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프로야구가 처음 생기면서 많은 이들은 꿈을 야구선수로 두고 우리또래들은 야구를 했었다.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꿈은 사라지고 다른 꿈들을 찾아 떠났을뿐이다.(개인적으로 야구는 즐겼지만 다른 것들때문에 야구부는 들지않았다.)
이 만화는 야구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이 본다면 훌륭한 야구만화이고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만화이다.
소심한 미하시는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을 못해서 평범하다 못해 자신감을 잃고 소심하게 된다.(얼마나 많은 이들이 비난에 자신감을 잃는지를 본다면 타인의 판단이 정확하지않을때는 무시하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보여진다.)그러나 그 재능을 간파한 포수와 주위 친구들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금식 극복해나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투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된다.
참 좋은 만화이다.그리고 감동적이다.그러나 그것에 그치지않고 자신감을 얻게해준다.어떻게 완결될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처음에 쓴 것처럼 여러가지로 해석가능한 명작으로 남게될 것이다.그것이 이 만화가 가지고 있는 감춰진 재능이다.
|
|
열혈소년들의 땀 흘리는 노력과 우정 그리고 숙명의 라이벌과 고난의 연속. 바로 스포츠만화의 정석이다. 난 왠지 이런 느낌이 싫어 스포츠만화는 아이실드21을 제외하고는 일부러 보지않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너의 예상과는 아주 많이 틀리터이니 한번 보기라도 해라' 라며 추천러쉬가 들어왔었던 만화가 '크게 휘두르며' 였다. '다른 스포츠 만화랑 다르면 과연 얼마나 다르려고.' 라는 생각을 가지고 1권을 봤는데, ...어라? 이거 상당히 다르다. 주인공이 열혈? 무슨소리, 자신에게 자신감없고 매사에 쭈삣거리며 말가지 더듬는, 어허... 이거 괜찮은거야?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심약해 보이는 주인공 이건만, 그래도 주인공이라고 엄청난 노력파이다. 야구에서 에이스가 되기위해 무한히 노력하는 소심한 주인공 미하시와 그런 미하시의 배터리 아베의 한쪽은 버럭! 하고 한쪽은 히익! 거리는 재미있는 새로운 느낌의 콤비는 내게 이 만화의 전질을 구하게 만들었다. 그러고보니 어제인가 신간이 나왔는데 내일 학교가는 길에 구입해야겠다. 스포츠만화는 좋지만 평범한건 질렸다! 라는분에게 추천한다. |
|
이만화를 모르는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싶다 그림체가 어눌하다고 무시하지마라. 저 어눌한 그림체는 뜩밖에 섬세하고 또한 감정표현을 잘만 전해주므로^^ 미요시는 여태까지의 모든 스포츠 만화의 주인공과 다르다. 그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것도, 알수없는 자신감을가진것도아니다. 야구는 너무좋지만 남한테 폐를끼치는것이 싫어서 야구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우울해하는 소년이다. 이 소심하고 자신감제로(사실 마이너스이다) 한없이 순하기만 한 미요시가 야구를 해도된다는 팀원들의 허락(허락맞다^^)에 기뻐하며 감격하는모습은 보지않으면 상상할수없다.
캐치프레이즈부터가 '우리들의 에이스는 우울하고 비굴하다... 이기기 위해 나약한 에이스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 얘들아'가 아닌던가. 또하나, 이만화에는 야구를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이나오지만 모두가 야구가 정말 좋아 못견디는그런 이들뿐이다. 야구를 좋아하기에 매정해지고 또 그렇기에 다정해지는그런 이들.
아, 그리고 겉표지를 벗기면 나오는 속표지만화도 놓치지말길(이건 2권부터지만^^) |
|
열심히 해도 원하는 정도의 결과가 나오지 않지만 투수를 계속 하고 싶어하는 소년이 자신의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팀원들을 만나면서 변하게 되는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진심으로 하고 싶어하는 일이 최선을 다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만큼 갑갑할 때는 없습니다. 게다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철저히 무시당하고 비난받으면 누구라도 주인공인 미하시와 같은 성격이 될 겁니다. 그러던 와중,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것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포수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의 노력을 알아주고 그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동료들이 생깁니다. 시합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미하시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자라가는 미하시를 지켜보면, 하고자 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열심히 하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에 어느 순간보다도 공감하게 됩니다. 3년동안 미하시와 다른 팀원들이 자신들에게 닥쳐오는 고난들을 어떻게 견뎌내고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갈지 궁금해지는 한 권이였습니다. |