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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도 깨비깨 비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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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놀이터에서 2024년에 연재되었던 일부를 본 적이 있어서 완결된 동화라 더 반가웠다. 누군가 '소원을 빈다'는 건 내 안의 어떤 바람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주인공 달모는 사랑을 듬뿍 받던 외동이었는데 어느날 여동생 달래가 생기면서 관심을 빼앗기게 된다. 오빠가 되었으니 스스로 하라고 하기도 하고, 이제 맏이로서의 역할을 갑자기 기대하는 부모님께 서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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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2024년에 연재되었던 일부를 본 적이 있어서 완결된 동화라 더 반가웠다. 누군가 '소원을 빈다'는 건 내 안의 어떤 바람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주인공 달모는 사랑을 듬뿍 받던 외동이었는데 어느날 여동생 달래가 생기면서 관심을 빼앗기게 된다. 오빠가 되었으니 스스로 하라고 하기도 하고, 이제 맏이로서의 역할을 갑자기 기대하는 부모님께 서운하기만 하다.  
 학교에서는 좋아하는 채름이에게 잘 보이고 싶지만 번번히 형범이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고, 뭐든 잘하는 형범이에게 질투가 난다. 집이나 학교에서나 달모는 더 사랑받고, 잘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되었는데.. 그런 마음을 알아챘는지 꼬마도깨비가 나타나서 뭐든지 이루어지는 방망이를 건네며 거래를 하자고 한다. 
 거래는 바로 '기억과 바꾸기' 인데, 기억 하나 둘 쯤 없어져도 상관이 없다며 방망이를 쓰는 일이 늘어나게 된다. 결국 기억과 맞바꾼 욕구는 달모를 더 망치게 되고, 다시 도깨비에게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한다. 
 이 작품에 나오는 도깨비는 달모를 더 큰 위기에 빠뜨리지 않는다. 원래대로 돌려주는 대신 앞으로의 대가도 달모가 선택하게 한다. 어쩌면 도깨비는 달모 안에 있는 (우리 안에 있는) 도깨비일지도 모른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고, 그 대가도 내가 치뤄야 한다. 뭐든 마법처럼 이 위기가 지나가기를 바라고, 다 잊고 새로 시작하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내가 무엇이든 해내고 책임져야 한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내 인생을 마법처럼 다 해결하고 나는 뒤로 빠져있다면 달모처럼 그것에 대한 기억도 도깨비에게 주는 셈이니 말이다. 
 작가의 말에 "여러분이 가진 도깨비방망이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더없이 값진 도술을 펼치길 바래요"를 기억하자 
j*****i 2025.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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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방망이보다 중요한 것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방망이보다 중요한 것" 내용보기
『도깨도 깨비깨 비도비』는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동생 달래가 태어난 이후,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속상한 일이 많아진 주인공 달모는 우연히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방망이를 얻게된다. 처음에는 신이 나서 여러가지 소원을 비지만,  달모의 뜻과는 다르게 상황은 점점 꼬여간다. 결국 달모는 도깨비방망이보다 훨씬 소중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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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도 깨비깨 비도비』는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동생 달래가 태어난 이후,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속상한 일이 많아진 주인공 달모는 우연히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방망이를 얻게된다. 처음에는 신이 나서 여러가지 소원을 비지만,  달모의 뜻과는 다르게 상황은 점점 꼬여간다. 결국 달모는 도깨비방망이보다 훨씬 소중한 것이 주변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방망이'라는 소재를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처음 소원이 이루었을 때의 의기양양한 달모의 모습부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달모의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내서 독자 역시 달모의 입장이 되어 책에 몰입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중-고학년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만약 내가 도깨비방망이를 가진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와 같은 질문을 떠올리게 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달모가 동생을 질투하거나 친구들과 갈등을 겪는 모습 등은 많은 학생들이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상황이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쉽다. 책 속의 섬세하고 유쾌한 삽화 역시 몰입도를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판타지 동화가 아닌,  달모를 통해 우리 주변의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다. 상상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기에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l*****6 2025.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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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방망이와 기억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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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외우시겠습니까? 도깨도 깨비깨 비도비』는 성장기의 아이들이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판타지의 틀 속에서 섬세하게 그려 낸 동화입니다. 주인공 달모는 가족의 관심에서 멀어진 외로움과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질투,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그 솔직함은 때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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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외우시겠습니까? 도깨도 깨비깨 비도비』는 성장기의 아이들이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판타지의 틀 속에서 섬세하게 그려 낸 동화입니다. 주인공 달모는 가족의 관심에서 멀어진 외로움과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질투,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그 솔직함은 때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됩니다. 우리가 쉽게 외면해 왔던 아이들의 ‘속마음’을 작가는 다정하고 재치 있게 끄집어냅니다.


이야기의 중심 장치는 ‘도깨비방망이와 기억의 거래’입니다.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자신의 기억을 하나씩 내어줘야 하는 설정은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삶의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아픈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 하지만, 그 기억 속에도 웃음과 사랑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달모가 잃어버린 기억을 통해 느끼는 ‘허전함’은, 결국 성장의 여정을 상징하는 여운 있는 감정으로 남습니다.


