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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늑대를 먹다’는 어렸을 때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동화 ‘아기 돼지 삼형제’를 어른들을 위한 시선으로 만든 책이다.
작가는 아기 돼지 삼형제와 늑대를 현재에 대입함으로서,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작자가 가장 말하고자 하는 바는 늑대의 심성이다.
엄마돼지는 늑대를 삼형제에게 두렵고 피해야 하는 존재로 세뇌시킨다.
그럼으로써 삼형제들은 발전이 없고,
늑대를 두려운 존재로만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늑대의 심성을 놔두고선 성숙된 자아를 만들 수 없다고 한다.
늑대의 심성과 엄마에게 배웠던 착한 심성을
통합시킨 완성된 자아를 가진 진정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법을
동화를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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