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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피식 웃음이 난 건 그들의 고민이 작아보여서가 아니었습니다. 그 때 저도 심각한 고민이 여러개 있었는데 어른들은 제 고민을가소롭게 생각하는 듯 느꼈어요. 그게 무슨 고민거리냐는 반응들에 입을 닫게 되었는데 제가 이제 그 어른의 나이가 되어감에 웃음이 나왔어요. 저도 지금의 고민이 무척 크게 느껴지지만 또 다시 더 어른이 되면 아마도 그건 그 나이에 겪어야 했던 통과의례였구나 생각할 저를 상상하게 됩니다. 항상 지금의 내 고민이 가장 큽니다. 내 손톱 밑의 가시가 제일 아프지요. 통계조차 없던 그 시절 청소년의 고민들을 정리해두셨네요. 청소년기 아이들의 주된 고민거리... 다시 추억해보시겠어요? 청소년기 아이들이 이 책을 공유해서 공통의 고민거리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손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라고 활짝 웃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고민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는데 어느새 다 지나가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또 새단장을 해서 찾아오지요. 매일매일 고민은 새롭게 다가옵니다. 적어도 저에게 질리게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것이 삶이고 인생이라는 것을 이제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 #서평단봉년 #읽었다그램 #도서협찬 #크루 #십대들의고민상담 #열다섯고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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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다섯, 고민이 있어요>는 일본의 질문가이자 라이프 트래블러 ‘마쓰다 미히로’가 쓴 책이다. 저자의 직업은 질문가라고 했다. 질문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그 힘을 바탕으로 즐거운 일상을 바란다고 했다. 이 책의 서평단에 신청한 이유는 요즘 만나는 중학생들과 소통이 너무 어려워서이다. 학생들과 책으로 만나기 때문에 책 내용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기 쉬운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공감 포인트를 찾기 어렵고 무엇보다 질문에 답을 잘 하지 못한다. 그럼 질문을 해보라고 하면 그 역시 힘들어 한다. 작년에 만났던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은 처음 보는 경우라 몹시 당황스러웠다. 그 학생은 전혀 말을 하지 않았다. 일대일 수업 45분 내내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이다. 첫 시간엔 그러지 않았는데 말이다. 학생 엄마에게 확인해보니 다른 학원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나 혼자 떠드는 수업이었고 왜 대답을 하지 않는지를 물어보아도 묵묵부답...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고민을 말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소통이 되는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책에 실린 마흔일곱 가지 고민거리는 실제로 저자가 청소년들에게 상담 요청을 받았던 내용이다. 이러한 고민에 저자는 ‘질문’ 형식으로 답한 후 그 질문에 대한 해설과 조언까지 담았다. 고민이 있어 이 책을 든 청소년 독자에게 저자는 이렇게 읽기를 당부했다. 질문의 답은 모두 정답이다. 무조건 옳거나, 반드시 틀린 답은 없다. 힘들면 무리하게 생각하거나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나에게 해당하는 곳만 골라 읽어도 상관없다. 당장에 답을 내릴 수 없더라도 계속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머릿속에서 답을 찾는 스위치가 켜질 것이라고 했다. 생각이 자연스럽게 시작되고, 원하는 답이 바로 나오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 문득 답이 떠오를 때도 있을 것이라고. 마흔일곱 가지 질문을 다섯 개의 장으로 분류했고, 각 내용은 이렇게 구성된다. 학생의 질문을 제목으로 내세운 후 저자의 생각하는 질문이 이어지고 조언과 함께 저자 자신의 경험을 풀어낸다. 마지막 ‘생각 힌트’에서는 처음 학생의 질문에 반대되는, 그러니까 역발상을 할 수 있는 질문으로 마무리되는데 각 내용은 두 페이지다. 그래서 이 책은 130여 쪽밖에 안 되지만 하나하나의 질문은 생각을 오래하도록 돕는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학생의 질문과 저자의 질문을 요약 형식으로 한 ‘정리’파트를 두었다. 각 장에서 인상 깊었던 질문을 하나씩 골라 소개한다. 1장 친구 관계 학생 질문 : 저를 놀리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싫어요. 어떻게 하면 그만두게 할 수 있을까요? 저자 질문 : 어떤 내가 되고 싶은가요? 저자 조언 : 상대를 바꾸는 일은 어려우니 ‘나를 바꾸는’ 방법을 제안한다.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상처받지 않는 내가 되는 것이다. ‘자신을 바꾸는 방법’은 나를 응원하는 말을 스스로 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기쁜지 생각해본 후 그 말을 노트에 스무개 정도 써보자. 이렇게 ‘나를 응원하는 비밀 노트’로 만들어 매일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놀리는 친구의 말에 더는 상처받지 않게 될 것이다.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기쁜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스스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점을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보면 된다. 