이 책의 진가는 아이들의 모난 마음마저 껴안는 따뜻한 시선에 있습니다. 강정룡 작가는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까이서 바라본 경험을 토대로, 진짜 어린이의 마음과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단순히 착한 행동만을 강조하지 않고, 실수하고 반성하고 다시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달모와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하게 됩니다. 『도깨도 깨비깨 비도비』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고 싶은 어른과,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아이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동화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j****2 2025.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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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도 깨비깨 비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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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다. 나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을 가르치고 있기에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줄 때 아이들이 공감을 많이 할 때는 본인의 또래와 비슷할 때 더 재미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달모는 딱 초등학교 3학년이기에 주저 없이 아이들에게 읽어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또 마침 우리 반에는 달모와 같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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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다. 나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을 가르치고 있기에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줄 때 아이들이 공감을 많이 할 때는 본인의 또래와 비슷할 때 더 재미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달모는 딱 초등학교 3학년이기에 주저 없이 아이들에게 읽어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또 마침 우리 반에는 달모와 같이 어린 동생이 있는 친구가 있어서 아이들은 읽어주자 마자 빠져들었다.
아이들은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아이가 되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좀 다르다. 하지만 집에서 만큼은 내가 주인공이었는데, 주인공 달모는 여동생 달래의 탄생으로 왠지 자꾸 가족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도깨비 방망이를 얻게 되고 달모는 자신의 나쁜 기억을 바꿔가며 원하는 것을 얻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달모는 점점 성장하게 된다.  
이 책은 생각보다 글밥이 많은 책이다. 따라서 줄글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혼자 읽기에 조금 버거울 수 있다. 하지만 재미있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이므로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줄글에 적응해 나가는 책으로 읽어가면 좋을 것 같다.
s*******y 2025.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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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도 깨비깨 비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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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도깨비의 관한 전설이나 이야기 하나쯤은 들었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도깨비는 우리에게 친근한 존재이고 마냥 무서운 존재는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일본의 오니가 등장하는 만화가 유행을 타면서 우리의 도깨비가 다소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들어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런 가운데 도깨비를 다룬 이야기가 있어 눈길이 갔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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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도깨비의 관한 전설이나 이야기 하나쯤은 들었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도깨비는 우리에게 친근한 존재이고 마냥 무서운 존재는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일본의 오니가 등장하는 만화가 유행을 타면서 우리의 도깨비가 다소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들어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런 가운데 도깨비를 다룬 이야기가 있어 눈길이 갔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책은 창작동화 공모 당선작으로 도깨비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책 속 주인공인 달모가 터울이 큰 동생이 생기면서 경험하는 내적갈등을 풀어내고 도깨비를 통해 신기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 책은 무엇보다 어린 아이의 시각에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빼앗긴 인물이 가지게 되는 심리적인 묘사를 보여주고 있다. 어찌보면 단순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10세 아이의 시각에서는 정말 큰 변화라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대부분의 가정이 자녀가 하나인 경우를 생각할 때 충분히 일어날 상황을 이야기 소재로 끌어왔기에 아이들과 책을 통해 많은 내용을 나눌 수 있고 서로의 감정을 풀어놓으면 심리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아는 것도 많고 너무나 빠르기에 어떤 주제에 대해 과거처럼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관련한 이야기를 통해 서서히 물들어 가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책이라는 소재는 아이들과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q****7 2025.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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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도 깨비깨 비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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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인 『도깨도 깨미깨 비도비』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마치 주문처럼 들리는 이 이름 속에는 도깨비에 대한 애정과 깊은 이해를 지닌 강정룡 작가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이 책의 주인공, 달모는 가족 안에서 소외감을 느낀다. 부모님과 할머니, 심지어 동생까지 모두가 자신을 외면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던 달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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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인 『도깨도 깨미깨 비도비』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마치 주문처럼 들리는 이 이름 속에는 도깨비에 대한 애정과 깊은 이해를 지닌 강정룡 작가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달모는 가족 안에서 소외감을 느낀다. 부모님과 할머니, 심지어 동생까지 모두가 자신을 외면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던 달모는 옛이야기 속에서 꼬마 도깨비를 만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이 과정에서 주어진 기억과 감정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달모가 어떤 성장을 이루는지 지켜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최근 아동문학에서 ‘나다움’의 가치가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지만, 초등 저학년에게는 무엇보다 관심과 사랑이 우선이다. 『도깨도 깨미깨 비도비』는 이런 정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어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나쁜 기억조차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주인공 달모를 응원하게 되고, 그가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독자 또한 따뜻한 위로를 받는다. 한쪽 눈을 크게 뜨고 주문을 외우는 달모의 모습처럼,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마법 같은 힘을 선사할 것이다.

