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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3대 악마는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함께 비교하며 알아보는 건 개인적으로 처음이었습니다~ 3대 악마의 공통점은 - 기독교 경전 구절울 근거로 삼았다 - 기독교 경전 구절을 다소라도 차용했다. 📍 마르틴 루터의 ‘악마’, 마귀 루터는 마귀가 현존한다고 믿음. (다른 두 악마와의 큰 차이점.) 그는 인간의 정신을 조종할 수 있는 “마귀와 씨름” 하였는데 루터의 마귀는, 대체로, 루터가 부단히 애써 저항해야 했던 간접요소(정신적 공포심/역심/미약해지는 결심들/실수, 우유부단함, 질투/그리고 외부에서 그를 파멸시키려고 울부짖는 세계 전체)를 기독교 경전의 방식으로 의인화한 것. 📍존 밀턴의 사탄 고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잃어버린 낙원>에서 초자연적인 존재를 그린다. 기독교 경전에 기록된 설화를 구현하려고 장대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반역을 감행한 대천사는 퇴출당하고 천지가 창조되는 동안 지옥 위의 카오스에 곤두박혔다. 그는 악행을 일삼는데 여생을 바치기로 하며 지구에 착륙해 뱀으로 변해서 하와를 유혹한다. 📍괴테의 메피스토펠레스 역시,문예의 성과로 극시 <파우스트>에 등장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깐깐해지고 문명화되어 영악하고 냉정한 근대사회의 악마이다. 고전이나 성경적 지식이 필요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벽돌책이지만... 읽으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이야기에 기분 전환이 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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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양의 3대 악마 사탄, 메피스토펠레스, 마귀 그리고 솔러몬의 72 악마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다 . 어려서 사탄아 물럿거라~ 마귀야 물러가라~ 하면서 놀이도 많이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 인문 교양서와 인문 학술서 사이의 어디쯤에 위치할 수 있는 이 책은 서양의 악마들을 문화, 철학, 문학, 주술의 관점에서 고찰한 문헌의 번역집이다 . 얼마전 티비 드라마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 그 드라마에 나온 악마들이 이책에 자세히 수록 되어있다 . 이 책을 먼저 읽었다면 더 흥미롭게 봤을거 같다 바엘, 파이몬,그레모뤼,발라크,세이브, 단탈리온의 사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데모니쿠스>는 500년 전 거의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루터, 밀턴, 괴테를 연구했던 다수 학자들의 저작과 논문들 중에서 '악마'와 관련된 부분들을 편역해서 만들었다 책 중간에 삽화가 많이 첨부되어있어서 읽기도 수월했지만 , 불멸의 작가인 괴테 , 밀턴, 루터의 생각을 읽어내려가는것이 쉽지만은 않은 책이다 특히, 루터의 마귀론에 심취해서 읽어낸 책 여러분의 이 지구상의 악마에 대해서 얼마나 믿고 계십니까? 저마다 견해는 다르지만 , 이 책에서 어떻게 펼쳐놨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책은 종이책으로 구매해서 수시로 넘겨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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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협찬 받았습니다.
데모니쿠스 Demonicus
‘지상파’에서도 악마가 등장하는 시대!
“악마의 특징, 악마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악마의 개념을 탐색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악마의 모든 것 『데모니쿠스』 는 500년 전 거의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루터, 밀턴과 괴테를 연구했던 다수 학자들의 저작과 논문들 중에서 ‘악마’와 관련된 부분들을 편역한 대작으로 우리가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파격적인 내용이 숨겨져 있음을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문학작품과 영화 드라마에 등장하는 악마들에 관한 선입견을 깨고 서양악마들의 문학, 문화, 철학, 주술의 관점에서 고찰한 작품 기대가 됩니다.
