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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내용보기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공주형 #탐 #토토북 '미술관'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이 최근 꽤 많이 출판되었던 것 같다. 그림을 잘 그리지도 전공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그림에 참 관심이 많다. 그래서 무슨 미술관~뭐뭐 미술 특강~그림에 담긴~이야기 등 #미술 #그림 #미술관 단어가 들어가면 무조건 읽으려고 했다. '인권'이란 단어도 내겐 참 매력적인 단어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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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공주형 #탐 #토토북 

'미술관'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이 최근 꽤 많이 출판되었던 것 같다. 
그림을 잘 그리지도 전공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그림에 참 관심이 많다. 
그래서 무슨 미술관~뭐뭐 미술 특강~그림에 담긴~이야기 등 #미술 #그림 #미술관 단어가 들어가면 무조건 읽으려고 했다. 

'인권'이란 단어도 내겐 참 매력적인 단어이다. 
인문지리보다는 자연지리 영역을 좋아해서 지리를 전공하고 고등학교 교사가 되었으나 막상 수업을 하다 보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당장 우리에게 닥친 문제들을 다루는 '도시문제', '인구문제', '주거문제', '난민', '이주민', '갈등과 분쟁', '차별' 그래서 '인권'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에도 꽤나 집착했던 요즘이다. 

이 둘이 모여 만들어진 책이니 내가 얼마나 집중해서 꼼꼼하게 읽었는지 스스로 점수를 매겨보아도 꽤 높은 점수가 나올 듯하다. 
참 잘 읽었다고 자평해 본다. 
이득도 꽤 크다. 
고 3만 담당하다가 고1 통합사회 3개 반을 수업하는데... 
고3과 다르게 아이들이 참 밝고 예쁘다. 앗 고3을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잘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느낌... 일단 수능에 대한 긴장감이 조금 덜해서 아이들을 좀 더 여유롭게 보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런데 사실 가르쳐본 적 없는 통합사회 수업 준비가 만만치 않다. 
1단원은 어찌 잘 끝내가고 있는데 미리 준비하는 2단원의 핵심은 '행복'이다. 
아... 행복... 
물론 행복 좋다... 나도 행복하고 싶고 너희도 행복하거라... 
이런 마음으로 50분 수업 5번의 차시 정도를 가득 채워 지식과 정보를 줄 자신이 없다. 
지식과 정보를 줄 수 없으니 무슨 지혜를 선물하겠는가? 
모둠을 만들어 아이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판도 깔 역량이 안되고 이를 어쩌나 전전긍긍하다가 p43~54까지의 내용을 읽을 때 혼자 진짜 크게 웃었다. 
그래! 이거야! 
아이들이 나한테 이 부분을 수업자료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신나 하지 않을까? 
우와! 우와! 선생님 재밌어요. 맞아요! 행복이란 그런 것이군요!라고..

아는 건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밖에 없는 무식한 옛날 사람인데... 

기록이 있어 따뜻한 집 
똑같은 모자를 쓴 사람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의 무대 
행복한 삶을 만드는 나만의 기준 

작가님이 꼭 나를 위해 수업 지도안을 짜주신 듯한 멋진 수업 화두에... 
오래전 딸과 가족을 위해 그린 것이 아닌 지금의 날 위해 그려준 듯한 칼 라르손의 그림.. 
본인의 침실과 꽃이 있는 창문.. 그리고 가족들의 단란한 한 때.. 책 외에도 칼 라르손의 그림을 더 찾아보니 아이들의 숨바꼭질하는 그림은 왜 그리 사랑스러운지... 
똑같은 모자를 쓴 사람들을 그린 드가와 그 모자에 얽힌 이야기 역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손색이 없고 안토니 곰리가 기획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의 무대가 펼쳐진 트라팔가르 광장의 비워진 네 번째 받침대에 관한 이야기는 잠시 수업을 위한 소재라기보다는 내가 흠뻑 빠져서 더 탐구하고 정보를 수집하는데 열을 올린... 

