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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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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한 표지에 마리아 마르다 자매들 이야기라고 해서 처음엔 자매들을 위한 책인 줄 알았다. 물론 이 책은 베다니의 한 작은 집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들이닥친 날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예수님 간에 벌어진 작은 '신경전'(?)을 시작으로 내용을 풀어간다. 하지만 결단코 이 책은 자매들만 읽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나는 뭐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이 책을 아내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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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한 표지에 마리아 마르다 자매들 이야기라고 해서 처음엔 자매들을 위한 책인 줄 알았다. 물론 이 책은 베다니의 한 작은 집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들이닥친 날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예수님 간에 벌어진 작은 '신경전'(?)을 시작으로 내용을 풀어간다. 하지만 결단코 이 책은 자매들만 읽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나는 뭐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이 책을 아내와 교회나 직장의 여성 동지들에게만 권한다는 것은, 형제인 자신은 이미 교회와 직장 사이에서, 경건과 섬김 사이에서, 가정과 사회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자만심에 빠진 증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님을 좀더 잘 섬기려 하다가 그분과의 본질적인 관계의 중요성을 놓치거나, 아니면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제에만 치중하려다가 성도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섬김들을 그냥 흘려버리는 경우는 믿는 자매들에게만 해당하는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는 본받을 만한 한 인물을 발견했다. 로렌스 형제('하나님의 임재 연습'의 저자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다.) 그는 처음 수도원에 들어갔을 때 이제 온전히 기도와 명상의 나날을 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요리하고 청소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정말 싫은 일'이었겠지만 그는 기도실이 아닌 부엌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는 길을 발견했다. 영성이 빠진 섬김은 헛되고 사람을 지치게 한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섬김이 빠진 영성은 열매 맺지 못하고 이기적이라고 했다. 이 둘을 하나로 합치는 것, 그것에 대해 보다 더 진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강추다!!