파우스트 전설에 등장하는 악마, 낭만주의적 악마의 대표주자 메피스토펠레스를 읽고 있습니다. 작가는 2장에서 밀턴의 사탄개념을 알아 보았다면 이번 3장에서는 메피스토펠레스 개념과 대조하면서 등장시켜 줍니다. “메피스토펠레스 언제나 악을 원하면서도 언제나 선을 이루는 힘의 일부지요.”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책에서는 밀턴의 되찾은 낙원의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농부처럼 보이는 노인이 다가왔다 어쩌면 길 잃은 양을 찾거나 아니면, 찬 바람 부는 겨울날 해질녘에 귀가하다가 집안을 따뜻하게 데울 땔감용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 모으는 듯이도 보이던 노인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리스도를 훑어보다가 말하기 시작했다. ![]()
되찾은 낙원에서는 사탄이 메피스토펠레스로 변이하는 과정과 메피스토펠레스를 사탄의 변체로 간주하는 관점을 잘 고찰해보는 것과 당시 인간들 사이에 퍼져 있던 모든 지식을 깨우치고 허무해하는 파우스트에게 검은 푸들의 모습으로 접근해 그와 계약을 맺는데 계약의 내용은 메피스토는 파우스트에게 모든 종류의 쾌락을 제공하며, 파우스트가 "순간이여 멈추어라! 너는 정말로 아름답구나!"라고 하는 순간 그의 영혼을 빼앗는 것. 책 서론 부분에서 언급되지만 이는 신과의 내기로서, '순간이여 멈추어라'라는 말은 진리에 대한 끝없이 계속될 탐구를 포기하고 현재의 쾌락을 선택하는 타락을 의미하며 물론 파우스트를 타락시키면 메피스토의 승리가 됩니다. 메피스토는 한마디로 사탄이며 이는 파우스트에게 젊음의 묘약을 만들어주는 마녀를 통해 밝혀집니다. 또한 파우스트의 전반적인 구조는 구약의 욥기를 따르고 있는데 욥기에서도 신과 내기하며 인간을 타락시키는 존재는 사탄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니 파우스트 작품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24년 9월에 방송되어 화제가 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바엘, 파이몬, 그레모리, 발라크, 세이르, 단탈리온 등 모두 '악마'의 이름을 가진 지상파 드라마였습니다. 주인공인 유스티티아(재창조된 캐릭터)를 제외하면 바엘, 파이몬, 그레모리, 발라크, 세이르, 단탈리온 등은 모두 제각각의 캐릭터를 가진 악마의 이름들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솔로몬의 작은 열쇠〉 혹은 〈고에티아〉라고 알려진 책에 등장하는 72악마들 중의 일부라고 합니다.
인간의 심정이 상념의 절망적 퀘도로 치달으면 메피스토펠레스는 그런 심정을 관찰하고 파악했다. ---p.71
서양 호러에서 악마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악마는 인간 역사 속에서 가장 두려운 동시에 매혹적인 존재로 찾아옵니다. 고대 문명에서 현대 문화에 이르기까지 악마는 혼란과 공포와 유혹을 상징하며 끊이 없이 작품속에서 재해석 되고 있습니다. 악마에 대한 개념이 인간의 종교와 신화에서 시작되어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과 독일의 파우스트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 와 계약을 맺고 지식을 얻지만, 결국 영혼을 잃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대가에 대한 경고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악마는 단순히 초자연적인 존재라기 보다 인간 내면의 갈등과 두려움을 반영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작품을 통해 밀턴의 사탄, 괴테의 메피스토펠레스, 루터의 악마를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 악마의 특징과 개념 그리고 인간과 악마의 관계등 통 넓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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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메피스토펠레스, 밀턴의 