작가님에겐 좀 죄송한 서평이다. 
수업 자료로 최고라는 나만의 칭찬이 그다지 좋으실리 없겠지만 수업을 통해 맺어지는 아이들과의 관계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면서 행복에 대한 삶의 지혜를 알아가는 단서를 줄 수 있는 열쇠를 책에서 얻은 내게 밀물처럼 밀려오는 이 행복감을 어찌 표현할지... 
행복을 공부하다가 행복을 찾은 바로 이 느낌 말이다. 
수업을 잘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이야기를 찾아 이렇게 기뻐하는 것을 보면 아직 교단에 조금 더 있어도 되겠다는 스스로의 위안까지 더불어 말이다. 

서평은 간단하게..."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됩니다. 다른 페이지에 녹아 있을 또 다른 수업의 보물 같은 소재들.." 

#도서협찬 #인권감수성 #미술수업 #인권수업 #통합사회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미술관인권수업 #사람사는세상을위한미술관인권수업
c*******e 2025.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읽기 좋아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읽기 좋아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미술을 잘 알아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보는데요. 어릴 때부터 많은 예술을 접하면서 성장하면도움이 될 정도로 많은 활동에서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서 좋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요.미술로서 당대 사회를 알아볼 수도 있고, 인문학적 성찰과 비평 능력을 담긴 교양서를 만나보니 꾸준함이 낳은결과라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읽기 좋아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미술을 잘 알아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보는데요. 어릴 때부터 많은 예술을 접하면서 성장하면
도움이 될 정도로 많은 활동에서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서 좋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요.
미술로서 당대 사회를 알아볼 수도 있고, 인문학적 성찰과 비평 능력을 담긴 교양서를 만나보니 꾸준함이 낳은
결과라는 걸 또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자는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 비평적 시선이 담긴 미술 교양서를 꾸준히 집필해 왔어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은 미술 작품과 작가의 삶에 담긴 당대 사회의 모습과 인간 군상의
다양한 면모를 인권의 시선으로 읽었기에 미술작품으로 시대상과 함께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청소년기에는 다양한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는 시기이기에, 몸만 크는 게 아니라 다양한 권리와 인권 등
알아가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은 시기죠. 자기 이해는 기본이며 사회로 넓혀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역사적 배경을 알아가면서 인권의 권리 보장과 인간다운 삶을 꿈꾸면서 성장하는 시기로
제대로 된 가치관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시기랍니다.


예술가가 사회를 바라보면서 비판적 시선으로 작품을 만들고 자신의 의식을 작품으로 담아낼 수도 있다는 점을
이렇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데요.

작품만 보는 관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역사적 배경, 작가에 대해 더 안다면 진정한 의미를 더욱 찾아나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예술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가져볼 수도 있고, 자신만의 해석 능력도 키워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인간의 권리에 대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미술 작품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니, 미술적 견문도 넓힐 수 있고,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사회인류학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교육적 효과도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학생 때는 똑같은 교육을 받기에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정도의 차이밖에 경험하지 못하지만, 성인이 되는 순간
수준 차이가 확연이 벌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잖아요. 그만큼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다양한 충격들이 있기 마련인지라, 다양한 경험과 매체를 통해서 학습하고 이해하고 시작해도 부족하다고 봐요.
그래서 다양한 독서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미술인문학책이라는 걸 느꼈어요.

학생들부터 읽어도 좋을만큼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작품도 보니깐 더욱 교육적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유명한 작가의 작품들도 보면서 인권 공부를
빈센트 반고흐 그림에서는 존엄권을, 에드가르드가 작품에서는 행복추구권, 모나리자에서는 자기결정권
이런 다양한 권리에 대해서 미술로 설명을 들으니깐 일반적인 인권책을 봤을 때보다는 훨씬 덜 딱딱하고
감상적으로 읽어나갈 수 있거든요.
시대적 배경을 통해 다시 역사속으로 빠져보는 기분도 느껴볼 수 있으며, 인류가 얼마나 다양한 사건 사고를
통해 이렇게 풍요로운 이 시대까지 왔는지 생각해 보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ㅅ삼
느끼게 되는 순간도 온답니다.