[인상깊은구절]
성화는 "일의 종류를 바꾸는 데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흔히 자기 자신을 위해 하던 일을 하나님을 위해 할 때 이루어진다."
t*******g 2004.10.2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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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과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가 있는 책
"진지함과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가 있는 책" 내용보기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은 책도 읽히지 않으면 끝이다. 그런데 오랜 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만났다. 수많은 일거리들이 대기하고 있고 또 그것을 감당해야 돌아가는 마르다의 세계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마리아의 마음을 갖는 법, 다시 말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법, 그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다. 삶의 균형과 우선 순위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들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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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은 책도 읽히지 않으면 끝이다. 그런데 오랜 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만났다. 수많은 일거리들이 대기하고 있고 또 그것을 감당해야 돌아가는 마르다의 세계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마리아의 마음을 갖는 법, 다시 말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법, 그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다. 삶의 균형과 우선 순위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생활 속의 쉬운 예들을 들며 작은 실천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때로는 진지함으로 때로는 쑥스러운 웃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도전을 주는 책은 보기 힘들었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몇 가지 예화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나의 생활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 근심의 구슬 목걸이를 꿰는 낙소스 섬 사람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들의 짐을 하나둘 수레에 싣다가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 한 남자, 식사가 포함된 승선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해 굶어죽기 직전까지 간 젊은이, 훌라후프 돌리는 소녀, 시소놀이 하는 아이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싶은 마르다와 주님을 더 섬기고 싶은 마리아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공주처럼 살 수 있었던 것을 오랫동안 거지처럼 살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풍성한 식탁을 즐기는 대신 곰팡내 나는 치즈와 시들어버린 사과를 받아들였다. 나는 내가 식탁에 앉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날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했다. 그런 교제를 누리는 값이 그리스도가 지불한 승선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a***m 2004.10.28.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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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의 세상에서 바쁜일과 중요한일(신앙생활)의 조화를 이룰수있는 지혜를 가르쳐준 책...
"마르다의 세상에서 바쁜일과 중요한일(신앙생활)의 조화를 이룰수있는 지혜를 가르쳐준 책..." 내용보기
먼저 이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책을 읽는순간 내내 이 책을 읽을수 있다는 자체가 행운이라는 생각을 했다. 워낙 책 읽는걸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는편인데다 읽고 감동받은 책은 반드시 사서 모으는 버릇이 있어서 선물해야할 경우가 생기면 그사람 특성에 맞게 책을 선물로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주위에 아는사람마다 모두 읽어보게 해야
