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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한 턱이 높고 코는 한쪽으로 휘고, 새가슴에 왼쪽 가슴만 튀어나오고, O형 다리에 한쪽 다리가 약간 길고, 어깨는 약간 앞으로 구부정하고, 앞으로 구부리고 앉는 사람이 있다. 무슨 괴물같은 모습인가? 평소 나의 상태이다. 특별히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소화가 잘 안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터라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도 특별한 이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몸에 관심이 많아 여러 책들을 봐도 척추를 바로 잡는 다는 운동이나 방법들이 있기는 하지만 '과연 내 상태에 맞는 운동인가', '무조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운동은 아닐텐데?'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손을 빌어야 교정을 할 수 있는 내용도 많았다. 그러다가 "비뚤어진 몸 내가 바로 잡는다"라는 문구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내 몸을 내가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내가 느끼기에도 심각하게 비뚤어져 있는데? 너무 어렵거나 너무 힘든 건 아닐까? 바로 "척추변형을 바로 잡는 정체운동"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 몸이 비뚤어지게 된 원인부터 시작해서, 몸이 비뚤어진 상태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몸의 이상들, 내 몸이 비뚤어진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법, 거기다 그것을 상태에 맞게 바로 잡을 수 있는 운동법까지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친절하게도 끝에 자가진단 체형 기록표가 있어서 50주까지 자기 상태를 기록하면서 향상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다른 사람의 힘을 빌지 않고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운동하는 일만 남은 듯하다.
하지만 한가지 맘에 걸리는 것은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몸이 비뚤어져 고통받는 사례를 소개했는데, 이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선생님이라면 꼭 이 책을 읽고 한창 성장할 초등학생이나 청소년들이 바른 몸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같다. 바른 몸에서 몸의 건강도, 마음의 건강도 함께 찾아오지 않을까. [인상깊은구절] 특히 청소년기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때 형성된 신체조건이나 상태는 대부분 평생 간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이가 어릴수록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불균형이나 이상통증 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더구나 일선 교육자들이 신체 변형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그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큰 변형들을 자초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부모의 깊은 관심과 함께 매년 학교에서 실시하는 신체검사를 통해서라도 신체의 변형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이미 변형이 나타나 있는 상태라면 이를 충분히 인식시켜 개선할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 |
| 아이낳고 산후통이 넘 심해서 병원에 가니 척추가 너무 많이 휘었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선 디스크검사하고 심하면 수술해야 한다고 하던데 아이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게 못마땅하고... 또 주위에서 디스크는 수술하면 더 고생이라는 말도 듣고 해서 여기저기 많은 질문을 올리고 다니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척추가 휜 정도로 몸에 이렇게 많은 이상들이 오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한쪽 갈비뼈가 조금 올라왔는데 그게 척추가 휘어서 그런지도 첨 알았구요... 척추측만증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보기 좋았구요 혼자서 잘 다라할 수 있게끔 여러 운동법이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아직 보고 따라한지는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책 내용은 만족하는 편 입니다 아이가 조금 크면 만만 선생님을 한번 뵈러 갔으면 좋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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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원장님이 운영하는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책도 봤으나..
일본 이소가이선생의 이소가이요법을 그대로 따라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게 있다면 약간 더 동작들을 추가했지만, 그것도 이소가이요법의
이론들을 적용한 동작들이다.
나름대로 다시 재구성한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이소가이요법의 총체적 틀에서
불거져나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원조 오리지날에서 약간 양념을 추가한 패러디판이라고 해야하나?
글쓴이는 관점이 다르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아마 잘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거라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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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는 몇안되는 자세교정과 척추측만에 관한 서적인 이책은 사진과 자료가 많아서 이해하기도 따라하기도 쉽다. 평소 턱관절 장애로 고생하고있고, 최근에는 자세마저 많이 흐트러져 고민하고 있던차에 이책은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고...증상을 이해하는데 도움들 줬다고 할수있겠다. 기존의 치내과 측면에서는 턱관절로 인해서 그 영향이 목,어깨, 골반,다리...의 순으로 안좋아지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이책에서는 모든 증상의 설명을 척추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설명하고있다. 읽어내려 가면서....기존의 지식에 어느정도 수정을 할수가 있게되었고...몇몇 동작을 따라도 해봤다. 물론 몇일 해봐서 될일은 아니지만...풍부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한 책이기에 일단 믿고 꾸준히 해보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 수십년간 굳어진 생활방식,자세들이 금방 바뀔리가 없지않은가? 본인의 경우, 이러한 류의 책은...실천할 각오가 되어있을시 구매하는것이 좋을듯하다. 몸만들기에 관한책은 수도없이 팔리고있으나 몸짱은 별로없으니...실천하지 않을거라면 구매할 이유는 없을것 같다. 자가진단, 자가실천에 충실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