생각 힌트 : 나는 어떤 말을 들으면 기쁜가? 내 생각 : 남을 바꾸기보다 나를 바꾸는 게 훨씬 쉽다는 말은 역시 진리! 2장 나 학생 질문 : 키가 작은 게 싫어요.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 저자 질문 : 싫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되고 싶은가요? 지금 이대로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저자 조언 : 나에게 없는 건 가지고 싶어지기 마련이지만 그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걸까? 지금 나에게 없는 것에 얽매여 계속해서 그것만 바라면 결국 나 자신이 괴로워진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보자. 생각 힌트 :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무엇일까? 내 생각 : 부수적인 것에 신경 쓰느라 나에게 정작 필요한 걸 놓치고 사는구나... 3장 장래 희망과 진로 학생 질문 :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대체한다는데 그에 대비하려면 어떤 능력이나 기술이 필요한가요? 저자 질문 :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요? 다른 사람들이 계속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저자 조언 :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어떤 일을 함께 할 때는 능력이나 기술보다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이때 상대방이 ‘이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 업무를 맡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셈이다. 물론 능력이나 기술을 갖출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AI 기술이 발달한다고 해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일을 할 테니 결국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인간성’이 아닐까. 생각 힌트 : 능력이나 기술보다 중요한 건 무엇일까? 내 생각 : 협업하고 싶은 사람은 능력을 갖춘 인간성이 좋은 사람! 아이비리그나 유수 대기업의 인재 발탁 조건도 바로 이것! 4장 동아리 활동과 학업 학생 질문 : 공부하려고 해도 의욕이 안 생겨요.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길까요? 저자 질문 : 공부를 왜 하려고 하나요? 어떻게 하면 기운이 날 것 같나요? 저자 조언 : 공부의 동기를 찾아야 한다. 동기가 있어야 의욕도 생긴다. 내 의욕의 근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보통은 ‘미래로 이어지는 의욕’이 바람직하지만, 모든 사람이 현재 이런 의욕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보상 의욕’으로 행동을 촉진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생각 힌트 : 내 ‘의욕의 근원’은 무엇인가? 내 생각 : 나는 무엇에 가슴 떨리는가? 5장 이성 친구와 연애 학생 질문 :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자 질문 : 내가 생각하는 멋있는 사람, 예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그런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자 조언 : 인기를 얻고 싶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주변 사람 중 인기가 많은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옷차림이나 말투, 행동 등을 자세히 관찰해보자. 가능하면 여러 명을 관찰하는 편이 좋다. 그들의 성격이나 취향은 다르더라도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은 사람과 친한 사이라면 인기 있는 비결을 직접 물어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생각 힌트 : 인기가 많은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 내 생각 : 나도 OOO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6장 가족 관계 학생 질문 : 부모님이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셔서 짜증나요. 저자 질문 : 부모님이 어떻게 대해 주시기를 바라나요? 나는 부모님을 어떻게 대하고 싶나요? 어떤 모습을 보이고 싶은가요? 저자 조언 : 부모님의 잔소리는 나에 대한 걱정에서 온다. 부모님의 말씀 가운데 나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말은 모두 흘려보내고 대신 ‘걱정하고 계시는구나’하고 마음만 받아들이자. 생각 힌트 : 부모님 말씀은 흘려보내고 마음만 받아들이면 어떨까? 내 생각 : 내 자식들이 이렇게 생각해주면 좋겠다! 분명 청소년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라고 했는데 저자의 역 질문을 읽다보면 다 자란 어른도 여전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내 몸은 노화로 이곳저곳 삐거덕거리는데 아직 청소년기에 머물러 있는 마음이 있었다니... 인간은 자신을 다 알지 못한 채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나는 학생들의 고민과 마음을 읽고 싶어 선택한 책이었는데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해주었다. 