미술관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인권에 대한 도슨트 설명을 받을 순 없겠죠.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은 확실해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미술 작품을 해석하는 눈도 기를 수 있어서, 다채로운 경험을 해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는데요.
역사적 지식을 통해서 내가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역사 속에서 움직였던 분들의 이야기를
가슴에 새기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시대마다 달라지는 인권과 평등, 자유로 인해 인식 변화를 그림을 통해 시대가 변화해 왔다는 걸 알 수 있고,
인간다운 삶을 위한 발전은 인류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 많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이 복잡해진 현대인의 삶을 보더라도 한 번은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들을 한 권에서 모아놓은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
자유와 평등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자녀와 함께 얘기나누면서
읽어봐도 좋을 책이라는 걸, 어릴 때부터 알아야 할 것들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답니다.


g*******s 2025.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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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을 해석하고 교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같은 작품을 보고 느끼더라도 경험하고 생각하는 바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술작품 관람에서 각자의 관점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환경, 배경지식, 경험 등 다양할 수 있는데 아직 그 부분이 부족하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을 보다 넓히고 특히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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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을 해석하고 교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같은 작품을 보고 느끼더라도 경험하고 생각하는 바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술작품 관람에서 각자의 관점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환경, 배경지식, 경험 등 다양할 수 있는데 아직 그 부분이 부족하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을 보다 넓히고 특히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술 작품을 통해 자유권, 놀이권, 평화권과 같은 인간의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 사진들처럼 유명하고 익히 알고 있는 작품의 경우, 작품 속 얽힌 권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으면 그간 미처 알지 못했었던 작품 속 구석구석있는 요소들에 대해 새롭게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난 유럽 여행을 다녀왔을 때, 영국 런던에서 뱅크시의 벽화가 걸린 거리를 구경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근처 빈티지 가게, 소품샵들을 돌아보면서 뱅크시의 강렬한 그림이 나타내는 바에 대해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뱅크시의 그림 속  담긴 의미와 자세한 배경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특히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노예 노동' 작품은 벽화를 제작한 위치와 기간을 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노동력 착취의 경각심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인상깊었습니다.


책은 전반적으로 짧은 이야기들이 이어져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에 얽혀있는 다양한 인물과 시대상을 통해서 인간의 권리가 어떻게 지켜지고 보장되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어서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람사는세상을위한미술관인권수업 #공주형 #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z******5 2025.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미술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특별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미술관에 가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그림을 직접 두 눈으로 봐서 좋았는데 화가와 그림에 대해 공부하고 그림을 보니 더 많은 것이 보여서 재미있었네요. 읽었던 책 중에서 미술관에 간 경제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등의 시리즈가 기억에 남는데 자신의 전문 분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미술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특별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미술관에 가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그림을 직접 두 눈으로 봐서 좋았는데 화가와 그림에 대해 공부하고 그림을 보니 더 많은 것이 보여서 재미있었네요. 읽었던 책 중에서 미술관에 간 경제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등의 시리즈가 기억에 남는데 자신의 전문 분야에 따라 같은 그림이라도 다른 부분에 집중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내는게 신기했습니다.

