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해가 되면 다짐을 하는 거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일본어 공부다. 고등학교 때 일본 아이돌, 드라마, 애니 등에 빠지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그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 손을 놓아버리니 잊어버리는 건 금방이었다. 그렇게 질질 끌어오면서 지금도 미련을 못 놓고 있는 일본어. 올해 새해에는 좀 꾸준히 조금씩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 와중에 눈에 들어온 도서가 바로 동양북스에서 출간한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라는 도서이다.
요도바시 닷컴 명언집 부분 1위 / 15만 명이 위로받은 @everyday.meigen의 명언 필사 책
평소에도 명언이나 문장 수집을 좋아하기도 하고, 필사를 좋아하는 나로서 일본어 공부도 하면서 필사를 하면서 일본어 써보기를 하기에 딱 좋을 거 같아서 구입을 해보았다
네이티브 원어민 MP3 / 일본어 원문 / 한국어 번역문 / 발언자 정보 / 따라 쓰기 / 자유롭게 쓰기 / 주요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음원을 들으면서 일본어로 쓰고, 단어 공부 활용하기에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에는 이렇게 본문과 밑에는 발언자의 정보가 들어 있는데, 누가 한 말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한자 위에 히라가나로 적혀 있어서 읽는데 문제가 없어서 음원을 들으며 따라서 말하기 연습에도 용이할 거 같았다. 그리고 한글로 번역도 되어 있어서 일본어 문장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 옆에는 따라서 쓸 수 있게 희미하게 본문의 문장이 적혀 있고 밑 부분에는 단어가 적혀 있다. 첫 페이지는 문장이 길어서 자유롭게 쓰기 부분이 없는 거 같은데, 문장의 길이에 따라서 자유롭게 쓰기 부분이 있어서 스스로 다시 적어 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책갈피도 있어서 내가 써야 하는 페이지에 표시를 해두기에도 편리하다는 점
우선은 첫 페이지를 따라서 적어보았는데 눈이 피로해서 그런지 너무 연하게 보여서 완벽하게 따라 쓰기보다는 나의 필체가 중간중간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직접 쓰고, 언어를 따라 하면서 하루 5분 필사를 하기에도 적당한 분량이었고, 일본어 공부할 시간이 없거나 하기 싫을 때에도 간편하게 적으면서 일본어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끌고 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매개체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었다
도서가 일본 소설책 크기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필사를 하기에도 좋으니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혹은 막둥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따라서 쓰면서 말하기 연습도 하고 단어도 단어장을 만들어서 열심히 외워보도록 해야겠다.
나처럼 필사를 좋아하고 일본어 필사를 하고 싶은데 많은 분량은 부담이 된다 하시는 분들이 활용을 하면 좋을 도서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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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펜으로 써내려가는 느낌을 즐기거나 좋은 문장을 오래도록 남겨두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듯하다. 짧게 짧게 메모를 하기는 했어도 책 한 권을 필사해본 것은 일본어 원서를 읽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책을 그대로 옮기고, 모르는 단어를 찾고, 그런 과정에서 글을 읽는 즐거움과 일본어를 공부해가는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필사의 즐거움을 알기에 동양북스에서 필사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바로 신청했다. 보통 출판사 이벤트는 책을 보내주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는데, 책을 구입하라고 했다. 잠시 망설였다. 이벤트라는 이름은 붙어있는데 책은 내 돈으로 산다고? 하지만, 고민의 시간은 짧았다. 바로 구입하고, 구매 인증하고, 위젯 만들고, 필사 이벤트 시작. 13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안에 15일 필사 인증하고, 리뷰까지 쓰는 것으로 참여가 마무리 된다. 15일 동안 필사했고, 마지막 단계 리뷰 쓰기.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업로드한 글 중에서 100편을 골라 책으로 엮었다. 슬프거나 우울한 마음이 드는 이들이 이 글을 읽고 쓰며 조금 더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저자는 말했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영화 배우 오드리 헵번, 철학자 스피노자, 작가 헤밍웨이 등 익숙한 이름의 유명인들과 조금은 낯선 일본인들의 글이 다수 실려있었다. 누가 글을 썼는지 보다는 내 마음에 얼마나 와닿는 글인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싶다. 책의 구성은 단순했다. 왼쪽 페이지에는 좋은 글이 일본어로 적혀있고, 우리 말로 해석이 되어있다. 글쓴이도 소개되어 있다. 오른 쪽 페이지에는 옅은 글씨로 원문이 적혀 있어 그대로 덮어쓰기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해 두었고, 아래 여백에 한 번더 필사하도록 해두었다. 100개의 문장 중에서 1번부터 31번까지 총 31개의 문장을 필사했다. 짧은 문장일 경우에는 일본어와 함께 우리 말까지 필사를 했고, 긴 문장인 경우에는 다른 노트를 이용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내게 익숙해진 글씨체가 있어서인지 베껴쓰는 것이 더 어색했다. 예쁜 글씨가 되려고 하면 베껴쓰기가 편하게 느껴졌어야할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 ![]() 필사하면서 느낀 것을 두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같다. 첫째, 독서로서의 가치. 일본어로, 우리 말로. 큰 소리로 읽으면서 썼다. 어떤 문장은 마음에 확 와 닿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공감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문장들도 있었다. 