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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을 찾은 가위질 <나 최고 미용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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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최고 미용실』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미용실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이상한 점이 하나 생겼다. 왕구와 엄마는 똑같이 미용을 하는데 미용을 바라보는 마음은 완전히 달랐다. 엄마에게 미용은 힘든 일이었고, 왕구에게 미용은 꼭 하고 싶은 꿈이었다.왕구는 미용사가 되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지만 엄마는 계속 반대한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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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최고 미용실』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미용실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이상한 점이 하나 생겼다. 왕구와 엄마는 똑같이 미용을 하는데 미용을 바라보는 마음은 완전히 달랐다. 엄마에게 미용은 힘든 일이었고, 왕구에게 미용은 꼭 하고 싶은 꿈이었다.
왕구는 미용사가 되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지만 엄마는 계속 반대한다. 처음에는 엄마가 이해되지 않았다. 자기 아들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데 왜 응원해 주지 않는지 답답했다. 왕구가 얼마나 속상할지도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의 이야기를 알고 나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엄마는 좋아서 미용을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생계를 위해 미용을 해야 했고, 손님들의 요구를 맞추는 일도 힘들었다. 아빠가 아프고 난 뒤에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했다. 엄마에게 미용 가위는 꿈을 이루는 도구가 아니라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놓을 수 없는 도구였던 것이다. 그런 엄마라면 아들이 자신처럼 힘들어질까 봐 미용사가 되는 것을 막고 싶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왕구에게 가위는 달랐다. 왕구는 사람들의 머리를 멋지게 바꾸는 일이 즐거웠다. 손님이 달라진 자기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것도 좋았다. 그래서 나는 궁금해졌다.
똑같은 일인데 왜 한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꿈이 되는 걸까?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왕구가 손님으로 온 엄마의 머리를 직접 꾸며 주는 장면이다. 왕구는 “나는 정말 미용사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로만 설득하지 않았다. 자신이 얼마나 이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배웠는지를 직접 보여 주었다. 결국 엄마도 왕구의 마음을 인정하고 자신의 미용실에서 함께 일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그런데 나는 그다음 왕구의 선택이 더 마음에 들었다. 왕구는 엄마의 제안을 거절하고 나최고 할머니 곁에 남는다. 엄마에게 인정받는 것이 왕구의 최종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왕구에게는 이미 자신이 선택한 길이 있었다. 나최고 할머니의 파트너로 일하며 더 배우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아직 내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어른이 되어 좋아하는 일이 생겨도 막상 직업이 되면 힘들 수도 있다. 반대로 누군가에게 힘들기만 했던 일이 나에게는 재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나최고 미용실』을 읽고 나니 직업의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일을 왜 하고 싶은지 아는 것이다.
엄마와 왕구의 손에는 똑같은 가위가 있었다. 하지만 엄마에게 그 가위는 가족을 위해 견뎌야 했던 가위였고, 왕구에게는 앞으로 무엇을 만들어 낼지 궁금한 가위였다.
나도 언젠가 내 손에 꼭 쥐고 싶은 가위를 찾고 싶다.

l*********9 202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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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처럼 왕구처럼 <나 최고 미용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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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축구선수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축구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특히 축구는 슛팅하는 게 재미있다. 친구가 패스를 주면 바로 슈팅을 때린다. 골문에 빈틈이 있으면 들어가지만, 상대 팀이 빈틈없이 막고 있으면 실패한다.  나는 골을 많이 넣고 싶어서 상대 팀의 빈틈을 노리고 골을 넣는다. 축구를 2년 동안 다녀서 잘하지만,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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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은 축구선수이다초등학교 2학년 때 축구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특히 축구는 슛팅하는 게 재미있다친구가 패스를 주면 바로 슈팅을 때린다골문에 빈틈이 있으면 들어가지만상대 팀이 빈틈없이 막고 있으면 실패한다.

 

 나는 골을 많이 넣고 싶어서 상대 팀의 빈틈을 노리고 골을 넣는다축구를 2년 동안 다녀서 잘하지만월요일 반 친구들은 나보다 잘해서 예전처럼 빈틈이 많이 보이진 않는다그래서 나는 축구에서 빈틈을 노리는 기술이나 패스를 가장 많이 쓴다.