청소년들에게 권하기 전에 꼬옥 어른이 먼저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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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친구가 별로 없어요. 어떻게 하면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을까요?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요. 어떻게 하면 화를 안 낼 수 있을까요? ??하고 싶은 일을 해보려고 해도 '실패할지도 몰라', '나한테는 무리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 학교 공부가 의미가 있나요? ??인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부모님이 사서건건 잔소리를 하셔서 짜증나요. ?? 중고등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던 질문들이라니, 어른들 눈엔 가벼운 일로 여겨질지 모르나, 아이들에겐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한다. 친구 관계, 나, 장래희망과 진로, 동아리 활동과 학업, 이성친구와 연애, 가족관계로 나누어 질문들을 정리해뒀다. ?? 열다섯,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고민거리도 많아진다.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시기로 변화에 놀라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하는 시기. 하지만,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는 오히려 건강한 아이라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그래서 이 책은 생각할 때 도움이 될 질문들을 담았다. 아이가 던지는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해답이 담긴 게 아니라,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생각에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주는 책.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짜증을 내면서 하는 질문에, 감정적으로 대응할 게 아니라, 이 책에 담겨 있는 질문을 해보면 어떨까? ?? 책 사용 방법 ??실제 청소년들에게 상담 요청을 받았던 내용을 소개한다. ??해답을 적어두는 방식이 아니라,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 형식으로 답하는 책. ??질문에 대한 해설과 조언도 첨언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 주의사항 ?? ㅡ정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니니, 무조건 옳거나 틀린 답은 없다. ㅡ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대답해도 좋다. ㅡ 지금은 답을 몰라도, 계속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해답을 찾는 순간이 온다. ㅡ 편안하게 생각하자. 너무 심각할 필요없다. ?? 책 제목에 이끌려 펼쳤다.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들이 둘이나 있다 보니, 아이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아이들의 고민에 전문가는 어떤 조언을 했을까. 궁금했다. 하지만, 첫 질문에 담긴 '또 다른 질문'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다. 오히려 혼란스러웠달까? '고민을 없애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또 생각을 하라고?' 의문이 들었다. ?? ??저자는 아이들 세대는 '생각하는 힘'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오히려 건강한 것임을 깨닫게 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것. 그것이 바로 어른이 도와줄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적절한 질문을 소개하는 책이 바로, <열다섯, 고민이 있어요> 였다. ?? '나는 누구일까?' '나는 왜 인기가 없을까?' '공부는 왜 해야 하나?' 개념적인 질문부터 '선배의 말투에 화가 나요.'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요.' 같은 구체적인 질문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질문만 던져 또 다른 답답함을 보태기만 하는 게 아니라, ??왜 이런 질문을 했는지에 대한 해설과 조언도 담겨있는 책이다. ?? 소용돌이 치고 있는 고민들을 해결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 사춘기 아이가 곁에 있는 학부모 및 선생님에게 누구보다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영양분을 제공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크루(@ksibooks)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열다섯고민이있어요 #미쓰다미히로 #크루 #청소년자기계발서 #사춘기상담 #청소년필독서 #학부모필독서 #청소년추천도서 #책추천 #활동후기 #책서평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
