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재즈에 심취하여 재즈에 대해 여러음악을 섭렵해보자는 심산으로 구매한 엘라&루이스 음반. 재즈계에서는 오리지널으로 꼽히는 뮤지션이라는 말에 더욱 더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올 겨울은 쌀쌀한 겨울날씨도 날 춥게 만들었지만 심적으로 왠지 더 쓸쓸하고 힘든 계절이었는데 재즈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Because Of You에서 엘라 핏츠제럴드의 목소리는 어찌보면 우람한 체구와는 다르게 신이 내려주신 선물과 같은 감미롭고 따스한 목소리를 타고난 것 같다. 흐느끼면서 리듬을 타는 재즈 선율과 너무 잘 어울렸다. 루이스는 정말 친숙한 뮤지션으로 특유의 울려내는 듯한 음색으로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부르던 게 생각났다. 이 둘이 음반을 꽤 많이 낸 것으로 아는데 하나하나 재즈를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알아갈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