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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학급 환생 24권(絶叫学級 転生 24) 내용 자체는 좋았습니다. 메인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이야기였고, 새로운 여성 캐릭터(칸자키 마쇼우)가 등장하고, 전국에 이름을 알린 영능력자들이 TV 프로에 나와서 영적인 현상이 나타난 물건(사실은 MC의 개인 소지품이라 탄로났지만)에 대해 분석하고, 하루히만 무대 위에서 본 검게 탄 사람의 형체에 대한 비밀을 풀어나가는 전개도 흥미로웠습니다. 104화(영능력자 대집합!! 2편) 표지에 그려진 다이쇼 시대 복식만 아니었다면요...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을 다해 사랑한 작품이었는데, 그 표지를 보자마자 피가 차갑게 식었고... 생각할수록 피가 거꾸로 솟네요!! 일본만화가들은 자신의 작품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바란다면 이런 건 일부러 의식해서라도 안 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난 달부터 새 연재한다고 '도시전설해체센터' 라는 게임(?)을 만화화해서, 국내에도 '이시카와 에미' 라는 이름의 리본 만화가 선생님이 조금은 알려진 것 같던데... 혹시라도 관심을 두고 계시다면, 오리지널 장편 만화 캐릭터에 다이쇼 복식 그린 사람이라는 거 아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씁니다. 보시려거든 알고 보시길... (이렇게라도 해야 3년 덕질한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아까운 건 맞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