사탄, 루터의 ‘악마’, 마귀 그리고 솔로몬의 72악마 루터, 밀턴, 괴테, 이 세 이름이 나란히 놓이면 무척 신기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들 세 위인의 이름들이 연계되면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왜냐면 세 위인은 저마다 악의 원리를 나름대로 표현했고, 그렇게 표현된 악의 세 가지 원리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세 위인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루터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저주받은 중대한 존재를 확신해 마지않은 굉장히 성실한 신심이다. 루터의 확신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악을 산출하는 악한 존재는 실제로 현존한다. 둘째, 그런 존재는 인류의 공적이다. 셋째, 그런 존재의 특별한 목적은 루터의 생시에 루터의 운동을 저지하고, 이왕이면, "루터의 영혼에서 신의 은총을 박탈하는" 것이다. 세 위인은 두 가지 특징을 공유한다. 첫째, 그들은 악을 산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저주받은 존재의 현존을 보도한 기독교 경전의 구절들을 근거로 삼았다. 둘째, 그들은 기독교 경전에 기록된 그런 존재를 묘사한 구절들을 다소라도 차용했다. 밀턴의 시심은 사탄을 서사시의 주인공으로 만들었고, 괴테의 시심은 메피스토펠레스를 극시의 등장인물로 만들었다. 밀턴은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그는 서사시의 도처에서 사탄을 사물처럼 보이도록 표현하는 자신의 독창적 개념을 상기시키는 듯이 보인다. 밀턴은 자신의 서사시 전체에서 천사들은 단순한 사물들로나 현상들로 보이도록 묘사하는 개념뿐 아니라 그들을 육체적 행위자들로 보이도록 묘사하는 개념마저 똑같이 일관되게 고수한다. 밀턴이 상상한 사탄의 역사에서 중요한 것은 그 역사의 시초이다. 사탄이 대천사였을 때에 그 역사는 시작된다. 밀턴이 상상하기로, 우리의 세계가 창조되기 전부터 우리 인간들과 완전히 다른 숭고한 존재들의 무리가 이미 존재했다. 그들은 영혼들이었다. 이제부터 다짐하건대. 우리는 앞으로 결단코 선행하지 않겠으며, 우리를 내치신 그분의 숭고한 의지를 거역하는 존재로서 우리는 오직 영원한 악행만 즐기겠노라. 괴테의 메피스토펠레스는 6,000년간 나름대로 고투하고 흥망성쇠를 겪으며 변천하다가 새로운 직업을 얻은 사탄이다. 이 사탄은 6,000년 전의 사탄보다 더 왜소하고 더 변변찮고 더 비열하지만 백만 배나 더 교활하고 더 영악하다. 메피스토펠레스, 그가 대천사로서 지녔던 모든 것은, 마치 뜨겁고 황량한 사막을 여행한 듯이, 오래전에 증발해 버렸다. 그는 이제 메마르고 쪼그라들어 뒤틀린 냉소하는 악마이다. 탈옥하지 않으려는 마르가레테 때문에 괴로워하는 파우스트에게 메피스토펠레스가 던지는 다음과 같은 한마디보다 악마의 심성을 더 확실하게 예시할 수 있는 말이 과연 있을까? "어서 오게! 어서! 자네가 그내와 함께 있겠다면 나만 가겠네." 이런 맥락에서 밀턴의 사탄과 괴테의 메피스토펠레스는 다음과 같이 비교될 수 있다. 사탄은 거대한 인물화이고, 메피스토펠레스는 세밀한 초상화이다. 사탄은 자신의 미래생활을 구상하는 타락 천사이고, 메피스토펠레스는 근대의 악마이다. 밀턴의 사탄과 괴테의 메피스토펠레스는 문예의 성과들이다. 그런 반면에 루터의 악마는 실제로 현존한다고- 어떤 관점에서는, 확실히 엄존한다고도- 그에게 인식되었다. 이렇듯 악마의 현존을 확신하는 루터의 강력한 신심은 그의 성격을 대변하는 특징이다. 루터의 마귀는, 대체로 루터가 부단히 애써 저항해야 했던 간섭요소 -그의 내면에서 고조되는 정신적 공포심, 끓어오르는 격렬한 역심, 미약해지는 결심들, 그런 심정들에 휩싸인 그의 실수와 우유부단함과 질투, 그리고 그의 외부에서 그를 파멸 시키려고 울부짖는 세계 전체- 를 기독교 경전의 방식으로 의인화한 것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나는 악마가 모든 치명적 질환들과 중병들을 사람들에게 보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헌신적인 표정으로 경건하게 행동하면 악마조차 감미롭게 만들 수 있지. 고대세계의 역사에서 인간을 속박한 노예사슬을 끊으려던 시도는 두 번 결행되었다. 