c****5 2025.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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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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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제목이 눈길을 끈다. 도깨도 깨비깨 비도비! 도깨비 세 글자를 이리저리 조합해 만든 제목이라는 걸 알게끔 되어있지만 한번에 읽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제목에서 뭔가 도깨비가 나타나고 소원을 빌 것 같은 힌트를 주고 있고, 관심을 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갈등하고 힘들어한다. 어른들도 자기 앞가림 못하기는 매한가지이니 어린이들이라고 별 수는 없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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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제목이 눈길을 끈다. 도깨도 깨비깨 비도비! 도깨비 세 글자를 이리저리 조합해 만든 제목이라는 걸 알게끔 되어있지만 한번에 읽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제목에서 뭔가 도깨비가 나타나고 소원을 빌 것 같은 힌트를 주고 있고, 관심을 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갈등하고 힘들어한다. 어른들도 자기 앞가림 못하기는 매한가지이니 어린이들이라고 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 속 주인공 은달모의 괴로움은? 바로 주인공 달모가 열 살이 되어 태어난 갓난아기 동생 달래이다.
사람들은 그냥 동생과 나이 터울이 크게 지면 꼭 손위 형제가 동생을 잘 챙길 것으로 생각하지만, 나이 터울이 많이 나는 형제여도 결국 처음엔 엄마 아빠의 한정된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하는 경쟁자처럼 여겨지게 마련이다. 특히 열 살이 되도록 외동으로 자라온 달모에게는 동생이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게다가 달모의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 엄마와 아빠의 편애적인 행동. 달모가 어느정도 퇴행과도 같은 모습을 보인 건 아니었을까 싶다. 집에서도 힘든데 마음은 불편하니 학교에서도 친구 관계가 쉽지 않고… 달모 입장에서는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 뭔가가 잘되는 것 같다가도 다시 또 잘 안 되면 그 전에 느꼈던 기쁨마저 더 큰 불행으로 다가오는 힘든 열 살을 보내고 있는 달모의 힘듦이 느껴졌다.
이야기 후반부는 꽤나 맹렬하게 달려나간다. 가슴을 졸이며 읽다가 “힉! 어떡해!” 하고 외치게 된다. 과연 달모는 어떤 어려움에 빠지고 또 어떻게 빠져나오게 될까.
이야기 주인공 달모는 10살이지만 책 읽기를 좋아한다면 1,2학년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달모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어린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s*****n 2025.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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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재미있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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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일본의 도깨비와 다르다고 합니다. 일본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인해 무섭고 난폭한 요괴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도깨비를 찾아보니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덩치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씨름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팥죽을 싫어합니다. 거짓말을 못하고 착한 사람에게 돈도 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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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일본의 도깨비와 다르다고 합니다. 일본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인해 무섭고 난폭한 요괴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도깨비를 찾아보니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덩치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씨름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팥죽을 싫어합니다. 거짓말을 못하고 착한 사람에게 돈도 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다닌다고 전해집니다.
어쩌면 작가의 어린 시절 도깨비 방망이에 대한 그리움과 무엇이든 하고 싶은 소원을 도깨비 방망이를 통해 어린이 성장 동화로 재탄생 했습니다. 등장하는 꼬마 도깨비도 너무 순하고 귀엽게 생겼고, 사람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성격으로 나옵니다.
 주인공 달모는 어린 동생이 생기면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정에서 자신이 소외되는 감정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감정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도깨비에게 소원을 빌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기 중심적이 되면서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친구들이 달모를 멀리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얻게 되면 무언가를 잃을 수 있다는 교훈도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도깨비 방망이와 바꾼 기억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주인공은 나중에 후회하게 되고 작은 기억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짧으면서도 생각할 것이 많은 동화책이며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의 어린이들이 읽을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놀이 시간이 부족하고 학습 스트레스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 시간이 부족하고 서로 감정이 부딪혀보는 연습이 적은 것 같습니다. 주변의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친구들의 감정까지 배려하는 바른 어린이들로 자라면 좋겠습니다.
o*****e 2025.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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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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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선 표지에 그려진 도깨비 방망이를 소중하게 들고 소원을 비는 주인공 달모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동생이 생기며 가족 안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된 달모가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도깨비'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마법을 부릴 때마다 달모가 원하는대로 상황이 펼쳐지고 대신 그 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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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선 표지에 그려진 도깨비 방망이를 소중하게 들고 소원을 비는 주인공 달모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동생이 생기며 가족 안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된 달모가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도깨비'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마법을 부릴 때마다 달모가 원하는대로 상황이 펼쳐지고 대신 그 대가를 치루게 되는데. 앞부분에서 아이들은 먼저 '통쾌함'을 느낀다. 그러면서 댓가로 준 '기억'이 나중에 어떤 영항을 끼칠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어나가게 된다. 자칫 잃을 뻔 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되찾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주인공 달모가 3학년으로 설정되어 3학년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글밥이 있어 선생님,혹은 부모님과 시작을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고. 중간중간 삽입된 그림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어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나의 소중한 기억'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눠볼 수도 있고 나는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지도 이야기 나누어보며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h*****2 2025.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