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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이렇게 눈물을 흘려보긴 처음입니다. 실화여서 더 가슴아픈 사연...내가 엄마되어 읽어 더 와닿는 이야기군요. 장애인에 대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살았음을 반성합니다. 너무나 밝은 아이 민국이...그가 그린 그림도 가슴이 아리고 서울구경 와서 환오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그 모습에도 짠하군요. 이 책은 내 아이에게도 꼭 읽히고 싶습니다. 작가 고정욱님이 알려주신 장애인에게는 도와줄께가 아니라 도와줄까?로 물어야 한다는거....도움주는 방법을 보며 나를 돌아봅니다. 몸만 불편할뿐 나와 같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므로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남편없이 장애아 민국이랑 사는 그의 엄마를 응원합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 같아 숙연해지네요. 꿈을 잃지 말고 아이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