소크라테스가 최초로 결행했고 예수가 두 번째로 결행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투옥되었고,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렸다. 그들의 시대에 존재한 자유를 향한 증오심은 그토록 지독했다. 개인성의 영혼은 개인의 만족을 추구하고, 보편성의 영혼은 모든 역사를 단일하고 지고한 이념이나 목적의 계시과정으로 전망하면서 만족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unestbooks @chae_seongmo #데모니쿠스 #데이비드매슨 #우물이있는집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괴테 #메피스토펠레스 #사탄 #루터 #마귀 #악마 #솔로몬 #의인화 #속박 #자유 #영혼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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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데모니쿠스를 읽고 있습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협찬 받았습니다.
‘지상파’에서도 악마가 등장하는 시대!
“악마의 특징, 악마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악마의 개념을 탐색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악마의 모든 것 『데모니쿠스』 는 500년 전 거의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루터, 밀턴과 괴테를 연구했던 다수 학자들의 저작과 논문들 중에서 ‘악마’와 관련된 부분들을 편역한 대작으로 우리가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파격적인 내용이 숨겨져 있음을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문학작품과 영화 드라마에 등장하는 악마들에 관한 선입견을 깨고 서양악마들의 문학, 문화, 철학, 주술의 관점에서 고찰한 작품 기대가 됩니다.
파우스트 전설에 등장하는 악마, 낭만주의적 악마의 대표주자 메피스토펠레스를 읽고 있습니다. 작가는 2장에서 밀턴의 사탄개념을 알아 보았다면 이번 3장에서는 메피스토펠레스 개념과 대조하면서 등장시켜 줍니다. “메피스토펠레스 언제나 악을 원하면서도 언제나 선을 이루는 힘의 일부지요.”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책에서는 밀턴의 되찾은 낙원의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
농부처럼 보이는 노인이 다가왔다 어쩌면 길 잃은 양을 찾거나 아니면, 찬 바람 부는 겨울날 해질녘에 귀가하다가 집안을 따뜻하게 데울 땔감용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 모으는 듯이도 보이던 노인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리스도를 훑어보다가 말하기 시작했다.
되찾은 낙원에서는 사탄이 메피스토펠레스로 변이하는 과정과 메피스토펠레스를 사탄의 변체로 간주하는 관점을 잘 고찰해보는 것과 당시 인간들 사이에 퍼져 있던 모든 지식을 깨우치고 허무해하는 파우스트에게 검은 푸들의 모습으로 접근해 그와 계약을 맺는데 계약의 내용은 메피스토는 파우스트에게 모든 종류의 쾌락을 제공하며, 파우스트가 "순간이여 멈추어라! 너는 정말로 아름답구나!"라고 하는 순간 그의 영혼을 빼앗는 것. 책 서론 부분에서 언급되지만 이는 신과의 내기로서, '순간이여 멈추어라'라는 말은 진리에 대한 끝없이 계속될 탐구를 포기하고 현재의 쾌락을 선택하는 타락을 의미하며 물론 파우스트를 타락시키면 메피스토의 승리가 됩니다. 메피스토는 한마디로 사탄이며 이는 파우스트에게 젊음의 묘약을 만들어주는 마녀를 통해 밝혀집니다. 또한 파우스트의 전반적인 구조는 구약의 욥기를 따르고 있는데 욥기에서도 신과 내기하며 인간을 타락시키는 존재는 사탄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니 파우스트 작품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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