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이 사서 읽고 둔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새삼 옛날 시골 고향 생각이 새로워졌다. 동네에 떠돌아 다니던 정비석 선생님의 “삼국지” 다섯권이던가 몇 권이던가. 그 책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너덜너덜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던 생각이 난다. 삼국지를 다시 읽고 싶다. 삼국지의 인물을 빌려와 오늘날의 경제전쟁에 대입한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 사이사이에 우화처럼 삽화처럼 끼워둔 이야기들이 재미있다. “독수리 이야기”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니 참새가 뒤에서 기다린다” “사막의 낙타 이야기” 등 사회조직 속의 경영자,직장인이 읽으면 감이 느껴질 책이고 나같은 평범한 시민이 읽기에 책장이 잘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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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삼국지를 읽었을 때, 다른 사람들처럼 고대 중국을 주름잡던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에 깊이 매료돼었었다. 하지만 그 전투나 정치보다는 거기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의 개성에 더욱 깊이 빠졌었고, 그 사람들의 성격분석에 나름대로 열을 올렸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는 아직 20대 초반이었던 나는 그 인물들 중에 누구의 모습을 지향하며 살아야 할까를 많이 고민하기도 했었다.
얼마전 한 지인이 추천해 준 이 책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난 분명히 경영학서이고 중국에서는 보기 드문 베스트셀러라는 말만 듣고 읽기 시작했는데, 왠걸. 이 책은 정말이지 책을 손에서 놀 수가 없었다.
예전에 내가 처음 삼국지를 읽으면서 했었던 주인공들의 인물성격분석과 더불어, 경영학적으로 이 인물들을 분석하고 이 사람들을 현 2000년대로 데리고 왔다. 주인공 유비와, 슈퍼A급 조연 제갈량, 조조, 관우, 장비, 여포까지.
간혹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경영학적인 내용보다는 삼국지의 인물들에 심취해 저자의 의도를 놓칠 수 있겠지만, '채직과 당근 법칙', '스님에게 빗팔기', '직장인의 욕구 피라미드' 등 경영학원론에서 어렵게 배우던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완전한 인문대 졸업생으로서 직장 4년차인 나는 이 책을 읽고, 처음 직장인이 됐을때의 그 초심을 떠올리기도 하였고, 현재 나의 모습을 정확히 진단하기도 하였고, 앞으로 나의 목표나 직업 strategy를 생각해 보기도 했다.
앞으로 이 책을 읽을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은 3번은 읽어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번은 아무런 편견없는 정독. 두번째는 경영학내용은 잠시 접어두고 현대판 삼국지로 읽는 것, 그리고 마지막은 삼국지를 버린 경영학서로 읽는 것. 이렇게 3번은 읽어야 이 책의 진미를 모두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유비와 같은 사장님과 제갈량과 같은 이사를 모시고 신나게 일해보고 싶은 작은 소망을 빌어본다. [인상깊은구절] 직장인들의 바쁜척하기 6가지 법칙 1. 항상 서류를 들고 다닌다 2. 컴퓨터 자판을 쉴새없이 두드린다 3. 책상 서류를 정리하지 않는다 4. 한숨쉬며 걱정하는 척 한다 5. 사장이 퇴근한 후 퇴근한다 6. 전문용어를 섞어가며 대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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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고전 소설 삼국지연의.
이 책을 열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인간학과 처세술의 정수를 담고 있는 영원 불멸의 대하소설, 삼국지를 경제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재창조한 이 책의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몇 가지 꼽아 보겠다.
1.우리에게 친근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경제, 경영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 등 삼국지의 주인공들이 현재 경쟁 사회에 환생하여 중국 경제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이야기이다. 우리에게 전혀 낯선 서양의 경제 이론이나 성공담과는 달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한번쯤 체험해 봤음 직한 이야기들을 삼국지 고사에 빗대 설득력 있게 풀어나간다.
2. 단락마다 적절한 비유와 은유로 이해를 돕는다.
각종 고사성어와 격언이 발달한 중국의 책답게 어려운 경영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3. 단락마다 저자 평설을 첨부해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게 해준다.