![]() 독서기간: 240913~0914 1. 디자인 - 하늘색 표지가 차분하고 밝은 마음이 들게 한다. 슬립이 느껴지는 코팅지의 감촉이 부드럽다. 각 질문은 하늘색 생각 힌트는 연한 오렌지색으로 구분해서 시안성과 신경을 쓴 부분이 느껴진다. 2. 내용 - 작가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받았던 47가지의 질문내용을 바탕으로 Q&A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에 맞게 다음과 같이 총 6장으로 세분화했다. 1장 친구관계 2장 나 3장 장래희망과 진로 4장 동아리 활동과 학업 5장 이성친구와 연애 6장 가족관계 3. 리뷰 - 아이들이 실제로 한 질문들을 다뤘기 때문에 실제적인 내용을 포괄한다. 답들을 보면 매우 간략하고 본질에 맞는 것들이 많은데 이것은 사춘기 아이들이 자신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너무 뜬구름 잡기식의 먼 이상적인 답보다는 바로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들을 수반하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을 양육하거나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각 장마다 해당 주제가 끝나면 정리 페이지가 나와서 기존 내용을 간략하게 복습하고 재인식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마음에 든다. 이 시기에 아이들에게 획일화된 정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해주는 것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성장하는데 있어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데 '열다섯 고민이 있어요'는 이들의 중요한 나침반이다. * 이 책은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 받았습니다. #열다섯고민이있어요 #마쓰다미히로 #질문가 #크루 #47가지질문 #생각하는질문 #생각힌트 #정리노트 #친구관계 #나 #장래희망과진로 #동아리활동과학업 #이성친구와연애 #가족관계 #사춘기 #청소년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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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 나, 장래와 진로, 동아리 활동과 학업, 이성 친구와 연애, 가족 관계를 주제로 10대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질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생각하는 질문을 다시 던져 줍니다. 이 책에서는 해답을 바로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들어 주고 그 해답을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세상의 질문에는 객관식 시험에 정답처럼 한 가지 정딥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만의 답'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맞고 틀림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답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p 130 중에서) 청소년들뿐 아니라 대인 관계속에서 힘들어하는 성인들에게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내용들이 담겨있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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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10대를 위한 마흔일곱 가지 질문과 해답 [ 열다섯, 고민이 있어요] . 마쓰다 미히로 지음. 크루. 이 책을 읽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질문의 답은 모두 정답이다. 무조건 옳거나, 반드시 틀린 답은 없다. 2. 힘들면 무리하게 생각하거나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3. 나에게 해당하는 곳만 골라 읽어도 상관없다. 어떤 답이든 좋습니다.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깨 힘을 빼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봅시다. ... 로 시작하는 이 책은 ... 제1장 친구 관계 제2장 나 제3장 장래 희망과 진로 제4장 동아리 활동과 학업 제5장 이성 친구와 연애 제6장 가족관계 ... 로 나뉘어 관련된 질문과 답, 문제 해결을 위한 네 가지 질문, 각 장의 정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각 질문 마다 < 생각하는 질문 > , < 생각 힌트 > 들이 있지요. 책을 읽다보면 그 질문에 생각하고 답하는 일들이 열 다섯의 나이에는 쉽지 않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질문에 잠시 멈추어 생각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일 듯 합니다. 나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것. 열 다섯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아이들을 만나는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필요한 일이겠지요. 열 다섯. 중학교 2학년. 그 나이, 그 또래의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중2병이라고 치부置簿하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답을 기다리는 어른이 아닌, 먼저 아이들을 바라보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해보는 건 어떨까 ... 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질문을 읽고 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서 오는 답이 설령 제가 기대했던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생각치 못했던 답은 제게 오는 질문이기도 할테니깐요. 작가가 책을 마치며 남긴 이야기는 이곳에 옮기지 않겠습니다. 이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주변 어른이라면 꼭 챙겨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