저자가 '내가 먼저 공감할 수 있는가','이 말이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고민했다고 하지만, 모든 이들이 저자와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받아들이는 것은 읽는 이에 따라서 조금씩은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100개의 문장을 읽고, 그 중 몇 개의 문장이라도 내 마음을 건드릴 수 있는 문장을 만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독서의 가치는 충분할 것같다. 둘째, 일본어 공부로서의 가치를 말할 수 있겠다. 다른 책도 아니고 일본어 필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나처럼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싶다. 본문에 읽는 방법이 다 적혀있고, 단어에 대한 설명도 해 두어서 공부 용도로도 나쁘지 않았다. 단어 한 번 정리해보고, 문법적인 내용이 있으면 한 번 체크해보고 공부하는 느낌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공부를 위해서만으로는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고싶지 않다. 기초를 다지는 입장이라면 나쁘진 않겠지만. 모든 문장을 들어볼 수 있도록 해두어서 좋았는데 차분히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데도 도움이 될듯하다. 듣기 연습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남은 문장들은 천천히 필사해서 마무리하도록 해야겠다. ![]() |
어쩌면 우리도 알고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삶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매일 한 구절씩 써내려가고 있어요. 문장을 따라 쓰면서 mp3를 따라 소리내어 읽으면서 다시 한번 이렇게 살아가자! 라고 결심하게 됩니다. 책에 쓰는 것도 좋지만 나름 꾸며가며 쓰는 것도 재미가 있어요~ 일본어공부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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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 #일본어필사일본어전공인 아들이 있어 올해 저도 일본어 뭐라도 해보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1월 나를 위한 시간이 기대 됩니다 생각보다 책이 큰 편이고요 일어 하나도 모르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요 #일본어와_가까워지는_소소한_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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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우리에게 낯선 일본 명언을 보고 다시한번 매일을 생각해봅니다. 매일매일 일본어를 접하는 꾸준한 습관이 생깁니다. 초보자 보다는 일본어를 조금 아는 분들께 필사를 추천합니다. #동양북스 #필사단 #하루5분용기를주는일본어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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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손으로 직접 써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고른 책이다. 제목처럼 딱 5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막상 문장 하나하나 읽어보고 한자까지 찾아가며 정성을 들이다 보니 생각보다 더 깊게 몰입하게 된다.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미야자키 하야오나 이치로 같은 사람들이 남긴 삶의 태도를 일본어로 직접 써 내려가는 과정이 참 좋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쓰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차분해지는 기분이다. 육아하랴, 일상 챙기랴 나만을 위한 시간이 참 부족했는데, 밤마다 이 책을 펼치는 이 시간이 요즘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같다. 서툴더라도 꾸준히 기록하다 보면 내 일본어 실력도, 내 마음의 모양도 조금은 더 단단해져 있겠지. #일본어공부 #일본어필사 #공부기록 #나를위한시간 #공부블로그 #일본어독학 #필사노트 #하루5분용기를주는일본어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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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으로 용기와 위로를 주는 일본어 필사 책입니다! 대부분의 글귀가 다정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마음이 힘들거나 무언가를 시작할 때 용기를 북돋아주어 좋았어요. 공부 시작 전에 한 글귀를 적고 시작하는데, 뭐든 잘 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책이 크고, 큰 글씨로 일본어를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해두어서 좋았어요. 일본어 초보분들도 충분히 시작 가능한 필사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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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필사로 일본어 실력과 삶의 지혜, 인생수업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책. 용기를 얻어 행동이 빨라지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며, 선택의 결과를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지혜를 바탕으로 판단력과 삶의 안정감, 성장의 변화를 느끼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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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는 글귀를 일본어로 필사하니 좋아요. 지은이가 인스타에 올린 게시물 중에서 100개를 선정해 출간했다고 합니다. 일본어 감각도 익히고 재미도 있네요. 일본어 학습에 지루함이 생길때 틈틈이 용기를 주는 글을 필사해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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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다시 접하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정말 아침마다 딱 5분이면 충분하네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끝까지 한 번 해보려구요💪🏻 오늘 공부한 [의욕의 결단] 내용이 좋아서 부끄럽지만 사진도 함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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