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판으로 나오기 전에는 제목이 애매해서(‘나의 아버지, 대통령, 각하, 이승만’이라는 제목) 혹 뉴라이트가 쓴 책인가 하여 사기를 망설였는데, ‘이승만 타서전’이라고 제목을 바꾸고 출판사에서 개정판을 내며 쓴 책소개와 엮은이가 쓴 개정판 머리말을 읽고 망설임없이 구매했습니다. 이 책을 구매한 독자들이 개정 전 머리말, 개정판 머리말을 꼭 읽기를 바랍니다. 반헌법적 비상 계엄 선포를 한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를 지지하는 국힘당 및 부역자들이 역사를 바로 보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물론 그런 일을 기대하는 건 무리겠지만... 이 책에는 엮은이의 말처럼 그 어떤 주관적 평가도 없습니다. 엮은이는 이승만에 대한 평가를 읽는 이의 몫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엮은이가 머리말 말미에 쓴 글입니다 - << 다만 이런 말을 덧붙이고 싶다. “시대를 읽는 시민은 그러한 왜곡과 휘장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이들일 것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굴곡 많은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도 시민들이 오늘날과 같은 민주와 자유의 시대를 누릴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독자 여러분이 그러한 눈썰미의 소유자이기를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