"마르다의 세상에서 바쁜일과 중요한일(신앙생활)의 조화를 이룰수있는 지혜를 가르쳐준 책..." 내용보기
먼저 이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책을 읽는순간 내내 이 책을 읽을수 있다는 자체가 행운이라는 생각을 했다. 워낙 책 읽는걸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는편인데다 읽고 감동받은 책은 반드시 사서 모으는 버릇이 있어서 선물해야할 경우가 생기면 그사람 특성에 맞게 책을 선물로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주위에 아는사람마다 모두 읽어보게 해야겠다는 진지한 의무감까지 생겼다. 그래서 읽고 있는 책을 선물로 주는 바람에, 한 권을 또 주문해서 가지고 있고 ,꼭 선물로 줘야할 사람이 더 있어서 한 권더 주문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더 주문할 예정이다. 아무튼 처음에는 제목이 자매들의 이야기라 여자들에게만 선물할 생각을 했었는데, 두번째 정독하면서는 사실상 남자여자 구별이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예전에는 교회에서 평일에 봉사할일이 있으면 주로 여자들이 많이 했지만,요즘은 여성들도 직업을 가진분들이 많아서 남자들만큼이나 시간을 내기가 쉽지않은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싶지만 확실한 방법을 몰라서 갈등하는 크리스쳔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의 내용을 정확히 잘 알고 있어서 주어진 달란트대로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하나님께 칭찬받을수 있을 정도로는 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왜냐면 믿음좋은 청년으로 만나서 교회에서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주일성수하나는 철저했고 나름대로 교회에서 봉사도 했기때문에 사실은 영적으로 교만했을뿐인데, 그 사실을 몰랐으니 얼마나 무지한건가? 짐작컨데, 작가가 이 책을 쓸 무렵에 나의 영적상태는 완전 그로기 상태에 처했을 때가 아니었나싶다. 왜냐면 30대후반이 내 결혼생활 최대의 테러기간이었기 때문이다. 나와 비슷한 나이에 아니, 오히려 나보다 어린나이같기도 하지만..여하튼 카운셀러같은 책을 쓴 작가의 영적수준에 대해 책을 읽는내내 감탄하고 또 공감하면서 가히 존경스러웠다. 교회에서 믿음좋은 청년으로 만나서 가정을 이룬 우리 부부에게 신앙적인 모습은 어디에도 없이 다만 위기만 있었을때 이 책처럼 문제의 근원을 깨닫게 해줄수 있는 책을 만났으면 그렇게 오랜시간을 힘들게 보내지 않았을 것을...왜 그렇게 해답은 보이지않고 세상적인 판단, 인간의 지혜로 해결하려고만 했었는지....그래서 사람에게 위로받으려하고 책을 통해 해결책을 찾으려 닥치는대로 이책 저책 뒤지다가 그래도 좀더 속시원하게 도움받을만한 책을 찾다가 이 책이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으니, 어찌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결혼한이래 20년째 개인사업을 하면서 나름대로 사업장에서는 많은 사람을 대하는 공인이면서 하루중에 집에있는 시간보다 사업장에 있는시간이 더 많지만 , 가정에서는 남매를 가진 엄마이자, 아내이고, 며느리이며, 교회에서는 성가대장의 부인이고, 여전도회장을 맡고있는 그야말로 마르다처럼 바쁜일에 매여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걸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로 신앙횟수만 늘렸으니,,그리고 나는 내가 하나님을 찾아야만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했는데, 저자 말에의하면 하나님이 나를 간절히 찾으신단다는 말에 위로를 받았다. 참으로 기가막힌 사랑을 체험하게 되다보니 이 사랑을 나눠주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긴 리뷰를 쓰게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마리아가 모든 천상의 영광을 입는 동안 마르다는 혼자서 모든 일을 하고 있었다. 적어도 마르다는 그렇게 생각했다. 내 입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정말 미안하구나, 마르다야. 우리가 너무 무심했다. 우리 모두 열심히 마르다의 일손을 덜어주자꾸나'라고 말씀하시길 바란다.
s******8 2004.11.2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마음 갖기] 영성과 섬김의 균형잡기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마음 갖기] 영성과 섬김의 균형잡기" 내용보기
사실 어느 정도 신앙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어느 정도 교회를 다닌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마리아처럼 살고 싶지만 그게 참 어렵다. 한 가지 유익한 것, 그걸 택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마르다처럼 살 수밖에 없을 때도 있다. 원하든 원치 않든. 그런 일로 시험에 들기도 한다.   조안나 위버는 이런 문제에 대해 '먼저 경험한 신앙인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마음 갖기] 영성과 섬김의 균형잡기" 내용보기

