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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사회 정의의 갈림길에서 인류의 보편적인 양심을 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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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Cable TV에서 본 기억이 있어 주문하게 되었다. 가족이란거 요즘 들어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이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 모양이다. 누군가를 책임지게 될 때 진정한 한 사람의 용사가 되는 것인가 보다. 누군가를 책임져야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진정한 두려움을 모른다. 무척 어려운 문제이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영화 감상은 혼자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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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Cable TV에서 본 기억이 있어 주문하게 되었다.

가족이란거 요즘 들어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이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 모양이다. 누군가를 책임지게 될 때 진정한 한 사람의 용사가 되는 것인가 보다. 누군가를 책임져야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진정한 두려움을 모른다.

무척 어려운 문제이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영화 감상은 혼자서 하는 것이다.

특히 뮤직박스 같은 종류의 영화를 볼 때는.

 

사람이 사는 곳은 오래 지내다 보면

가해자도 없고 피해자도 없다.

먼저 당한 놈만 억울하고,

정당한 해명을 할 기회를 얻지 못한 쪽만

피해자가 될 뿐이다.

 

인간 사는 곳이란 게 원래 이렇다.

 

5공 때 전두환씨가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아도 그렇고,

현재 대한민국 지도층의 부도덕이 또한 그렇다.

소수의 양심있는 자만이

정의를 원한다.

 

타인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일리가 없다.

 

자신의 아픔이 아니기에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사람이

현실에 너무 많다.

 

제시카 랭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보통 영화를 감상할 때,

언어가 달라서

자막만 보고 감상하게 되는데,

배우가 내는 몸짓, 목소리의 떨림과 울림

이런 중요한 걸 놓치고

번역된 언어로만 감상하게 되는 건 정말 아쉽다.

진정한 감동이라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법하다.

 

현실에서 불행한 자만이 과거를 본다.

현재의 권력과 탐욕에 눈먼 자는

현재의 생활를 즐기기만을 원할 뿐이다.

w*******e 2009.01.29.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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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박스 1990-딸과 아버지
"뮤직박스 1990-딸과 아버지" 내용보기
오래전 티비에서 봐서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정확하지않고 개인적인 인상이다. 변호사인 똑똑한 주인공은 혼자 딸을 키우고있고 사이가 무척 좋고 존경하는 아버지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우편물을 받고 ....재판을 열고 증인들이 아버지가 나치 전범으로 수용소에서 잔인한일을 한 나치 장교였다고 하는것이다. 아버지는 끝까지 부인했다. 이웃 사람들도  보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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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티비에서 봐서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정확하지않고 개인적인 인상이다.

변호사인 똑똑한 주인공은 혼자 딸을 키우고있고 사이가 무척 좋고 존경하는 아버지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우편물을 받고 ....재판을 열고 증인들이 아버지가 나치 전범으로 수용소에서 잔인한일을 한 나치 장교였다고 하는것이다.

아버지는 끝까지 부인했다. 이웃 사람들도  보통으로 살아온 시민으로 존경받고 의협심 강하고 단 반공산주의 시위에는 앞장섰던가? 더구나 손녀딸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할아버지이고 존경하는 아버지였다.

아버지도 끝까지 그들이 오인한다고 딸에게 말하고 딸은 믿었다. 재판은 증거 부족등으로 기각되어 무혐의였다. 그러나 증인들은 그가 나치 누구라고 수용소의 도살자 였다고 분명 기억한다고 굽히지않지만.....딸은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고 안도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마지막 충격이 있다. 뮤직박스에서 이 뮤직박스가 어떤 사연이 있었는데 .....딸은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사진 한장이 나오고 딸은 완전히 충격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따지고 자신의 딸인 손녀와 떼어놓고....다음날 신문사에 이 사진을 익명으로 보낸다.

 

이렇게 기억하는데

 

그때 딸이 아버지의 과거를 알았기로서니 언론에 유포해서 고발해야했나? 동양적 유교 문화권에서 산 사람으로서는 어린시절 딸이 너무 밉다! 아버지가 안됐다. 그 아버지는 현재 노인인데,이것이었으나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다.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딸도 보이겠지.

 

제시카 랭은 보기만해도 언어가 달라도 훈련과 경험으로 연기를 그저 하는 배우가 있고 타고난 감각과 수준 이상을 보여주고 강한 느낌을 주는 배우가 있다. 제시카 랭이나 베티 데이비스 같은 배우가 그렇다. 좋아하는 배우다.

k***9 2015.01.06.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