단순히 이야기 하나로 그치는 게 아니라 적절한 해설과 첨언으로 실제 경영 환경에 응용할 수 있다.
4.각각 자신이 처한 입장에 맞춰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해준다.
취업 준비생이었던 유비, 벅찬 라이벌 원소의 회사와 일전을 벌이는 조조, CEO가 되어
인력 관리에 고심하는 제갈량 등, 다양한 처지와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개되어 각각의 독자마다 자신의 사정에 맞춰 책을 읽어 나가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지루하고 따분하기만 한 경제 경영서에 질린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를 헤쳐 나갈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이 창업한 나의 입장에서도 커다란 참조가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당신의 창업 신조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당신이 내심 득의양양해하는 참새가 되기를 선택했다면 누군가 당신의 등을 겨냥하고 있음을 명심하라. 최후의 승리는 참새를 명중시킨 사수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명심하라. 당신에게는 품위 있는 창업 신조가 필요하다. 이것은 성공적인 관리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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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의 제조업회사에 다니는 2년차 사원이다.
지난달 한달간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350여명의 직원분들이 퇴사하시고
이번달에도 또한번의 구조조정의 태풍이 불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계기로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2년동안 나는 어떠한 시간을 보냈는가? 회사일과 나의 즐거움과 과다한 음주....
나의 2년간의 생활은 나를 회사를 떼어놓고는 생각치 못할 정도가 된거 같다.
(그렇다고 회사업무의 귀재가 된것도 아니다. 따지고 보면)
나의 계발에 너무나 인색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랴부랴 영어학원 등록에 다독을 통한 나를 만들어 가자는 결론에 도달하고
두번째 읽은 책이다.
첫번째 책은 회사 사이버교육으로 어니스트새클턴의 위기관리 리더쉽에 대한
과정을 들으면서 소개된 CEO 칭기스칸(김종래저/삼성경제연구소)에 관련한
책이었다. 두번째는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제목에서 풍겨나오는 것처럼 신선했다.
한국남자치고 삼국지 한번 안 읽어보고 삼국지처럼 재미있는 무협소설이 어디
있으며, 삼국지처럼 역사의 회귀라는 감탄을 나오게 하는 책이 있을까?
유비(친화력의 대표명) 제갈량(현명한 지식의 대표명)
유비를 주인공으로 하여 현세시대에 맞는 구성으로 책을 이끌어가는것이
정말 감탄을 나오게 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정말 내가 느낀점들이 나오는 것에 대한 신기함.
기계공학을 전공한 나로서는 전체의 핵심내용에 대한 이해를 하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정말 다시한번 읽어가면서 핵심내용을 파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회사 경영과 또한 그속의 관릭학의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점또한 좋았다.
혹자는 유비는 정말 자신의 지혜보다는 주위의 인재덕에 큰인물이 될수 있었다고
얘기한다. 정말 나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러나 주위에 인재를 모을수 있는
매력또한 유비의 크나큰 능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두번째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리뷰를 쓸때는 정말 책속의 엑기스만을
우려내서 나의 지식으로 흡수한뒤 써보고자 노력할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자질이 뛰어난 관리자는 그외정보를 관리할줄도 알아야 하네. 일반적으로 관리자들은 정보를 독점하려는 경향이 있어. 부하직원들에게 자신이 더 많이 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어서일수도 있고 정보가 있으면 주도적. 독단적으로 정책을 결정할수도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깨친 관리자라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주변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지. ---------------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이 지도자감이라는 설명을 하는 대목 공융이 도겸에게 유비의 능력에 대한 설명하고 있는 부분. 우리회사에서도 정보공유가 안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여 있다. 일부 상사분들께서 그러한 면이 있다. 자기자신의 보위를 위하여 회사를 망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것이다. |
| 책 제목에서 암시할 수 있듯이 이 책은 경영학 실용서이다. 또한 이 책은 삼국지하고도 관련이 깊다. 유명한 삼국지연의 이야기를 기업경영에 맞춰서 각색한 것이다. 하나의 나라, 세력등을 기업으로 비유, 군주를 CEO, 각 장수 및 군사를 임직원으로 설정하였고 삼국지의 이야기전개를 현 시대의 기업과 경쟁에 절묘하게 적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삼국지의 열렬한 팬이거나, 딱딱한 경영학서적에 지루함을 느꼈거나 경영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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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이거... 대박이구만!! 2004년에 발매했는데... 역시 본질은 변하지 않아!!!!