사실 어느 정도 신앙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어느 정도 교회를 다닌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마리아처럼 살고 싶지만 그게 참 어렵다.

한 가지 유익한 것, 그걸 택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마르다처럼 살 수밖에 없을 때도 있다. 원하든 원치 않든.

그런 일로 시험에 들기도 한다.

 

조안나 위버는 이런 문제에 대해 '먼저 경험한 신앙인 선배'로서 친절하게 조언해준다. 너무너무 친근하고 쉬운 예들을 통해.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들은 성경과 아주 쉬운 예들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가 전해주는 울림은 매우 크다.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문적이거나 신학적인 지식을 들이대지 않아도

너무나도 쉽게, '아!' 깨달음을 준다.

왜냐하면 모두 경험에서 나온 실질적인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문제들을 제시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역시 성경 말씀과 아주 쉬운 예들을 통해 제시한다.

 

읽다 말고 잠깐 잠깐 기도하기도 하고,

책에서 인용한 성경 말씀을 큰 소리로 읽어보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 탄식이나 감탄을 하기도 하고

'아멘', '아멘' 작은 소리도 되내이기도 한다.

 

'아, 이런 신앙의 선배가 한 명 있으면 정말 좋겠다.'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좋은 신앙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하고.

실제로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기도를 했다.)

 

이 책의 주제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렇다.

 

영성이 빠진 섬김은 헛되고 사람을 지치게 한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섬김이 빠진 영성은 열매 맺지 못하고 이기적이다. 우리는 이 둘을 하나로 합쳐야 하고 '주께 하듯' 모든 일을 해야 한다(159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에 치우쳐 있다. 깊은 영성을 가졌던가 아니면 섬김에 열심이다. 그러나 온전한 크리스챤이 되기 위해서는 깊은 영성과 열심인 섬김을 함께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나는 왜 그러지 못할까 너무 고민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다.

어쨌든 둘 중 하나라도 하고 있다는 건, 신앙이 어느 정도는 성숙했다는 증거이니깐 말이다.

아직도 영적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해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도 나누지 못하고 이웃을 섬기지도 못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둘 중 하나라도 잘 하는 게 있다는 건 매우 고무적인 거니깐.

 

어떻게 하면 '친밀함을 나누는 거실'과 '섬김의 공간인 부엌'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적어도 영적 유아기를 벗어나 성숙한 크리스챤으로 자라고 있다는걸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섬김과 예배, 예배와 일, 기도와 봉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저자는 삶의 약한 영역에 무게를 싣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이러한 노력 역시 인간의 힘만으로 가능한 건 아니다. 성령님의 따뜻한 음성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으면 균형을 잡을 수 있다.

 

균형잡힌 삶을 살고 싶다면 그 삶을 받치고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교통하고 그 분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겸손함이다.