'미술관 인권 수업' 에서는 인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통 미술은 아름다운 장면을 그린다고 생각하지만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만큼 화가가 의식을 하였든 그렇지 않았든 인권이 어떠했는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화가 중 한 명은 스웨덴의 칼 라르손입니다. 처음에는 수채화 그림을 보면서 여성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그림이 아닐까 했었는데 알고보니 스웨덴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칼 라르손이었네요. 칼 라르손의 그림에서는 행복한 가정이 보여서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그림에 등장하는 칼 라르손의 생가는 '릴라 히트나스' 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칼 라르손 그림에 등장하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은 수채화와 무척 잘 어울리는데 실제로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자라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어려운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광화문 인근을 걷다보면 커다란 망치를 들고 망치질을 하는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조형물인지 알았는데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랐었네요. 이 작품은 조너선 보로프스키의 '망치질하는 사람' 이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손이 계속 움직였으나 최근 근로 시간에 맞춰서 가동 시간을 조금 줄였다고 하니 재미있네요. 주당 40시간 근무와 점심 및 휴게 시간도 제대로 지켜지기를 바래봅니다. 어른 뿐만 아니라 아동 노동도 심각한 문제인데 산업혁명 당시에는 아이들도 하루 12시간이 넘는 노동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특히 어른들이 하기 어려운 굴뚝 청소나 좁은 탄광에서 석탄을 나르는 일은 거의 아이들의 몫이었네요. 다행히 지금은 아동 노동이 금지되었지만 지금도 제 3세계 어딘가에서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일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노동의 사각 지대인 아동 노동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그림에서는 아름다운 여성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들은 대부분 백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신들 역시 같은 모습이네요. 마네가 그린 '올랭피아' 는 도발적인 주제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는데 보통 여성 누드화에서는 신화에 나오는 여신들을 주제로 하면서 순수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반면 올랭피아의 주인공은 파리의 여성 접대부였습니다. 그림 오른쪽에는 어둠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는 흑인 하녀도 있는데 그동안의 그림에서는 흑인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백인 여성을 시중드는 보조 역할에 그쳤습니다. 그런 시대적 분위기에서 흑인 여성이 주인공인 초상화는 상식을 깨트렸는데 이제 더이상 이런 소수자들이 주목을 받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전에 봤던 그림도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그림도 있는데 인권의 시각으로 보니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존엄권, 행복 추구권, 노동권, 소수자 인권 등 다양한 인권에 대한 그림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사는세상을위한미술관인권수업 #공주형 #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p***s 2025.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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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통해 인권에 대해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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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미술관 가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활동이고 더 제대로 감상하고 싶어 관련 책도 많이 읽고 강의도 찾아서 듣는다. 《미술관 인권 수업》은 책에 소개된 다양한 미술을 통해 인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적 비평이 담긴 저서를 꾸준히 출간한 전문가로 미술을 통해 사
"그림을 통해 인권에 대해 이해하기"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술관 가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활동이고 더 제대로 감상하고 싶어 관련 책도 많이 읽고 강의도 찾아서 듣는다. 《미술관 인권 수업》은 책에 소개된 다양한 미술을 통해 인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적 비평이 담긴 저서를 꾸준히 출간한 전문가로 미술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는 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목표를 확고히 하고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미술을 인권의 관점에서 살피고 미술감상을 통해 인권의 개념을 이해하고 독자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데 이 책의 목적이 있음을 밝힌다. 그래서 기본 인권, 자유권, 평등권, 소수자 인권 총 4개의 장으로 구성해 인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우리 사회의 인권침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미술관 인권 수업》은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미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무척 흥미로울 것이 분명하다. 대부분 알려진 화가와 그림으로 인권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읽히고 재미있다. 작가별로 분류하지 않고 책의 목차에 맞게 화가와 작품이 제시되기 때문에 반복되어 나오는 작가가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 책에는 미술관 책답게 풍부한 사진자료가 수록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미술관을 화제로 그림을 소개한 책들은 많이 읽었지만 미술과 인권을 묶어 설명한 것은 낯설면서도 흥미로웠다. 누구나 알아야 할 인권, 가치관의 형성의 중요한 시기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인권에 대한 문제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썼다는 점에서 청소년 필독서같았다. 특히 4장 '소수자의 인권'이 인상적이었는데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평등, 화합이 요구되는 우리 사회를 생각해보게 한다. 

미술을 통해 전쟁의 참상, 반전 사상, 기후이변의 환경 문제,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성찰해 볼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가득 담긴 《미술관 인권 수업》으로 '인간다운 삶', '공존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b******3 2025.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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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들려주는 인권 이야기
"미술이 들려주는 인권 이야기" 내용보기
#서평단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아마 대부분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인권’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우리가 알던 그림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들려온다. 예술이 인권을 말할 수 있을까?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은 그 질문에 대한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고흐는 현실의 조연을 미술의 주연으로 호명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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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아마 대부분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인권’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우리가 알던 그림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들려온다. 예술이 인권을 말할 수 있을까?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은 그 질문에 대한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고흐는 현실의 조연을 미술의 주연으로 호명했다'라는 구절이었다. 누구나 존중받아야 할 권리를 지니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예술은 그들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이름을 불러준다. 고흐의 그림 속 인물들은 화려한 주인공이 아니라 소외된 이들, 노동자,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예술이 그들을 비춰주었기에,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다.