 

 내가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펠레이다펠레는 어릴 때 가난해서 친구들과 양말을 뭉쳐서 축구했고유니폼도 없고 신발도 없어 맨발로 경기를 했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계속했고경기할 때마다 골을 넣었다그래서 열일곱 살에 국가대표가 되었고준결승전에서 세 골이나 넣었으며 스웨덴과의 결승전에서도 골을 넣어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우승하게 만들었다펠레는 하루 종일 축구 생각만 했던 선수였고결국 1000골 넘게 넣은 전설의 축구선수가 되었다.

 

 <나최고 미용실의 주인공 왕구도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였다왕구는 아픈 아빠를 대신해 아빠 머리를 잘라 주고 싶어 미용사를 꿈꾸었다그래서 용돈을 모아 산 미용 가위 세트와 어릴 때부터 써 온 미용 수첩을 보물처럼 간직했다하지만 엄마는 아무튼 안 돼라며 반대하셨다그러던 어느 날왕구는 우연히 나최고 할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알게 되고 파트너로 일할 기회를 얻는다미용실에는 개성 있는 손님들이 찾아오고할머니는 손님들의 사연에 맞는 머리 스타일을 멋지게 완성해 주셨다그 곁에서 왕구는 차근차근 배우며 꿈을 키워 나갔다.

 

 마지막으로 난 왕구가 머리카락을 더 잘 자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최고 할머니에게 많이 배워서 그런지 머리카락을 더 잘 자르게 되었다나도 송종국 축구교실에서 2년 동안 배우고 더 잘하려 노력해서 그런지 축구를 옛날보다 좀 더 잘하게 되었다축구를 더 잘하려고 노력하겠다.

 

 그래서 나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세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첫째싫어하는 반찬도 먹으면서 체력을 쌓는다둘째주말에 TV를 볼 때 편성표로 축구 경기가 있는지 찾아본다셋째주말마다 집에서 아빠와 패스 연습을 하거나 밖에 나가 슈팅 연습을 한다.

 

 나는 언젠가 취미반에서 대표반으로 올라가고진짜 축구선수가 되면 펠레처럼 1000골 넘게 넣고 싶다돈도 많이 벌어서 가족들에게도 주고 내가 원하는 것도 사고 싶다그리고 국가대표가 되어 우승한다면트로피를 꼭 누구든지 와서 볼 수 있도록 우리학교 도서관에 갖다 놓고 싶다.

l*********9 202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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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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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최고 미용실>의 주인공은 ‘왕구’다. 왕구는 미용사가 꿈인 친구다. 왕구에게는 미용사인 엄마가 있는데 왕구엄마는 왕구가 미용사 놀이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왕구는 엄마의 눈을 피해 종종 아빠와 미용사 놀이를 한다. 왕구의 아빠는 로봇공학자였지만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발음도 부정확하고,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이 불편하다. 왕구가 몸이 불편한 아빠를 잘 챙겨드리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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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최고 미용실>의 주인공은 ‘왕구’다. 왕구는 미용사가 꿈인 친구다. 왕구에게는 미용사인 엄마가 있는데 왕구엄마는 왕구가 미용사 놀이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왕구는 엄마의 눈을 피해 종종 아빠와 미용사 놀이를 한다. 왕구의 아빠는 로봇공학자였지만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발음도 부정확하고,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이 불편하다. 왕구가 몸이 불편한 아빠를 잘 챙겨드리는 걸 보니 착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왕구는 순진하고 참을성이 많은 친구다. 엄마가 미용도구를 뺏어갔을 때 떼 쓰지 않고 기다렸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엄마에게 아끼는 물건을 빼앗긴 상황이었다면 엄마에게 언제 주실 건지, 제발 되돌려달라고 계속 이야기했을 것 같다. 

 나의 꿈은 종이접기 작가와 곤충 전문 크리에이터다. 종이접기는 3살 때부터 좋아했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곤충은 5살 때부터 좋아했는데 곤충들 생김새가 재밌게 생겨서 관찰하는 게 좋다. 왕구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용실에서 일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한 아이다. 왕구를 보고 나는 종이접기 작가와 곤충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봤다. 나는 종이접기 작품 도안을 직접 설계해서 만들고, 곤충을 집에서 키우기도 하고, 곤충 표본 작업도 한다. 이렇게 보니 나도 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내 꿈에 대해 아빠와 엄마는 대단하다고 해주시고, 특히 엄마는 내게 필요한 종이접기 책이나 곤충 표본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종이접기 작품 도안을 더 많이 만들어서 책으로 만들고 싶고, 해외 여행을 갈 때마다 각국의 곤충들을 관찰할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l****a 2025.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