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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신나미 작가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와 과학부장으로 일했습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도슨트로 일하며 미래 세대와 행복한 동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읽는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자연사박물관에 입장을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 책을 펼치세요. 책의 내용을 쭉 훑어보며 관심이 가는 주제를 찾아보세요. 눈에 띄는 내용부터 읽어보세요. 그리고 관심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보세요. 그러다보면 처음부터 찬찬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때 자세히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본문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주와 지구, 생명과 진화, 인간과 자연.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내용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흥미롭습니다. 처음 읽을 때 내용이 생소하고 복잡합니다. 관련 내용을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시청하거나 관련 기사를 검색하여 읽은 뒤에 찬찬히 자세히 읽어보면 이해가 더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책이 친절한 도슨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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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를 위한 자연사 이야기란 이 책은 자연의 역사가 흥미롭게 느끼게 해 준다. 어렸을 적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자연사 박물관에 자주 갔었는데, 아이들이 중고등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자연사에 대해, 사라진 동물과 현재 살아남은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자료와 함께 생생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36가지 주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자연사의 과거로 여행하는 기분이 들게 해 준다. 환경파괴와 지구 온난화로 자연의 회복력이 약화되고 있음이 안타깝게 느껴지며, 46억년을 이어온 자연사가 대단하게 생각되었다. 인류가 어떻게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들로 인해 미래의 우리는 어떻게 변화될지...환경과 자연에 대해 두루 생각해보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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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왜 그 많은 생물이 자연사에서 사라졌는지, 대멸종이 일어났음에도 어떤 생물은 어떻게 살아남아 자연에 적응했는지, 과거의 생물과 현재의 생물이 왜 이렇게 다른지 등 자연사에서 청소년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다양한 물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사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자연사박물관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수많은 은하 가운데 태양계가 속한 은하를 ‘우리은하’로 부른다. 빅뱅 후 3억 년이 지나 135억 년 전에 생겼다고 추정합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와 과학부장으로 일했다. 생명이 우주에서 기원했다는 진실을 알게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큰 행운으로 여기고 있는 분이다. 따분한 교과서의 지식 내용을 넘어서 청소년도 물론이지만 모든 일반인들이 읽어도 참 흥미롭게 책이 술술 읽힌다. 무엇보다도 자연과 환경의 역사라고 하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계속 호기심이 가게 한 부분이 눈에 띈다. 모든 분, 특히 학생에게 이 책의 묘미를 알도록 적극적으로 독서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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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라. 쉽지 않은 주제다. 그래도 <미래 세대를 위한 상상력> 시리즈 책은 주제는 어렵지만 청소년들에게 쉽게 풀어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한 책이라, 더욱 애정을 가지고 펼쳐서 읽어 보았다. 이번 주제는 '자연사'이다. 총 3가지 파트로, 우주와 지구, 생명과 진화, 인간과 자연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러나 실은 이런 주제들은 쉽지는 않다. 무엇보다 당장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이 적으며, 현재 보다는 과거의 내용을 바탕으로 , 이론적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분명 청소년을 위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실은 어른인 나도 조금 어려운 부분의 개념들이 많이 있었다. 은하의 적색 편이라던가, 원시 지각이라던가 생각보다 어려운 용어들이 있어 과학 상식이 있지 않으면 내용을 심도있게 이해하는데는 마냥 편안하게 읽을 수만 있는 책은 아니었다. 그러나 점차 읽으며 진짜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듯한 생생한 삽화와 자료들이 조금 더 이 생명과학과 생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도와주었다. 결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연사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가장 함축적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한번 읽고 그냥 덮어버릴 책이 아니라, 읽으면서도 공부하고, 다 읽고도 또 관련 내용에 대해 찾아보고 싶은 그런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