책은 또한 크레아 프로젝트에서 보정된 <모나리자>나 과장된 남성성이 아닌 평범한 시민의 위대함을 담고자 했던 <칼레의 시민>을 통해, ‘왜곡되지 않고 변형되지 않은 나’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사회가 규정하는 미적 기준이나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인권의 실천임을 깨닫는다.

놀이권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브뤼헐의 <아이들의 놀이> 속 아이들은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뛰어논다. 최근 AI 명화 융합 수업에서 아이들이 쓴 노랫말, '매일매일 놀이를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 우리는 계속 놀고 싶은데~'를 떠올려보니, 현대의 어린이들이 놀이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현실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다. 단순히 노는 모습을 그린 것이 아닌 놀이도 권리이며, 아이들에게는 자유롭게 뛰어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런 미술은 어떤가요?’ 코너는 무척 신선했다. 예술이 단순히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경계를 허무는 매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가타 올렉의 <라인업>에서 사람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옷으로 감싸져 있다. 성별, 인종, 신체적 특징 등 편견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요소를 가리고, 그 자체로 평등을 표현하는 퍼포먼스였다. 

이 책은 미술을 단순한 감상에서 벗어나, 인권을 이야기하는 살아 있는 언어로 바라보게 한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명화이지만 그 속에 숨은 또 다른 목소리를 발견하는 경험은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예술이 어떻게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을 조명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이 책은, 인권과 예술의 만남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사람사는세상을위한미술관인권수업#인권감수성#미술인문학#토토북#탐
s*****4 2025.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술 작품으로 알아보는 인권 이야기
"미술 작품으로 알아보는 인권 이야기" 내용보기
[서평]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미술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수업했었어서 더 관심이 가진 책이였네요.인권을 미술 작품과 연관시켜 어떻게 설명해줄까?1장 기본 인권 /2장 자유권 /3장 평등권 /4장 소수자 인권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인권은 사람 누구나 보장 받아야할 권리예요~이를 지켜주기 위해서 제일 먼저 되어야 하는 일이 '올바른 호명 방식은 상호 허겁의 실천
"미술 작품으로 알아보는 인권 이야기" 내용보기
[서평]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미술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수업했었어서 더 관심이 가진 책이였네요.
인권을 미술 작품과 연관시켜 어떻게 설명해줄까?
1장 기본 인권 /2장 자유권 /3장 평등권 /4장 소수자 인권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인권은 사람 누구나 보장 받아야할 권리예요~
이를 지켜주기 위해서 제일 먼저 되어야 하는 일이 '올바른 호명 방식은 상호 허겁의 실천이자 기본적인 인격 존중의 표현'이라고 언급 되어있어요.
이름을 부르기 전 인격 존중의 마음을 담는다면 상대방도 느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이 책에서 3장 평등권 중 놀이권이 가장 와닿았었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고 다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어서인것 같네요.
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그 놀이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우리 어린시절 놀이터, 공터 등등에서 자유롭게 놀며 규칙도 배우고 서로 상호작용도 배웠는데 요즘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공간이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ㅜ

이 책을 읽으며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네요.
알고있던 미술 작품과 화가들도 언급이 되고 이를 인권적인 부분으로 해석을 해주어서 지나쳤던 부분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아요.
한번 더 정독하며, 아이들에게 수업시간 어떻게 적용시켜볼지 고민을 해봐야할것 같네요~

*도서 지원 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4 2025.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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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사람과 사회를 읽는 인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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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미술관 인권 수업 #그림으로_읽는_인권수업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 공주형 지음  '인권'을 미술관에서 배우면 얼마나 재미있게요~?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인권은 중요한 요소에요. 초등 고학년 아이도 읽기 좋을만큼 쉽게 쓰여져 있는 이 책은 정체성이 확립되는 청소년기 아이들부터는 '꼭' 읽어 보길 바라는 책이에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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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미술관 인권 수업 
#그림으로_읽는_인권수업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 공주형 지음 
 
'인권'을 미술관에서 배우면 얼마나 재미있게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인권은 중요한 요소에요. 
초등 고학년 아이도 읽기 좋을만큼 쉽게 쓰여져 있는 이 책은 정체성이 확립되는 청소년기 아이들부터는 '꼭' 읽어 보길 바라는 책이에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미술관으로 어서오세요.
 