하나님과 일대일로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리스도에 삶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6)

 

결국 중요한 건 거실과 부엌을 나누고 있던 벽을 헐고 거실과 부엌을 하나로 만드는 것, 두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

 

그게 말은 쉬운데 실제로는 어려우니깐 문제지, 라고 생각한다면 일단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며 기도하라고. 그렇다면 어느 순간 둘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임] 좋은 씨앗에서 나온 이 책은 절판이 됐다. 넥서스에서 다른 번역자가 동일한 책을 번역한 게 있는데, 기왕이면 이 책이 다시 재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솔직히 나는 이 책을 완독만 세 번하고 틈틈이 부분부분을 읽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많은 크리스챤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게 너무 아쉽기 때문이다. 꼭 이 표지에, 이 번역가가 번역한 좋은씨앗에서 나온 '바로 이 책'으로 책이 다시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영향력 있는 크리스챤이 되면 좋겠다.



c*****g 2009.02.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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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 a Mary Heart in a Martha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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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라면 주제가 짐작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제가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따뜻한 친밀감 나누기-라는 것을 보며 작가의 의도를 미리 짐작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칠정도의 분주한 일상은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설명되지 않는 개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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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라면 주제가 짐작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제가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따뜻한 친밀감 나누기-라는 것을 보며 작가의 의도를 미리 짐작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칠정도의 분주한 일상은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설명되지 않는 개운하지 않은 무언가가 늘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르다의 입장에서 연약한 인간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가룟유다를 변호하고, 빌라도를 변호하고 싶은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을 맞이하며 분주하게 섬겼을 마르다를 생각할 때 그녀의 헌신에 비해 예수님은 너무나 짧고 가혹하게, 그러나 반박할 수 없는 객관성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섭섭함도 있었습니다. 주님을 섬기겠다는 명목하에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살아갈 때는, 어느새 제 자신이 마르다와 하나가 되어서 예수님이 그 마음을 몰라주시는 것만 같아 제 상황도 처량하여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마르다의 열심 + 말씀을 듣는 열정'을 요구하시는 것처럼 느껴져 열심히 주님을 섬기지만 기쁘지 않다면 아직도(!) 부족한 한 가지가 있구나...하며 더 큰 짐을 얹은 것만 같아 한숨을 쉬었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마르다로 대변하여 묘사한 현대인의 상황은 불경스러운 것 같아서 감히 입밖에 내지 못한 마음을 정확하고 적나라하게 쓰고 있어서 마치 제 속 마음을 벌거벗겨 놓고 은밀한 것을 들킨 것만 같아서 눈물이 났고, 그런 마음 속의 전쟁이 나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니었다는 안도감에 눈물이 났습니다. 읽어가면서는 마르다를 한없이 따뜻이 보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느낄 수 있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많은 마르다를 향한 주님의 안타까운 사랑 때문에 눈물이 났습니다. 한없이 서투르고 어리숙하기만한 저의 사랑이 부끄러워 눈물이 났습니다. 책을 읽고 보니 저만 마르다인줄 알았는데, 제 주위에도 마르다가 많았습니다. 자유함과 기쁨에 관한 많은 책이 있지만 기뻐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한없는 위로와 부드러운 초청이 있기에 꼭 선물하고 싶습니다. ^^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인상깊은구절]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v*****h 2004.11.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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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의 세상을 바꾸기 보다, 마리아의 마음을 갖자!!!
"마르다의 세상을 바꾸기 보다, 마리아의 마음을 갖자!!!" 내용보기
나는 정말 바쁘다. 교회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늘 분주하다. 그래서 내 자신이 뭘 위해 살고 있는지 의문을 갖곤한다. 물론 늘 마음 한 구석에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데, 하는 막연한 열심은 있다. 바쁜 삶 속에서 정말 파릇한 어린 시절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했던 초심을 그리워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책 제목을 보면서, 뭔가 내가 늘 갈망하던
"마르다의 세상을 바꾸기 보다, 마리아의 마음을 갖자!!!" 내용보기
나는 정말 바쁘다. 교회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늘 분주하다. 그래서 내 자신이 뭘 위해 살고 있는지 의문을 갖곤한다. 물론 늘 마음 한 구석에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데, 하는 막연한 열심은 있다. 바쁜 삶 속에서 정말 파릇한 어린 시절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했던 초심을 그리워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책 제목을 보면서, 뭔가 내가 늘 갈망하던 질문을 해결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막연했던 내 생각이 적중했다. 6개 숫자를 다 맞춘 로또 당첨자처럼 막연한 기대가 적중한 것이다. .......... 너무나도 재밋는 예화들, 그리고 적절한 예화들.... 그 예화들을 따라 하룻만에 읽었다. 그리고.........마침내, 내가 뭔가 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르다의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다만 마리아와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할 뿐, 그렇다. 그동안 나는 마르다의 세상을 바꾸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하지만 결코 내 힘으론 마르다의 세상을 바꿀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젠 이 세상을 바꾸기 보다, 내가 마리아의 마음을 갖기를 구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 혹시, 나처럼 분주한 삶으로 지쳐있거나, 뭔가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정말 오랫만에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강추랍니당...^^
