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이야기가 많이 담긴 책이긴 하지만, 이 방대한 내용을 250페이지 정도의 책에 담으려다보니 깊이가 너무 얕다. 그냥 핵심 키워드만 가볍게 알고 넘어가는 느낌이 든다. 정말 여러가지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한권에 에센셜로 묶은 책 같은데, 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할거 같다. |
오랫만에 좋은 책 #내돈내산 #생각의도약 오랫동안 대학생들의 스테디셀러였다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책이 아주 좋다 좋은 질문에서 좋은 해답이 나온다는말은 모두 알지만 좋은 질문을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한번 걸려넘어지고, 그럼 어떻게 생각할 것이나에서 두번 넘어지는데 그 흐름을 부드럽게 꿰뚫어보면서 긴 호흡으로 이야기해준다. 요새 일본 실용서와는 다르게 호흡도 길고 깊이도 꽤! |
책 제목은 생각의 도약이지만, 책 내용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삶의 태도나 지혜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잘 지켜진다면, 사회 질서나 세대 간 단절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잘 아는 것들이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생각의 도약평범함을 뛰어넘는 초효율 사고법요즘 생각의 중요성을 상당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말하고 살아가며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도대체 왜 그런 식으로 행동할까?하는 깊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부터라도 남에게 생각 없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위해 노력 중입니다. |
요즘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문제를 교육의 문제로 보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저도 공감이 많이 갔어요 보고 있으면 연륜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다른 사람의 경험과 세월을 책으로 공유할수 있다는건 유익하고 좋은일 같아요 |
생각의 도약 리뷰입니다. 어떤 책을 읽을까 목록을 보던중 이 책이 상위 목록에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한다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을 더 넘기 위해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자신의 생각과 기존 이론 A B C D 를 적당히 참조하면서 조화를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이렇게 할 때 나만의 생각이 성장하고 가느다란 선이 아닌 통통한 줄기가 되어 완성도를 높여가며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잘못된 교육. 모든것을 다 알려줌. 글라이더형. 우리는 비행기가 되어야함. 그러려면 생각, 사고할줄 알아야함. 지식만 채우는것은 생각이 아님. 1차적 생각이 중요. 우리가 배우는 지식, 독서는 가공된 2차적 간행물. 우리는 1차적 사고를 함으로 생각의 질을 끌어올려야함. 1차적 사고는 창의적 생각 아침에 뇌가 돌아감. 수면으로 망각. 정리, 리프레시. 고로 밤보다 아침에 사고하라. 억지로 하루종일 습득하는건 최악. 정리하는 방법, 논문 글쓰기의 방법, 중간의 여백흐름. 이어짐. 문장. 글. 사고의 이어짐. 고전은 시간의 흐름이 만들어냄. 아이디어 생각은 묵혀야함. 그래야 없어지고 추가되어 고전이 됨. 알아보는 사람이 생김. 수집과 정리 독서 글쓰기의 방법론 잊고 채워서 사고할것. 방법으로 산책. 운동. 명상. 잠. 아침. 뇌과학적 직관의 폭발과 비슷. 사회적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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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을 보고는 처음에는 생각이란 것이 뭘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잘 관찰해보면 생각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마음속에 떠오를 뿐이라고 어떤 유투브에서 말씀 하신것이 기억이 난다 생각은 그저 팝콘처럼 떠오른다고! 언제, 어떤모양으로 떠오른지는 알길이 없다 생각이 떠오르는것은 통제할수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생각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내가 선택할수있다! 이 책은 그 선택에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쳤던 몇곳이 있다 그 중 하나를 이야기해보자면 우선 생각은 재우고,발효되고, 세렌디피파이로 떠오른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한 생각에 집중하고 고민한다고 해도 답이 나오지않아 답답하고 부정적으로 갈때가 종종 있었는데, 뒤돌아 생각해보면 그럴 때 마음 저기 한 구석에 내놓고 잘될꺼라는 이불을 덮어주고는 잠시 재워버리고 지내다가 우연히 번뜩 해결책이 떠오를 때가 많다. 한번이 아니고 종종~~!! 특히 운전하다가 갑자기, 자고 일어날때 갑자기, 화장실에서 볼일보다 갑자기 직관이라는 느낌으로 나에게 떠오른다 그것을 이 책은 삼상(마상,침상,측상)으로 표현되었다. 이젠 정확히 알았으니 아주 자주 써먹을 예정이다~~ㅎㅎ 그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잘 엮어져있는 아주 멋진 책이었다. 참 잘넘어가기도 하지만 읽고 나서는 한번 더 읽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
![]() ![]() ![]() ![]() 이런 의문을 품고 있다면, 도야마 시게히코의 "생각의 도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최근 한국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도야마 시게히코는 일본의 언어학자이자 평론가로, 도쿄문리과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사고 정리학'이라는 개념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생각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진정한 인재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발적 의지와 아침의 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부에서는 발효, 재운다, 칵테일, 에디터십, 촉매, 아날로지, 세렌디피티 등 창의적 사고를 위한 다양한 개념을 소개합니다. 3부에서는 정보의 메타화, 스크랩, 카드와 노트, 적독법, 두 번째 노트, 메타노트 등을 통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4부에서는 정리, 망각, 시간의 시련, 버리는 용기, 일단 쓴다, 주제와 제목, 칭찬 등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창조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5부에서는 발화, 담소, 인브리딩, 삼상과 삼다, 지혜, 속담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현실, 기지와 미지, 확산과 수렴, 컴퓨터의 등장 등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의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메타노트'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정보를 단순히 수집하는 것을 넘어, 여러 번의 필기를 통해 사고를 체계화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또한, '적독법'을 통해 무의식 속에서도 생각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진정한 사고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버리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많은 정보를 쌓아두는 것에 집중하지만, 때로는 불필요한 정보를 과감히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일단 쓴다'는 조언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 책은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자 하는 분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사고를 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자신의 사고 방식을 점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특히 학생, 직장인, 창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진정한 사고의 깊이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의 도약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사고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