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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자의 인문학적 이성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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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합리성(지성과 이성을 사용하여 편견없이 객관적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합리주의적으로 세상을 볼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저자는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는 종교를 부정한다. 그러므로해서 종교를 바탕으로한 '윤리'를 합리성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저자는 진화론의 지지자 인것으로 보인다. 아마 그가 세포생물학자이기 때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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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합리성(지성과 이성을 사용하여 편견없이 객관적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합리주의적으로 세상을 볼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저자는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는 종교를 부정한다. 그러므로해서 종교를 바탕으로한 '윤리'를 합리성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저자는 진화론의 지지자 인것으로 보인다. 아마 그가 세포생물학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가 가능하다고 믿는 진화 자체도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지 그가 증명?이나 재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 책의 가장 큰 새로운 점(내가 보기에...)은 상보성을 인정하자는 것이다. 어느 특정한 이론이 모든 것을 설명할수가 없으므로(그것은 그것을 설명할수 있는 이론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상보성으로 설명해야만 하는 것인지 아직은 알수 없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빛의 성질을 설명할때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가지는 것처럼...   마지막으로 저자는 과학 연구의 수행, 자본 주의, 민주주의 정치 에 대해서 '혼돈'이라는 단어로 공통성을 끌어낸다.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출현한 다른 방법에 대해 상대적으로 효율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제도라는 것이다. 저자가 미국인이기때문에 미국의 제도를 비판한 것이지만 결국 미국이 망해가고 있으니 잘 해보자라 식의 결론이 아닐까 싶다.   과연 합리주의자가 되어야 할까? 합리주의가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는 책이다.   꼬리 182페이지 하단의 (부록G 참조) 라고 씌여진 부분이 있는데 내가 가진 책에는  부록이 F까지 있고 G가 없었다. 번역중 없어진 부분이라면 채워 넣어야 할 것이고, 오타라면 수정되어야 할 것 같다. 다른 오타(54페이지)도 찾아내기는 했는데 사람이름이라.. 애교로 봐 줄만 하다.
c*****2 200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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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연과학서와 차별화된 글을 일고 싶다면...
"다른 자연과학서와 차별화된 글을 일고 싶다면..." 내용보기
철저한 무신론자인 저자는 책의 제목 그대로 과학자의 입장에서 비합리적인 일련의 것들에 일격을 가한다. 그는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합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어느 사이엔가 냉혹하고 이기적인 산물로 인식되어 버린 오늘나 이것의 현실에 개탄하다.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방식으로 합리성과 합리주의자들을 변호하는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접했던 과학서적들에서는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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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무신론자인 저자는 책의 제목 그대로 과학자의 입장에서 비합리적인 일련의 것들에 일격을 가한다. 그는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합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어느 사이엔가 냉혹하고 이기적인 산물로 인식되어 버린 오늘나 이것의 현실에 개탄하다.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방식으로 합리성과 합리주의자들을 변호하는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접했던 과학서적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몇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책의 전반부는 자연과학, 그 중에서도 특히 생명과학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분자 수준에서부터 우리 몸 전체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구조와 원리를 꽤 상세히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설명의 개념이 아니라, 합리성을 옹호하는 강한 논거라는 점에서 여타의 자연과학서들과 차별화된다. 저자는 생명 현상의 경이로움 이상으로 이를 연구하고 발견 해낸 과학적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다. 더불어 과거에는 신비롭게 여겨졌던 이 현상들이 신이라고 하는 불분명한 존재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하나하나 맞서고 있을 또한 알 수 있다. 그러나 책은 비합리적인 면, 이를테면 감정과 같은 부분에 대한 중요성 역시 이야기한다. 아니, 오히려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가 절대적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 하나만으로는 너무 메마르다고 언급한다. 맞고 틀림을 판단할 수 있는 이성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역할을 대신 할 수 없는 것인지, 저자는 이성과 감성, 합리성과 비합리성,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조화를 계속해서 강조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합리적 사고를 하는 이들의 역할을 제시한다. 이 같은 면들 때문에 책은 후반부에 갈수록 점차 자연과학 한 분야를 언급하는 데에서 벗어난 사회 현상 전반에 대한 깊이있는 고찰로 이어져 가게 된다. 이야기는 합리성에 대한 찬미에서 시작해 합리성의 중요성으로 끝났지만, 나는 이 책을 비합리주의자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비합리주의자들에 대한 공격과 설득으로 진행되었지만 나는 이 책을 합리주의자들에게 추천한다. 그리하여 전자에게는 합리성의 의의와 가치를 인식하는, 후자에게는 자신의 신념을 더욱 확고히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점은 바로 저자의 바람이다.
r***e 2004.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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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에서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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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바쳐 연구한 과학적 방법론과 과학적 연구의 결과물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아울러, 그러한 방법론과 결과물이 있도록 만든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이 사회 전반에 보편화 되기를 기대하는 저자 개인의 기대 내지 희망을 담고 있는 서적이다.   현대 과학적 방법론 및 진화론을 기반으로 한 종교적 미신의 타파, 합리적 관점에서 우선순위 내지 시급성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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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바쳐 연구한 과학적 방법론과 과학적 연구의 결과물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아울러, 그러한 방법론과 결과물이 있도록 만든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이 사회 전반에 보편화 되기를 기대하는 저자 개인의 기대 내지 희망을 담고 있는 서적이다.

 

현대 과학적 방법론 및 진화론을 기반으로 한 종교적 미신의 타파,

합리적 관점에서 우선순위 내지 시급성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위선적인 정치적 구호의 위험성, 

특히, 세계 최강인 미국에서 벌어지는 어쩌구니 없는 맹목주의적인 신앙에 대한 우려

 

이러한 모든 것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미국에 살지 않는다고 해도, 합리적인 지식인이라면 누구라도 한번 쯤은 진지하게 성찰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한다. 그런 측면에서, 과학 분야에서 활동한 저자가 현대 사회와 세상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사색한 결과 스스로 흘러 넘치는 결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본 서적은 전문가가 아니라고 해도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학문적인 성찰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사변적인 고민의 결과물로 보인다는 점이다. 현실 사회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적인 행동지침이나 방향이 뚜렷하게 부각되어 있지 않음으로 인해 답답한 측면도 존재한다.

 

아울러, 자칫하면 지적 우월주의로 보이는 위험성을 지적한다면, 이는 섣부른 판단일까? 예를 들어, 과학자 집단에서의 합리적인 행태에서 전체 사회가 그 함의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낙관주의가 아닐까 한다. 또한 생물학 이외 여타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보이는 부분만을 보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도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일부 존재한다.

 

사족이지만, 번역본 제목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되는 측면도 존재한다.

j******e 2008.1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