YES마니아 : 로얄 d*****s 2004.11.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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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트 여왕' 회심하다~!!
"'트럼프 하트 여왕' 회심하다~!! " 내용보기
얼마 전 하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얘기가 나오는 누가복음 10장의 말씀을 여러번 다른 방법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누가복음에 나온 그 부분을 여러 번 읽고 나서 YES24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음...이 쯤 되면 하나님께서 제게 꼭 필요한 뭔가를 말씀하고 싶으시다는 신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마지막까지 읽어내지 못했지만, 공정함에 대해 저의 편견을
"'트럼프 하트 여왕' 회심하다~!! " 내용보기
얼마 전 하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얘기가 나오는 누가복음 10장의 말씀을 여러번 다른 방법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누가복음에 나온 그 부분을 여러 번 읽고 나서 YES24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음...이 쯤 되면 하나님께서 제게 꼭 필요한 뭔가를 말씀하고 싶으시다는 신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마지막까지 읽어내지 못했지만, 공정함에 대해 저의 편견을 깨어버린 것만으로도 이 책은 제게 충분히 영향력이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책 내용의 일부를 싣습니다. 물론 성경에 진짜 마르다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처럼, 그녀는 지켜야 할 시간표를 짰다. 하지만 누구도 그녀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았다. 실제로 사람들은 그녀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전혀 안중에 두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르다 안에 있던 인심 좋은 여주인의 모습은 무너지고 그 자리에 트럼프 하트의 여왕이 들어서게 되었다. 손가락질을 하면서 “목을 잘라버려! 모두 목을 잘라버려!”라고 쇳소리를 지르는 여왕. 나는 이 트럼프 여왕을 잘 안다. 그녀는 이따금씩 우리집에서 그 당당한 고개를 쳐든다. 집안일이 쌓이고, 계획한 대로 일이 안되고, 책임을 완수하지 못할 때 나는 이 왕족처럼 언짢은 심사를 드러내고 만다. 내안에 있는 이 여왕은 찬장을 쾅쾅 닫고, 프라이팬을 덜그럭거리며, 특별히 누구에게라고 할 것도 없이 거친 말들을 뱉으며 부엌을 왔다갔다 한다. 화가 나 있는 이 여왕 앞을 지나가는 아이만 불쌍하게 된다. 특히 이 여왕이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온집안을 뒤져 세탁물들을 거둬들인다. 그러다가 마룻바닥에 떨어져 있는 반쪽짜리 세탁물을 찾아낸다. 그리고 고함을 지른다. “깨끗한 양말 신고 싶지? 그러면 침대 밑에 잇는 네 양말 반쪽도 가져와야지!” “그리고 오는 길에 네 목도 잘라오렴!” 물론 이런 말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그러고 싶을 때가 있다. 해야할 일은 쌓였고 나는 너무나 분주했다. 정말이지 마르다가 느꼈던 것처럼 세상에 나 혼자 뚝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트 여왕의 겉모습에서는 보지 못했던 낙심의 짐은 이미 그 마음을 세차게 잡아당기고 있다. ============================================================= 내용을 읽으면서 나와 정말 똑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뒤집어 벗어놓은 티셔츠며 양말같은 남편의 세탁물들을 치우면서, 씽크대에 쌓여있는 그릇들을 설거지하며 저도 똑같이 했었거든요... (우당탕 우당탕...달그락 달그락...궁시렁궁시렁) 회사에 저와 함께 팀을 이루고 있는 팀장님께서 개인 사정으로 인해 3개월간 자리를 비우신 관계로, 몸도 마음도 일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게다가 밀려드는 집안일이라니... 그랬습니다. 일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집. 뒤처리까지 말끔한 해 놓은 업무. 그것으로부터 저의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문득, 지금 곁에 없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본래 근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혹시, 사고가 생겨 남편이 먼저 하나님 곁에 간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만약,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신다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가 불치의 병으로 고생을 한다면? 등등... 아직 대부분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 대해(어쩌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상황에 대해) 미리 대책을 세워 놓아야 그런 일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죠. 근심과 낙심...모든 것이 딱 마르다의 모습과 닮아있었습니다. 요즘 며칠째 밤마다 웁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분께 땡깡도 피워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래..언젠가 사과가 열릴거야."라고 저 자신을 속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일부터 그분과 함께 거실에서 아침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제가 좋은 것을 선택할 용기와 믿음을 갖게 된다면....참 좋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오랫동안 이 점을 잊고 있었다.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나 자신만의 거룩함이 맺는 '열매'에만 관심을 쏟는 데 보내느라 주님 되신 포도나무에 연결된다는지, 붙어있는 데서 오는 달콤한 친밀함에 집중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내가 노력했던 것은 자기 힘만으로 사과를 맺으려고 애쓰는 사과나무 가지처럼 우스꽝스러운 것이었다. "잘해, 잘해. 노력해, 노력해." 부러진 가지가 풀밭에 떨어진 채 그렇게 되풀이해서 말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 "언젠가 사과가 열릴거야."쓸모 없게 되고, 생명이 사라진 가지는 그렇게 말한다. 본문 142면 中
h******9 2004.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속 시원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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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눈길을 끌게하는 책이었다.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아가던 나에게 잠시 주위를 돌아보게 한 책이다. 늘 머리로는 주님과 함께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실제 생활에서는 남들과의 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내 모습에 늘 실망하곤 했다... 더우기,신앙인으로써 신앙생활도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자꾸만 하려고 하는,왠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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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눈길을 끌게하는 책이었다.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아가던 나에게 잠시 주위를 돌아보게 한 책이다.