별 다섯개도 모자란 책!!!!
실제 삼국지 인물들 고대로~ 그 이야기와 성격 고대롤 살려 21세기에 경영으로 녹여낸 책. 유비가 장강대학의 경영학부를 입학하며 책이 시작되는 것 자체가 신선!!! ㅋ 내가 좋아하는 삼국지에 경영학을 녹여 완전!!! 꿀재미로 읽을 수 있는 책!
바쁜 척 하기의 6대 기술 1. 손에 항상 서류를 들고 다닌다. 2. 쉴새없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린다. 3. 책상에 서류를 잔뜩 쌓아둔다. 4. 한숨을 쉬며 걱정하는 척한다. 5. 사장보다 늦게 퇴근한다. 6. 전문 용어를 입에 달고 다닌다.
당신은 어떤 유형의 인재인가? 조조형: 권모술수에 능하며 주변의 자원을 100% 활용하는 카리스마형 경영자 손권형: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융통성 있는 실속형 경영자 유비형: 성실함과 인적자우너을 무기로 삼는 자수성가형 경영자 제갈량형: 미래를 내다볼 줄 알고 회사를 위해 희생을 감내하는 회사원 관우형: 완벽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회사를 발전시키는 회사원 장비형: 뜨거운 열정과 애정으로 회사와 경영자를 보필하는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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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하를 호령하던 삼국지의 영웅들이 지금의 치열한 경제계로 온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도원결의를 맺은 유비,관우,장비는 과연 나와 같은 직장인의 모습일까? 아니면 여기서도 한 기업을 일구고 세계 일류로 키워가는 경영자의 모습일까? 먹고 먹히는 지금의 경영 현실에서도 그들은 잘 견딜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떤 전략으로 자기 삶을 경영할까?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말이 있지만, 옛 인물들을 내 맘대로 다시 끌어와 현재 살게하는 재미는 어느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이다. 그런 면에서 삼국지의 인물들을 다시 살려서 우리와 그리 멀지 않은 시공간에 배치하여 그들을 재밌게 살펴볼 수 있도록 판을 만든 저자의 상상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유비라는 성공한 최고 경영자가 경험하는 성공과 실패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제갈량이라는 마케팅의 원조 천재를 만나게 된다. 그 사이에 엮이는 무수한 삼국지의 인물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성격으로 자신들만의 삶을 살고 서로를 돕기도 하고 배신하기도 하면서 개연성을 갖고 서로 어울려 버무려진다. 단순히 유비는 이런 이런 성격으로 지금의 우리는 이런 점을 본받고 저런 점은 비판해야 한다식의 교훈적인 내용이 아니라, 스토리 형식이 갖는 재미를 통해 나처럼 실수도 하고 내가 생각지 못하는 멋진 모습으로 성공도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다. 사실 일반적인 경영서에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다. 직장인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사기진작에 관한 내용, 그리고 마케팅의 기본에 관한 내용등이 충분히 녹아 있다. 이야기를 엮는 데 어색한 점이 별로 보이지 않으면서 곳곳에 정리 해 놓은 우화와 교훈들만으로도 충분히 생각해 볼 만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이야기의 끝은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 제갈량의 마지막을 간단히 언급하며 미완의 형태로 끝마치는 데 더이상의 설명이 없다. 그 이후는 독자가 다시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겠지만, 조금 더 마무리되고 차분하게 정리하는 내용을 기대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쉽게 읽을 수있다. 그리고, 직장인으로써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인의 생각을 엿볼 수 있고 머리속에서 등장인물의 환경에 들어가 생각해 봄으로써 경영을 사고실험으로 경험해 볼 수도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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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출장갔다가 서울로 오는 고속버스 시간을 기다리다가 서점에 들어가서 산 책이다.
