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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500원으로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할까?
"누가 500원으로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할까?" 내용보기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라는 책으로부터 쏠쏠한 도움을 얻은 후 500원으로 밑반찬 만들기라는 책이 나왔을때 이것저것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이전의 책들과 같이 깔끔한 디자인에 초보자도 따라하기 편한 방법으로 잘 구성된 책이었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한쪽에 적혀있는 여러가지 부가적인 팁들이 메인 구성보다 훨씬 도움이 되니 요리책 치고는 상당히 독자들
"누가 500원으로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할까?" 내용보기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라는 책으로부터 쏠쏠한 도움을 얻은 후 500원으로 밑반찬 만들기라는 책이 나왔을때 이것저것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이전의 책들과 같이 깔끔한 디자인에 초보자도 따라하기 편한 방법으로 잘 구성된 책이었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한쪽에 적혀있는 여러가지 부가적인 팁들이 메인 구성보다 훨씬 도움이 되니 요리책 치고는 상당히 독자들의 어려움을 잘 짚어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제목을 보면.... 2000월으로 밥상을 차릴때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500원은 상당한 억지가 들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실제 재래시장에 가서 꽈리고추를 500원어치 살수 있을까? 요즘 물가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어제 이것을 3000원 주고 샀는데 아무도 500원어치 파는데는 없었고 달라고 할 용기도 물론 없었다. 욕들어 먹을까봐... 그리고 혼자서 해먹기에 좋은 반찬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구성의 특징중 또다른 것은 조리시간별로 나눈 것이었다. 바쁜 현대인들, 독신남녀들의 기호에 맞게 퀵메뉴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중의 하나이다. 5분, 10분, 30분, 1시간에 따라 결코 한번도 해보지 못할 요리들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이 책의 억지가 또 보인다. 준비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빼고 단지 조리시간만 계산한 것이다. 조리시간만 계산했을때 특별한 요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빠른시간에 조리할 수 있다. 무침은 준비된 것만 무치면 되는 것이고 구이는 달구어진 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음식준비를 귀찮아하는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가 준비가 아닐까? 실제 요리시간은 10분밖에 안걸리는데 그것을 준비하려면 3시간 이상씩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까... 예를들어 생선 구이를 준비한다고 했을때 생선의 비늘을 벗겨내고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에 소금을 뿌려놓고 이후 간이 알맞게 배었을때 물로 씻은 후 물기를 닦아내고 준비한다. 여기까지가 준비다. 요리시간 10분....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래도 서민들이 준비할 수있는 재료를 기준으로 있는 양념들을 이용하려고 매우 고심을 했던 흔적들이 보인다. 초보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책이란 것은 분명하고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r*****1 2004.11.13. 신고 공감 5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창한 요리가 아닌 실용적인 찬들만 있어 좋아요
"거창한 요리가 아닌 실용적인 찬들만 있어 좋아요" 내용보기
요리책하면 보통 거창한 음식들로 준비부터 부담스러웠는데 이책은 평상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찬들만 모아놓은 찬통같아요. 500원이란 금액으로 요즘 같은 경제불황에 과연 얼마나 많은 재료를 구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책의 500원이란 의미는 책표지마냥 '서민'을 대신하는 표현 같더라구요. 500원으로 살 수 있는 것 해봐야 콩나물과 두부정도? 그것도 볶거나 지지거나 무치는
"거창한 요리가 아닌 실용적인 찬들만 있어 좋아요" 내용보기
요리책하면 보통 거창한 음식들로 준비부터 부담스러웠는데 이책은 평상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찬들만 모아놓은 찬통같아요. 500원이란 금액으로 요즘 같은 경제불황에 과연 얼마나 많은 재료를 구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책의 500원이란 의미는 책표지마냥 '서민'을 대신하는 표현 같더라구요. 500원으로 살 수 있는 것 해봐야 콩나물과 두부정도? 그것도 볶거나 지지거나 무치는 정도.근데 이책엔 두부샐러드니 콩나물냉채니 하며 응용음식들이 많아 좋더라구요. 고기도 한계가 있지만 1~2인용을 기준으로 한 것 같고. 여러모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n*****i 2004.11.18.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시 요리사들이 만들어서
