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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 티키 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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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진짜 긴 이름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지만 중국 사람들도 이름에 참 큰 의미를 두는 거 같아요 넓고 넓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형과 챙이라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대놓고 이렇게 차별적인 이름을 짓는 부모는 요즘 없겠지만 진짜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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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진짜 긴 이름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지만 중국 사람들도 이름에 참 큰 의미를 두는 거 같아요

넓고 넓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형과 챙이라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대놓고 이렇게 차별적인 이름을 짓는 부모는 요즘 없겠지만 진짜 극과 극의 뜻과  길이를 가진 이름들인거 같아요

부모는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좋은 뜻으로 지은 이름이지만 정작 형이 우물에 빠졌을때는 그 긴이름을 부르며 도움을 요청하는 챙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아요

긴 이름을 부르다 지친 챙이 발음할 기운도 없을때 마지막 굳은 각오로 우리 형을 구해주세요 외치게 되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면 형은 아마 긴 이름 때문에 우물에 빠져 살아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름 하나만으로 숨막히게 달려오던 이야기 속에서 형을 구함으로써 휴 하고 안도의 숨이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줄때  긴 이름을 다 읽어주며 이야기해주기가 참 괴로웠어요

한 번 읽어주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일상 생활에서 아이의 이름을 부를때마다 부모나 주위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이름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같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이에 대한 부모의 욕심을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네요

아이에게는 좋다고 생각해서 했던 일들이 아이가 싫어하거나 힘들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었던 기억이 나요

욕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긴 이름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긴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가족들은 무엇이 제일 소중한지 깨닫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m*****9 2013.10.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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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티키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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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느 두형제의 큰아들의 이름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이넓고 넓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챙" 이건 작은 아들이름이에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이름을 보면서 남아선호사상이 강한나라라 그런가? 라는생각이 들었지만.. 책의 내용은 그런뜻을 담고 있는것은 아니였네요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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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느 두형제의 큰아들의 이름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이넓고 넓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챙" 이건 작은 아들이름이에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이름을 보면서 남아선호사상이 강한나라라 그런가? 라는생각이 들었지만..

책의 내용은 그런뜻을 담고 있는것은 아니였네요 .. 그래도 역시 큰아들은 큰아들이란 생각이

들었죠.. 티키티키템보~~큰아들과 작은아들이 우울가에서 놀다가 우물안에 빠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이름이 기니깐 당연히 부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챙~ 챙~ 하는것과 티키키니템보~~~~ 라고 부르는거과 정말 다르겠죠..

동생이 먼저 우물에 빠졌지만 동생은 금방 구할수있었지만.. 형이 빠졌을때는

이름때문에 엄마에게 전달하기 조차 힘들었떤 상황이 전개되고있어요

엄마 형이 우물에 빠졌어~ 라는 말한마디면 되었을텐데..

그 긴이름을 전달하느라 숨이 차고 죽을뻔한 사건이었던것 같아요..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지어준 이름이었는데.. 말이죠..

시간이 흐르고 형은 구했지만.. 오랜시간동안 지나고 나서야 형이 깨어나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긴 이름을 짓지 않았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을 지을때 많은 생각을 하고 짓긴 하죠.. 가장 훌륭한 사람이되라고 한자어의

뜻을 가진 이름도 많지만.. 요즘은 이쁜 이름이 대세였던것 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자기 이름의 뜻을 알려주는 이야기를 했어요.

사실 한자이름도 모르는 아이들인데.... 저도 이제다시 보니 우리 아이들 이름도 크게 되는 사람이

되라라는 뜻이였네요~

30년 넘게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책 만큼 재밌게 읽었답니다.

 

 

 

 

h*******k 2013.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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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 티키 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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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 즐겨보던 티비 프로중에 유머1번지라는게 있었다. 정말 오~~~~래 오래 된 프로 ㅋㅋ   거기에 나왔던 한 내용 중에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캉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 .... 뭐 이런 이름을 가진 아들이 우물에 빠졌는데 아들 이름을 부르다가 너무 길어서 결국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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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 즐겨보던 티비 프로중에 유머1번지라는게 있었다. 정말 오~~~~래 오래 된 프로 ㅋㅋ

 

거기에 나왔던 한 내용 중에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캉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 ....

뭐 이런 이름을 가진 아들이 우물에 빠졌는데 아들 이름을 부르다가 너무 길어서 결국은 못구했다는 내용이 있었던것 같다.

 

그당시엔 아이가 우물에 빠진 슬픔보다는 너무긴 이름을 자꾸 자꾸 반복해서 부르는게 너무 웃겼던 기억이 나는데

 

이게 원래는 중국에서 전해오는 전래동화라 한다.

원작을 아를린모젤 작가가 다시 재구성한 동화책~.~

 

 

 

 

 

 

옛날 아주 옛날. 중국에선 첫째 아이에겐 귀한 이름을 길~게 지어주고 나머지 아이들은 그냥 대충 막. 짓는 전통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엄마가 아들둘이 있었는데 둘째 아이에겐 챙(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귀한 첫째 아들에게는 티키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 -핍 페리 펨보(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 이라는 긴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어느날 우물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둘째 아들이 우물에 빠지는 사건이~!

그러나 짧은 이름 덕에 이웃인 사다리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바로 아이를 구할 수 있었다.

그 후로 아이들은 우물에서 놀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 다시 우물가에서 위험하게 놀이를 하게 되는데

이번엔 첫째 아들이 그만 우물에 빠지게 되고

그냥 엄마 형이 물에 빠졌어요. 그럼 될것을

굳이 형아의 길고도 긴 이름을 말하려다가 본인도 발음이 꼬이고 엄마도 못알아듣고 점점 형을 구할 시간은 지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우여곡절끝에 사다리 할아버지에게 요청하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사다리 할아버지에게 가서 구조요청을 하지만

할아버지도 꿈을 꾸는듯한 대답만 하고 분위기 파악을 못하시게 되고

챙이 다시 할아버지에게 형이 빠졌단 이야길 하게 되고 그제서야 티키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 -핍 페리 펨보를 구하러 할아버지는 사다리를 들고 우물로 가게 된다.

이름때문에 아이를 구할 시간을 지체하게 되어 아이는 그만큼 회복력이 늦게 되어버린다.

그 이후로 중국사람들은 아이이름을 짧게 지었다고 하는데^^;..

 

귀하고 귀한 첫째 아들이지만 귀한 이름때문에 오히려 큰 화를 당하게 될뻔했는데 웃으면서 읽어냈지만

어쩌면 인간의 어리석음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동화인것 같기도 하다. 

 

e****n 2013.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