늘 머리로는 주님과 함께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실제 생활에서는 남들과의 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내 모습에 늘 실망하곤 했다...

더우기,신앙인으로써 신앙생활도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자꾸만 하려고 하는,왠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듯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는 내게 이 책의 메세지는 충격이었다...

 

나 중심의 사고가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모든 생각의 중심이 결국 내의지 중심이었다는 사실에 또한 놀라며...

 

신앙의 관점을 나에서 주님에게로 바꾸어준 귀한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초신자보다는 신앙생활을 오래한,그러나 왠지 모를 공허함과 무기력감에 잡혀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리뷰 총점 종이책
마르다와 마리아의 경계 허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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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 (Martha Stewart). 살림살이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살림살이의 지혜를 연결한 사업에 크게 성공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마르다(Martha)와 마리아 자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언니 마르다가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는데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 발치에 앉아 예수님 말씀만 듣고 있다. 불러도 나오지도 않는다. 누구나 이런 경우에 처해 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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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 (Martha Stewart). 살림살이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살림살이의 지혜를 연결한 사업에 크게 성공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마르다(Martha)와 마리아 자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언니 마르다가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는데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 발치에 앉아 예수님 말씀만 듣고 있다. 불러도 나오지도 않는다. 누구나 이런 경우에 처해 보았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자신과 마르다와 동일시하게 된다. 마리아는 얼마나 얄미운가?열받은 마샤는 예수님께 일러 바친다. "마리아보고 저 좀 도와주라고 하세요."그러나 예수님은"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다"고 마리아를 칭찬하신다.내가 속한 낮팀의 가정교회는 10시에 모여 예배를 드린 후 점심식사를 한다. 우리집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주인은 점심식사를 준비하느라 예배 중간중간에 자리를 떠서 국도 끓여야하고 오징어를 살짝 데치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예배에 집중할 수가 없다. 그러면, 한,두달에 한 번 돌아오는 우리집 차례에 예배에 집중하기 위해 컵라면을 대접할 것인가, 접대에 집중하기 위하여 예배를 포기할 것인가? 어느 것이 정답인가?저자는 병문안을 가면서 자문한다. 이 방문은 마르다의 일일까 아니면 마리아의 일일까? 그러다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내게 요청하는 사람을 통하여 내게 뭔가를 요구하신다. 그들의 요청에 무조건 No하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면 역으로 모든 걸 감당할 수 없으면서 무조건 Yes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더 많은 봉사보다는 우리와 교제하길 더 원하신다. 하나님과의 교제에 방해가 된다면 No 할 수 있어야 한다.셋째를 임신하면서 교회 봉사를 모두 놓았고 이후로 어린 셋째를 방패삼아 편하게(?) 신앙생활을 해왔다. 주일학교 유치부 교사직을 제의받았을때 '집에서 애들에게 충분히 시달린다' 등등의 이유를 댔지만 통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감사한다. 왜냐하면, 이 책 말미에 있는 글 때문이다."그리스도여, 나의 능력에 맞는 일을 주지 마소서.나의 일에 맞는 능력을 주소서.감당하기 벅찬 일들로 인해 제 지경이 넓어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예배와 섬김. 이 두 가지는 시소의 양끝과 같아 균형을 잘 잡아야 하며 어느 한 쪽도 무시할 수 없다. 이웃사랑의 예화로 교회에 찾아온 뜨내기 노동자를 푸대접한 일이 나온다.특송을 연습하느라 교회에서 가정교회예배를 드리던 날이었다. 커피를 타러 부엌으로 가는데 노숙자인 듯한 두 사람이 찾아왔다. 마음에 자연스럽게 경계심이 생기면서 "누굴 찾아오셨나요?" 물었더니 "예배 드리러 왔다"는 것이다. 나중에 보니 그들은 목사님과 정말 예배를 드리고 있었고 그들을 내 이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커피 한 잔 하실래요?' 한 마디 묻지 못한 나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p***9 2005.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쁜일상생활속에 중요한일먼저 선택하기
"바쁜일상생활속에 중요한일먼저 선택하기" 내용보기
크리스찬이면서 생활 속에 바쁜 마르다와 바쁜생활속에서 다른 것보다도 우선 말씀듣는것을 선택한 마리아에 대해 새롭게 현대인들에게 적용한 책이지만 현대인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 것만은 사실이다. 예수님이 마르다의 집에 오신다고 했을때 마르다는 음식장만, 집안청소등을 열심히 준비한다. 어느 누구라고 귀한 손님이 집에 오는데 마냥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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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이면서 생활 속에 바쁜 마르다와 바쁜생활속에서 다른 것보다도 우선 말씀듣는것을 선택한 마리아에 대해 새롭게 현대인들에게 적용한 책이지만 현대인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 것만은 사실이다. 예수님이 마르다의 집에 오신다고 했을때 마르다는 음식장만, 집안청소등을 열심히 준비한다. 어느 누구라고 귀한 손님이 집에 오는데 마냥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겠는가.. 가까운 할인점에서 시장을 보고 그리고 집에 와서 음식을 만들고 집안곳곳에 더러운 곳은 없는가 살피고 정리정돈를 할것이다. 그것이 일반 사람으로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마리아는 바쁜 누이 마르다와 달리 거기에는 별관심이 없고 오히려 남자(제자들)12명속에서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듣는 것을 선택하고 거기에 푹 빠져 누이가 도와달라고 하지만 별 반응이 없다. 화가 난 마르다가 예수님에게 마리아를 꾸짖고 자기를 도와달라고 말씀을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마리아를 잘 선택했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고 예수님은 마르다가 잘못 선택했다고 꾸짖지도 아니하신다. 신앙생활역시 선택의 연속이다. 또한 요즘은 너나없이 바쁜생활속에 살아가며 그만큼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작을수밖게 없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한다고 하지만 급한 것을 먼저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말씀 듣는 것이 제일 소중하고 급한 일인지도 .... 선택은 스스로 하기시를...
l****2 200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