"역시 요리사들이 만들어서" 내용보기
좀 다르더라구요 이책은. 저는 2000원으로와 이 책을 번갈아 보면서 요리에 응용하고 있는데요 같이 요리이나 요리 방법이 다른 경우에는 이 책에 것으로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요리사가 만든 책이라 그런지.. 더 간편하나 맛은 깔끔하게 나는 방식으로 요리법을 소개하거든요. 저자가 일식집 요리사라 일식집의 깔끔한 요리나 튀김요리들이 더 많은게 .. 사실 밑반찬만을 위한
"역시 요리사들이 만들어서" 내용보기
좀 다르더라구요 이책은. 저는 2000원으로와 이 책을 번갈아 보면서 요리에 응용하고 있는데요 같이 요리이나 요리 방법이 다른 경우에는 이 책에 것으로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요리사가 만든 책이라 그런지.. 더 간편하나 맛은 깔끔하게 나는 방식으로 요리법을 소개하거든요. 저자가 일식집 요리사라 일식집의 깔끔한 요리나 튀김요리들이 더 많은게 .. 사실 밑반찬만을 위한 요리 중심이 아니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일식집 요리를 밑반찬으로 해먹기엔 돈도 많이 들고.. 잘 해먹게 되지 않으니까요) 기본적인 밑반찬의 경우는 깔끔하게 설명된 듯 합니다. 조금 더 아쉬운 것은.. 진짜 밑반찬에 목숨거는 자취생들이나 주부들을 위한.. 좀 더 현실적으로 많이 해먹는 기본 밑반찬에 대한 분량도 더 많았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류의 요리책을 사볼 사람들이라면 아주 기본적인 요리를 잘 못한다는 건데.. 기본적인 나물 등의 요리는 없어서 결국 다시 인터넷에 뒤져서 봤습니다. (2000원에도 없어요. 근데 더 잼나는건 검색해서 본건 2000원의 저자.. 나물이의 요리였다는거져.. ㅋㅋ) 그런 부분에 대한 보강이 되서 다시 나온다면... 정말 제목처럼.. 밑반찬은 꽉 잡게 되겠지요?
y*****9 2005.04.0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대로 해도 맛없는게 많아요.
"그대로 해도 맛없는게 많아요." 내용보기
단순할 수록 요리사의 능력이 나오는 것인지, 밑반찬 일수록 손맛이 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 이책 사고 후회했어요. 여기 하라는 대로 했는데 맛이 이상해 실패한게 많거든요. 무생채 했는데 너무 달았고, 나물 무침은 짜고... 초보라 요리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데, 밑반찬이 제가 상상했던 맛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요즘 입맛이 그렇게 바뀌었는지는 몰라도요. 다른 리뷰를 보
"그대로 해도 맛없는게 많아요." 내용보기
단순할 수록 요리사의 능력이 나오는 것인지, 밑반찬 일수록 손맛이 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 이책 사고 후회했어요. 여기 하라는 대로 했는데 맛이 이상해 실패한게 많거든요. 무생채 했는데 너무 달았고, 나물 무침은 짜고... 초보라 요리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데, 밑반찬이 제가 상상했던 맛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요즘 입맛이 그렇게 바뀌었는지는 몰라도요. 다른 리뷰를 보면 500원으로 안될거 같다고 하지만, 요리책을 따라하다 보니까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그다지 재료비는 안들거 같더라구요. 특별히 재료를 사지 않아도 집에 있는걸로 하는건 장점이긴 해도... 초보 요리 주부에겐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네요.
s******m 2006.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목만 그럴싸한 책들~ 2000원으로 500원으로~ 1000원으로?!
"제목만 그럴싸한 책들~ 2000원으로 500원으로~ 1000원으로?!" 내용보기
초보 주부라서 요리에 관한 책을 둘러보다가~ 씨리즈로 구입했습니다~! 500원?! 시장에 가면 누가 500원어치 콩나물 준답니까?! 책 위부분에 보면 냉장고에있지?!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버섯볶음 하나를 하려해두 500원어치 버섯주는데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아 만드는게 훨 나아요~ 1000원으로 국찌개만들기는 더 어이 없습니다... 꽃게탕 하나를 끓이려고 해두 들어가는
"제목만 그럴싸한 책들~ 2000원으로 500원으로~ 1000원으로?!" 내용보기
초보 주부라서 요리에 관한 책을 둘러보다가~ 씨리즈로 구입했습니다~! 500원?! 시장에 가면 누가 500원어치 콩나물 준답니까?! 책 위부분에 보면 냉장고에있지?!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버섯볶음 하나를 하려해두 500원어치 버섯주는데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아 만드는게 훨 나아요~ 1000원으로 국찌개만들기는 더 어이 없습니다... 꽃게탕 하나를 끓이려고 해두 들어가는 돈으얼만인데... 제목에 현혹되지 마시고~ 책에 나온 목차를 보시고 네이버에서 찾아 만드시는게 더 나아요~ 그대로 따라하면 맛두 없꾸요~ 저도 뭘 만들기 모를때 아~ 이거만들면 되겠구나~ 그럴때 잠깐 필요한 책입니다~!
p****t 2005.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고 맛있어요
"쉽고 맛있어요" 내용보기
그동안 이런저런 요리책을 많이 사봤어요.   그런데 보통, 집에서 자주 해먹는 요리보다는   고급요리가 많았고, 흔한 반찬인 경우라도   비싸고 구하기 힘든 재료가 들어가서 아주 가끔 들춰보고   대부분은 인터넷을 뒤져 레시피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집에서 자주 해먹는 반찬들이   다양한 종류별로 들어가 있고, 재료도 간단하면서도 맛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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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런저런 요리책을 많이 사봤어요.