 
 공주형.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수근론>으로 미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학고재 갤러리 큐레이터로 10년간 전시를 기획했으며, 2001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등단했어요.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 비평적 시선이 담긴 밈술 교양서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어요.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권리는 있어요. 
하지만 인간의 존엄은 혼자 지켜내기 어렵지요. 
우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타인의 감정을 살필수 있는 실천이 필요한데요. 
이 책은 정체성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어요. 
미술 감상을 통해 인권의 주요개념과 존엄, 연대, 자유, 평등의 의미를 성찰하고 낯선 세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청소년기를 위한 자기이해 시간을 늘려볼 수 있는데요.
 
고대 그리스 조각부터 현대 미술에 담긴 퍼포먼스에서 작품을 통해 인권, 자유, 평등, 소수자의 인권에 담긴 기후와 평화권 등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불평등한 관행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권의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차별과 불평등사이에 있는 현실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시대마다 달라지는 인권과 평등, 자유에 대한 인식 변화를 그림을 통해 감상하며 인간다운 삶을 위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청소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앞으로도 많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됐어요.
 
  
그동안 인권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금 내가 누리고 있고, 크게 불편하지 않아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 더 맞을 듯해요. 
이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등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기에, 잘 지키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는 건데요.
자녀가 있다면 꼭 같이 읽어보세요. 
남녀차별, 인종차별등 인권에 대한기본적인 문제부터 아이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인권 감수성으로 그림 속 세람과 사회를 읽는 시간 만들어보세요.
 
토토북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람사는세상을위한미술관인권수업 #사람사는세상 #미술관 #인권수업 #청소년추천도서 #공주형_지음 #탐_출판사 #토토북 @totobook_tam
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2025.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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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인권 수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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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의 여러가지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도와주는 책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좀 더 편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예시로 등장시킨다. 책을 읽기 전에는 미술 작품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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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의 여러가지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도와주는 책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좀 더 편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예시로 등장시킨다. 책을 읽기 전에는 미술 작품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회인류학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다. 예술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사회인류학을 빌렸다기 보다 사회인류학을 설명하기 위해 예술 작품들을 차용했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시작하기에 앞서 작가의 말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했던 부분이 있어서 내용을 언급하고자 한다. 이건 개인 경험을 통해서도 느꼈던 것이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크게 다름을 느끼지 못했다. 당시에는 그 안에서도 차이를 느꼈겠지만 이 차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서도 역시나 비슷한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나는 이 모든 차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충분히 학습했고 그래서 전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직접 경험한다는 건 차원이 다른 충격이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우리는 항상 공부하고 배워야만 한다. 그래야만 예상치 못한 문화 충격을 맞닥뜨렸을 때 나와 상대방을 보호할 수 있다. 낯선 세계에서 나는 가해자가 될 수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k****2 202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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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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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술관 인권 수업저자공주형출판탐발매2025.02.10.공주형 작가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은 미술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하는 도서로, 고대 그리스 조각부터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예술 작품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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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주형 작가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미술관 인권 수업'은 미술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하는 도서로, 고대 그리스 조각부터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의 삶을 인권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미술 작품을 단순한 감상의 대상을 넘어, 인간의 삶과 사회를 비추는 거울로 제시한다. 작품 속에 담긴 작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 연대 등 인권의 핵심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베리트 모리조의 삶은 여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보여주며, 케테 콜비츠의 작품은 사회적 약자의 고통에 대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단순히 작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 속에 담긴 사회적 맥락과 인간의 삶을 연결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작품을 통해 과거 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한 상상력을 펼칠 것을 권한다. 미술 작품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영감을 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작품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모습을 상상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청소년기는 급격한 변화와 성장의 시기로,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청소년들이 미술 작품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이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하는 도서는 독자들에게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한 상상력을 펼칠 것을 권하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자들은 예술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k******e 2025.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