지만 뭔가 남기는듯한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사사라 사야" 내용보기
유타로와 사야는 부부이다.그들에겐 세상밖으로 나온지 얼마안된 아들이 있다.그들의 얼굴에는 불행의 단어가 떠오르지않을정도로 밝고 행복한 모습이였다.저녁거리를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도중에 그들이 누려온 행복은 산산조각이나는데... 카노우토모코원작의 이만화는 아오마코 핑크라는 필명의 작가와 함께 만든작품으로 순정틱한 그림체지만 뭔가 남기는듯한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남편인유타로가 교통사고로 사별하고 거대한 영화관을 가진 시댁에서 이제 가족이라곤하나뿐인 유스케를 데려오기위해 심한 마찰을 빚게되는데...아직까지 자신을 가족이라 생각치않은 형님(유타로의 누나)와 어머니 그리고 그들사이에서 진땀만빼는 아버지.그들에게 하나뿐인유스케를 사수하게위해서 사야는 이제는 돌아가신 이모가 살던 사사라라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된다. 그리고 거기서 여관주인인 오나츠와 스파이소설에 빠진 히사요 호기심쟁이 타마등 여러 사람들으 만나게되면서 사야는 어려운처지를 극복하게된다 물론 영혼이된 유타로는 주변사람의 몸일 빌려 사야에게 어려운일이 닥치면 도와주기도한다. 하지만 이런 괜찬은소재를 가지고 2권이라는 단편으로 만들어버린것은 좀 안타까운일이 아닐까한다.좀더 이런소재들을가지고 좀더 길게 잡았다면 좀더 좋은작품이 될지도모르는것이 아닐까? 예를들면 사야가 눈물을흘리며 길가에 걸어가고있을때 한웨이터가 그녀의 모습을 보고서 차를 대접하게된다.차를 마신 사야는 마음이 진정이 되었고 그웨이터에게 감사를전한다.또한 그녀의 우편물을 전해주다 한눈에반한 젊은 우편물배달원...만약에 그들이 혼자가 된 사야를 가지고 사랑의쟁탈전을 했다면 어찌했을까?그리고 그것을 본 유타로는 사수하기위해 다른사람을 몸을 빌려 막을려하는...뭐 너무 그렇게되면 시끌시끌하게되고 원래 만화가 가고자하는 스토리 라인이 뒤죽박죽되고 잔잔한분위기가 엉망진창이될것이다.그러므로 좀더 부드럽게 나가야할것이다.뭐랄까?심리적으로 다가서야할까? 하여간 아마도 아오마코핑크라는 신인작가의 첫단편이 아닐까한다.중견작가 한명이라도 단편을 안낸 적이 없을정도로 하나씩은 단편이 있기마련이고...그중에 아오마코씨도 이작품으로 단편을 냈을 것이다.아마 그가 좀더 자리를잡게된다면 좀더 장편연재를 통해서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