 

그런데 보통, 집에서 자주 해먹는 요리보다는

 

고급요리가 많았고, 흔한 반찬인 경우라도

 

비싸고 구하기 힘든 재료가 들어가서 아주 가끔 들춰보고

 

대부분은 인터넷을 뒤져 레시피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집에서 자주 해먹는 반찬들이

 

다양한 종류별로 들어가 있고, 재료도 간단하면서도 맛있어

 

참 좋습니다. 매우 만족이예요.. ^^

 

저처럼 생활초보인 사람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h*****i 2007.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00원보다 더 비싸면 어떤가요?
"500원보다 더 비싸면 어떤가요?" 내용보기
영진닷컴요리책시리즈는 거의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른 리뷰들을 보니 500원가지고 어떻게 만드느냐고 불만(?)이시네요.. 500원보다 좀 더 비용이 드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우선 조리재료가 구하기 쉬워서 좋고, 요리도 어렵지 않네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맛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매일 뭐해먹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당분간은 버틸 수 있을
"500원보다 더 비싸면 어떤가요?" 내용보기
영진닷컴요리책시리즈는 거의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른 리뷰들을 보니 500원가지고 어떻게 만드느냐고 불만(?)이시네요.. 500원보다 좀 더 비용이 드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우선 조리재료가 구하기 쉬워서 좋고, 요리도 어렵지 않네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맛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매일 뭐해먹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당분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밖에서 외식을 해도 1인당 4-5천원 하잖아요. 재료가 조금 더 비싸더라고 너무 맘 상하지 말고 맛있에 만들어 먹으면 되지 않을가요? 편안하고, 쉽게 밥해드실 분? 추천합니다.
w********9 200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실용적인 책..
"정말 실용적인 책.." 내용보기
요리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다. 멋스런 요리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배가 부른다. 하지만, "그림의 요리"일 뿐일땐 암담해진다. 9년차 주부이자 워킹맘인 나는 주말에 밑반찬을 주로 만드는 편인데, 이때 즐겨보는 책이 바로 "500원으로 밑반찬 만들기"다.    뭘 해 먹을까 하고 막연할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결정적으로 명요리사들의 양념 황금비율을 알 수 있게 된
"정말 실용적인 책.." 내용보기

요리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다. 멋스런 요리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배가 부른다. 하지만, "그림의 요리"일 뿐일땐 암담해진다. 9년차 주부이자 워킹맘인 나는 주말에 밑반찬을 주로 만드는 편인데, 이때 즐겨보는 책이 바로 "500원으로 밑반찬 만들기"다. 

 

뭘 해 먹을까 하고 막연할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결정적으로 명요리사들의

양념 황금비율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책만 따라하면 맛은 저절로 보장 된다.

