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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먹’은 분위기가 되게 조용한데, 그 조용함이 오히려 사람을 붙잡는 만화야. 감정선을 크게 폭발시키는 타입이 아니라, 스며드는 방식이라 읽고 나면 뒤늦게 생각이 많아짐. 4권까지 오면 인물들이 가진 상처나 관계의 결이 조금씩 더 보이는데, 그걸 막 설명으로 때려 넣지 않고 장면으로 보여주는 게 좋더라. 미완결 작품이라 기다림이 있다는 전제는 있는데, 그 기다림까지 포함해서 여운을 남기는 타입. 순정인데도 가볍지 않고, 묘하게 현실적인 결이 있어서 한 번 빠지면 계속 찾게 됨. |
| 우노하나 미유키 작가님의 눈과 먹 4권입니다 이 작품을 제가 계속 구매하게 될 줄 몰랐네요 1권을 보고 솔직히 좀 애매한 느낌이 있었네요 작화도 약간 아쉽고 해서요 보다보니 작화도 익숙해지네요 이 만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한 번 더 보자는 생각에 구매를 해보았는데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