읽어본 소감은 잼있다 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현대판 비즈니스 환경속에 어쩜 그런 상상력을 가지고 대비를 잘 해 놨는지 읽다보면 경영학적 기법부터 마케팅 이론에 이르기까지 소설형식을 빌려서 기술해 나가며 여기에 맞는 우화를 곁들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채직과 당근 법칙', '스님에게 빗팔기', '직장인의 욕구 피라미드' 등 경영학원론에서 어렵게 배우던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지만 자연스러운 상황과 예를 가지고 접근하기 때문에 이해도 쉽다.
이 책에서 가장 무릎을 치며 읽었던 이야기는 "스님에게 빗팔기" 였다.
바쁜척하기 6대 기술이라는 것도 있다 1. 손에 항상 서류를 들고 다닌다. 2. 쉴새없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린다. 3. 책상에 서류를 잔뜩 쌓아둔다 4. 한숨을 쉬며 걱정하는 척 한다. 5. 사장보다 늦게 퇴근한다. 6. 전문용어를 입에 달고 다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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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경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 늘 고민하는데 이 책은 고민 없이 추천을 받아서 읽은 책이다. 처음 책을 집어들었을 때는 이제껏 읽은 비즈니스쪽 책보다 두껍고 글자가 많은 것 같아서 살짝쿵 겁먹었지만, 금세 읽어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삼국지를 모태로 하고 있다. 삼국지의 상황을, 현재의 경제 환경으로 바꾸어 해석한 것이다. 삼국지를 날림으로 읽은 나로서는 사실 삼국지를 새롭게 해석한 것에 대한 감흥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그야말로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에 드러나는 경영과 마케팅은 물론이고 처세술까지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여기서 한 이야기 중에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얼마일까,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지식을 맛본 것은 즐거웠다.
그럼에도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마음이 있는 곳에 성공이 있다. 살면서 어떠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이것만큼은 꼭 기억하기 바란다. 진정한 열정만 있으면 모든 유용한 자원과 진정한 바람과 행복한 삶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것을." 이라는 노식의 말인 것을 보면, 경영이니 마케팅이니 하는 것들의 다양한 기술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 무엇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새기게 된다.
다만 남자들만이 판치는 것과 '여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불편하여 종종 짜증이 나곤 했다. 그 옛날 가부장적 시각이 확고하기 그지없던 시기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삼국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 어련하겠느냐만, 왜 이런 부분은 좀 더 창조적으로 해석할 수 없었는지 아쉬움이 많다.
[인상깊은구절] 1. '스스로 돕는 자'는 역경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떤 고난이 닥쳐도 쉽게 극복한다. 마치 하늘이 돕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2. '스스로 돕는 자'는 한밤중에도 빛을 발하는 반딧불처럼 자신을 밝게 비추는 한편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한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감동을 받으면 그 사람을 도와주고 싶게 마련이다. 운은 이렇게 찾아온다. 3. '스스로 돕는 자'가 성공했을 때는 그를 도운 사람들도 만족을 느낀다. 4. '스스로 돕는 자'가 은혜에 보답할 줄 안다면 사람들은 그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이고, 그는 인생을 더욱 쉽게 헤쳐나갈 것이다. |
| 제일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는 책의 제목이 내 눈길을 확 사로잡아서였다. 솔직히 삼국지를 주제로 하거나 소재로 하여 나오는 책이 너무나 많이 있어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는데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무엇인가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유비를 현대사회의 경영자로 비유하고 장비, 관우 및 각각의 삼국지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성격을 잘 묘사하여서 소설로 만든 것을 보고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직관력에 너무나 놀랐다. 책의 내용을 보면 1장부터 23장까지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 구성을 보면 각각의 장마다 하나씩의 사례를 들어서 삼국지의 내용과 현대 경영의 내용과 연결을 시켜서 현대 경영인들에게 다시 한번 삼국지의 재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도 중국인으로서 세계의 내놓아하는 기업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시 한번 중국인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고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