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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고대 건축물을 바라보면 문명에 대한 경외감과 동시에 비애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과학기술이 충분히 발전하기 이전에도 이렇게 문명은 건축물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는 역사적 맥락에서 접근을 하고 있는 책은 많지만 기술적 배경에서 접근한 책은 많지 않았는데 국내 저자가 새로운 책으로 이 공백을 메꿔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간 연구가 된 분야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정도라 다른 지역인 중국이나 남미, 인도 문명은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흥미로운 정보가 많습니다. 현대 콘크리트의 이전 제품인 로만 콘크리트는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런 기술적 배경으로 로마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제국을 건설했지요.
로만 콘크리트를 활용하여 신전이나 저택만이 아닌 항구와 방파제를 만드는 기술은 지금의 기준으로 대단하다고 평가할수 밖에 없습니다.
문명사를 건축 기술적 관점으로 읽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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