 

이 책으로 배운 것으로는 "새송이 버섯 장조림"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일반적으로 메추리알과 고기로 하는 장조림만 먹어봤을 뿐인데, 장조림을 한 새송이 버섯은 참  쫄깃하다.

 

거창한 요리책과 달리 손쉽게 구할 있는 것들을 이용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YES마니아 : 골드 h********m 2008.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보에게 좋은 책
"초보에게 좋은 책" 내용보기
500원이라는 건 역시 책을 소비자의 눈에 확 들기 위한 것 같구요,ㅎ 글치만 역시 슈퍼같은 곳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그런 재료들로 우리가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 수 있게 잘 만든 거 같아요^^ 저는 요리라면 라면 끓이기 밖에 못하는데요, 이 책에는 처음에 분량을 어떻게 재는지 부터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정말 좋았구요,ㅎ 그리고 중간중간 ''초밥왕이 알려주마'' 해가지고 요리
"초보에게 좋은 책" 내용보기
500원이라는 건 역시 책을 소비자의 눈에 확 들기 위한 것 같구요,ㅎ 글치만 역시 슈퍼같은 곳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그런 재료들로 우리가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 수 있게 잘 만든 거 같아요^^ 저는 요리라면 라면 끓이기 밖에 못하는데요, 이 책에는 처음에 분량을 어떻게 재는지 부터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정말 좋았구요,ㅎ 그리고 중간중간 ''초밥왕이 알려주마'' 해가지고 요리 팁 같은게 나와있어서 아주 유용했어요 ^^ 잔치상 차리려는게 아니라 그냥 평소에 먹는 밑반찬을 만드는 거니까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구요,ㅎ 책 따라 요리 몇 개 해봤는데 아주 재밌드라구요^^ 요리에 완전 재미들겠어요,ㅎㅎ
YES마니아 : 로얄 k*********e 200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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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픈 책.
"결혼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픈 책." 내용보기
영진의 전작' 2000원..'과 '5000원..'으로 요리에 대한 재미를 나날이 높여가던 나였지만,사실 이책을 살땐 많이 망설였었다.우선,앞의 두 권과 겹치는 요리들이 보였고,서평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 썩 좋아보이지 않아서.그리고 내가 할 줄 아는 음식들이 많아 보여서였다. 황다랑어에 혹해(?)결국 구입하고 받아보았는데,생각보단 괜챦은 책인것 같다. 염려대로 겹치는 요리와 기본
"결혼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픈 책." 내용보기
영진의 전작' 2000원..'과 '5000원..'으로 요리에 대한 재미를 나날이 높여가던 나였지만,사실 이책을 살땐 많이 망설였었다.우선,앞의 두 권과 겹치는 요리들이 보였고,서평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 썩 좋아보이지 않아서.그리고 내가 할 줄 아는 음식들이 많아 보여서였다. 황다랑어에 혹해(?)결국 구입하고 받아보았는데,생각보단 괜챦은 책인것 같다. 염려대로 겹치는 요리와 기본적인 요리도 많지만,책 제목이'밑반찬'만들기 아닌가.앞에 두 권에 비해,일식집 요리사인 저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도 있고 따라하기 쉽게 만들었다.(이건 2000원..이후 이 시리즈의 특징인것 같지만) 집에 요리책을 꽤 사모았는데,사실 밑반찬을 상세하게 다룬 책들이 아쉬웠던게 사실이다. 별식,특식도 좋지만 밥상에 올라가는 기본반찬 만드는 게 생각보다 어렵고,친정이 멀어 일일이 물어볼 수 없는 처지여서다. 제목으로 따지자면 전작2000원과 5000원도 과장이 없다고는 못하고,이책은 그 정도가 좀더 심한것 같긴하지만,'맛없음 돈안받음'정도의 상술로 생각하면 책 자체에 대해선 만족한다. 나처럼 친정이 멀고 요리 많이 해본 경험이 없는(요즘 미혼일때 요리에 재미붙이는 직장여성 많지 않지 않나..)친구에게 결혼선물로 주고픈 책이다. 참,내용중에 저자의 부인 요리솜씨 타박하는 부분이 있던데,뒤페이지에 추천사까지 써줬더구만 처가에서 속상하지 않았을까..혼자 생각해봤다.^^
t*******2 2005.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